11월3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11월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

2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1권으로 소통을 하고 한 조는 각자의 자유 책으로 소통을 나누었었어요
자유책 조는 5명이 했어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개인의 삶과 가치 개성과 욕망을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
획일하지 않는 다양함을 구현
아들러와 같은 자기의 선을 긋는 스타일이 추세 - 거리두기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 불필요한 것 버리는 스타일
우월한 라이프 스타일 -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죽어가는 추세
부를 가진 것을 숨기는 추세라고 할 수 있음
가성비와 스토리로 진정성을 추구함

“두뇌 사용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책이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는 사고하는 것
관성적 사고 - 처음 사고를 두 번째 사고로 이어가는 것
그러나 단점이 처음과 두 번 째는 다르기에 오류를 범하
논리적 사고 - 3단 논법 같은 개념 설명을 하지만 그것에 오류가 발생하게 함
A=B 이다 B=C 이다 그러므로 A=C 이다 라는 것이 되지만 A=C가 아닐 수 있다
개념을 명확히 알고 직접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하자

“열두 발자국”
정재승 박사의 강연을 12개로 묶어서 책으로 출판
인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 놀이란 인간의 본능이다
뇌를 새로 고침 할 수 있을까?
- 새로 고침을 하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미래를 알아야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 새로 고침을 하고 싶다는 질문이 생김
인간의 미신을 믿는가?
- 징크스가 있는 사람들은 징크스를 믿고 안심을 한다 그래서 믿기 때문에 노력을 덜 한다

“모든 것을 기억 하는 남자”
추리 소설로 뚱뚱하고 막 사는 전직 경찰이 사고가 나고 나서 모든 것을 기억 다 기억하게 된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 ‘오랜만이야’ 라는 질문에 ‘응 3일 2시간학 28초야’ 하고 대화를 한다. 점점 인간미가 없어진다.
와이프와 딸, 처남이 죽음으로 그 집에 대한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경찰을 그만두고 1년을 지내다가 목표가 생김으로 사립탐정을 하게 된다.
그것은 범인 즉, 어느 날 한 노숙자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게 되면서이다.
죽이려고 심문을 했는데 주인공이 기억하는 거랑 조금씩 달라서 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찾아 가는데..
결국 범인은 예전에 사고 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곳에서 와이프 옆에 있던 트렌스젠더였다
이유는 이 사람도 모든 기억을 하는데 트렌스젠더이고 사회적 적응이 힘들었는데 주인공은 경찰이 되어서 범인을 잡는다는 말을 했다는 것으로 주인공에서 복수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지만 보고 싶지 않은 것까지도 봐야 되는 것과 그걸 계속 기억한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였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호모파베르-제작하는 사람,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사람
모든 문화가 호모파베르에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 책으로 바꾸어 버린다
단순히 집을 지으면 벽이 있고 지붕만 있으면 되는데 왜 집을 화려하고 이쁘게 했는지 또 피라미드는 무덤이면 시체만 묻으면 되는데 크기도 크게 했는지 모아이 석상은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짓는 것이 아니라 놀이가 있어서 했다는 것이다
문화가 놀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놀이가 문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19세기를 전 후로 19세기 이전에는 놀이를 하는 집단은 부유층에 해당이 되었다
고대에는 중대한 결정을 놀이로 보고 중대에는 명예를 위해 결투하는 놀이, 끊임없이 상대와 토론을 통하여 지식을 뽐내는 철학의 놀이, 아름다움을 두고 경쟁하는 예술 놀이가 19세기 이전에 놀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이후에는 부유층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거도 잠시 대부분은 노동의 시간에 쫓겨 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노동과 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것은 지금에 와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산업 혁명으로는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동에 치우쳐 졌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삶이 보장이 되어 놀이도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노동이 아니라 놀이라는 즐거움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유토피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현대의 호모 루덴스다


모임 후 저녁은 마마부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ㅎㅎㅎ그리고 티 타임과 ^^
카페에서는 생일잔치까지 ㅎㅎ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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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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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초등학교 운동회를 합니다!!
10월 마지막에 하려다가 비가 온다는 소식에
11월에 했네요~


e해법수학북아현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주전부리를
만들어 주었어요!!!


다들 즐겁게 잘 보냈지?
재미있게 보냈으니
이젠 공부도 하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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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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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해법수학북아현점
다니는 친구들이 할로윈 데이라고
나름 이쁘게 꾸며서 왔어요~~


완전 귀여워요~~
이쁘게 준비 잘 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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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초등학교 2학년
단원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열심히 풀어보니
100점ㅋㅋ


시험 잘 보았오~
2단원 곱셈구구
다음 시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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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토요일 강의 후기


미리 영화 '명당' 을 보고 잠시 시간이 더 남아 '너의 이름은'
두 편을 보았어요ㅎㅎ
너의 이름은 아쉽게 다 못 보았지만 다음을 위해~^^


사상체질로 스트레스를 해소라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사상체질은 4가지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의 따른 내 모습을 알고 운동 방법과 생활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의미 있는 강의로 다음에도 부탁해요~

참석 못하신분들은 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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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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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생일 친구가 또 있네요^^
e해법수학북아현점에서
생일 축하를~^^


생일 축하해~~
맛있게 먹고
공부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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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해법수학북아현점
친구가 생일 입니다~^^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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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해법수학북아현점
북성초등학교 친구가
학교에서 내일 잡월드를 간다고 합니다


잘 다녀오라고
간식 준비를 해주었어요~^^

잘 먹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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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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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너무 길죠?ㅎㅎ
그래서 연휴 마지막 날에 영화 보기로 했어요~^^

"협상"

추석을 기점으로 3개의 영화가 개봉을 하였는데
안시성, 명당, 협상
3개가 인기 상영중 입니다

그래도 손예진과 현빈의 주연 영화를 ㅎㅎ
26일 보는건데 상영이
시간이 늦게 나와서 늦게 예매했네요~~

재미있게 보고 후기 올려야 겠어요~^^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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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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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T)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라고 되어 있는데 저자가 FBI 출신으로 수사를 할 때에 심리를 작성한 내용이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을 한다
여행을 갔을 때에 모습을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손짓과 몸짓을 통하여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언어가 아닌 비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만국의 공통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 심리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해졌다

N)
사람의 행동, 뇌, 얼굴, 팔, 손, 다리, 몸으로 7가지에 대한 행동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것이라면 마지막은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
틀린 경우도 있다 다만 잘 사용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
1. 사람의 행동에 따른 언어
-보지 말고 관찰하라
보는 것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미세한 움직임을 알아차리기는 힘들다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기쁠 때, 슬플 때, 고민이 있을 때에 내가 하는 비언어를 상대방도 하고 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그 사람이 자주하는 행동 패턴을 알면 파악하기 쉽다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정상적인 모습을 알아야 이상이 있을때에 파악하기 쉽다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에 주목하라
행동 변화는 그 사람의 관심이나 의도를 드러내기 때문에 일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알 수 있다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별하라
편안한 행동과 불편한 행동을 알아야 어떤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별하기 쉽다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누군가가 나를 관찰한다고 생각하면 숨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2. 뇌
뇌는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이다 뇌의 변연계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본능적으로 대처하도록 몸에 지시를 내리는 곳이다
고통이나 위험에 처하면 정지(Freeze), 도망(Flight), 투쟁(Fight)이라는 3F 반응을 보인다

정지반응
-위험에 처하게 되면 모든 동작이 일단 멈춰가 된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된다
조사를 받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거나 의자 다리에 걸쳐 긴장을 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지반응이다
도망반응
-멈추어서 해결이 안되면 도망쳐야 한다
식탁에서 먹기 싫은 음식을 멀리 놓는거나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문 쪽으로 다리가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대화 시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의견차이라고 할 수 있다
투쟁반응
-도망칠 수 없으면 싸워라 논쟁을 하여 싸우는 것과 아니면 물리적인 싸움이 있다
물리적 싸움은 감정이 냉철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얼굴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자주 하는 표정으로 나타나는 주름은 숨기기 어려우며 마음의 창이라는 눈도 역시 숨기기 어렵다
턱과 코의 위치로도 그 사람의 자신감을 파악할 수 있다
턱을 밖으로 나타내고 코를 높이는 사람은 자신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 팔
공이 갑자기 날아오면 팔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한다
또한 허리에 손을 얹는 것은 강력한 영력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인지 불편한 자세인지 확고한 자세인지를 보면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5. 손
정교하게 움직임을 가질 수도 있어서 많이 사용 되는 비언어이다
특히 연설가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히틀러이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이지만 다한증이나 긴장을 하면 땀이 날 수 있으므로 잘 파악을 해야 된다
손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첨탑모양을 들 수 있다 자신있다고 확신을 하면 나도 모르게 첨탑모양을 짓게 된다 대부분 변호사이고 가끔 정치인들도 한다
또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난 숨기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건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하는 손 동작이다

6. 다리
다리는 보이지 않지만 잘 관찰을 해야된다
싫은 사람과 대화 할 때에는 다리는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럴때에는 옷깃이나 어깨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는 X로 교차하여 편하게 있게 된다
엘리베이터에 탔을때에는 기대서 교차하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타게 되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도망갈 준비로 바닥에 놓게 된다

7. 몸
편안 사람과 있을 때에는 복부를 드러내게 앉아서 이야기 하나 불편 할 때에는 복부에 쿠션 등으로 가리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싫은 사람이 있으면 등을 돌리게 된다
대화를 할 때에도 거리를 등을 기대고 앉아 있는 경우와 더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 하는 경우를 생각 할 수 있다
대화 중 팔짱을 낄 때에 가볍게 끼고 있으면 편안한 상태이나 손을 움켜잡고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나타낸다
옷 또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을 알 수 있다

8.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
저자도 FBI를 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하여 느낀다고 하지만 정확도가 60%가 넘지 않는다
그래도 죄의식이 있는 사람은 긴장과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거짓말을 정당화를 말한다 그러나 편안하게 할수록 속임수와 연관된 결정적 비언어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렇기에 관찰과 질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또 항상 의심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p)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언어를 통하여 그 사람의 상태를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겠지만 대인관계를 가질 때에 의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보다는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맞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심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행동들의 샘플도 있어서 더 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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