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 책의 온도_아현



오랜만에 아현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습한 날씨에 그래도 편하게 모임을 했어요~~^^

책1.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뭘 해도 안 되는 나를 구해주는 책
자신에게 더욱 당당해지기 위한 7가지 성격 테라피
책이 쉽게 읽히고 다가가지 쉬워서 번역이 많이 됨

3가지로 나눔
1.타고나 개성은 바꿀 수 없지만 상황은 바꿀 수 있다.
갇혀있는 틀을 깨닫고 벗어나야 한다.
nrp이론을 다룸
사건이 있으면 행동을 하고 행동을 해서 내 성향을 바꾼다.

2.자기 성격을 규정하지 마라. 나중에 바뀔 수 있다.
셀프이미지-자기가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하면서 가치관을 바꾸어라.

3.심리를 바꾸는 7가지 테라피
마음의 벽을 허물기
자신의 감정을 듣기(감정을 인정하기)
성격이 생겼던 시기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을 하기(제3자의 입장에서 돌아보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깨닫기
마음이 브레이크를 걷어내는 것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도 나를 보호하는 것이다.
자기 인식부터 나를 바꾼다.
-무리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개성을 살린다.
미래의 행동을 지금 시작하기
-현재의 만족도를 10점으로 해서 점수를 매기고 왜 그런지 생각을 한다.

책2.달과 6펜스


달은 이상세계
6펜스는 화폐의 가장 작은 단위
이상세계와 현실세계에 대한 이야기

책3.상실의 시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상실을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됨
나오코-우물, 그리움,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함
나가사와-과거의 일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일은 넘어가고 중요한 일만 바라보고 생각 함
미도리-과거의 일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겨내야 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을 함
레이코-과거의 일을 현재의 일로 덮었으면 하는 생각을 함
와타나베-모든 사람의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있고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함


모임을 가지고 저녁을 먹었어요~~
앞에 고기 집에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서 신촌으로 가서 먹었어요
신촌에서 고기 구우면서 이야기도 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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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T) 많은 사람들이 본 책으로 예전에 서평을 들었지만 읽어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면서 읽게 되었다.

N) 이 책은 적정심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6가지 주제로 설명을 한다.
(왜 우리는 아픈가. 심리적 CPR, 공감, 경계 세우기, 공감의 허들 넘기, 공감 실전)

P) 적정심리학으로 너와 내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감정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그 감정이 옳다고 공감을 해야 한다.

E+R)
저자 정혜신은 정신과 의사로 30여 년간 지낸 사람이다. 또한 세월호 참사 때에 참사 피해자들을 위하여 일한 사람이다.
적정심리학은 어떤 일에 적정한 기술이 필요하듯 사람마다의 적정한 공감을 주는 집 밥 같은 치유를 말한다.
다시 말을 하면 감기인지 타박상인지에 따라서 적정한 약이 있듯이 공감도 어떤 마음에 치유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적정하게 공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1. 왜 우리는 아픈가?
요즘 공황장애라는 병이 자주 등장을 한다.
공황발작은 곧 심장이 멎어버릴 것 같지만 절대 멎지 않으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생생하지만 물리적으론 절대 죽지 않는 병이다.
운동이나 다른 일을 하다가 갑자기 가슴을 크게 맞으면 들숨은 쉬어지지만 날숨이 쉬어지지 않는 경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예인들이 많이 공황장애를 겪는데 그 이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점점 ‘나’라는 모습보다는 남에게 보여지는 남의 취향에 나를 맞추어 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보다는 보여지는 모습에 충실하게 된다. 결국 ‘나’가 흐려지면 사람은 병이 든다.

무엇을 하더라도 분명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말의 뜻은 ‘너는 항상 옳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행위가 옳다는 것보다는 그 마음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너는 옳다’는 자기 존재 자체에 대한 수용이다. 이것을 건너뛴 객관적인 조언이나 도움은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일처럼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다.

2. 심리적 CPR(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
현재 사회는 누군가가 연락이 안 되고 갑자기 없어져도 신경을 쓰지 않는 무거운 사회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 ‘나’ 자체를 보는 것보다는 외모나, 재력, 학벌 등등을 보고 판단을 한다. 그렇기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무엇이든지 우울하다고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또한 남에게 맡기는 것보다 우울한 것에 본질을 알아야 하고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일 일수 있다.

인간의 마음이나 감정은 날씨와도 같다. 맑았다가 흐렸다가 바람이 불기도 하고 태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매일 순간순간이 즐겁기만 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우울해지고 무력해지고 다시 좋아지면서 하루를 살아간다.

우울증과 무력감은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다.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 나오게 되면 눈은 찡그리게 된다. 그런 것처럼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감정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우울하다고 우울증(기분부전장애)이라고 쉽게 진단을 한다.

우울증 기준
①불면이나 과다 수면
②식욕 부진이나 과식
③활력 저하나 피로감
④자존감 저하
⑤집중력 감소나 의사 결정 곤란
⑥절망감


하루의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있는 기간이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위에 사항에 두 가지 이상 해당되면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느끼는 기분이 다른데 병은 우울증이라고 해서 약 처방을 동일하게 한다. 우울증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다.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우리는 119에 연락을 하고 CPR(심폐소생술)을 한다.
심리적 CPR이란 그 사람의 우울한 위치를 정확히 찾아서 ‘공감’을 퍼붓는 것이다.
단, 공감을 할 때에는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말아야한다.

3. 공감(빠르고 정확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
질문을 통해서 상대의 상황과 마음이 거울에 비춘 것처럼 거부감 들지 않고 다정하게, 그러나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자세히 알고 이해해야 한다.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습관이다.
그러나 그저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들어야만 본질을 알 수 있다.
정확하고 집중력 있는 공감은 문제 해결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진다.
상처를 더 드러낼 수 있게 만들고 제대로 드러난 상처 위에 녹아드는 연고를 바르는 것이다.

4. 경계 세우기(나와 너를 동시에 보호해야 공감이다)
나라와 나라에는 국경이 있다. 그래서 함부로 침범을 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경계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함부로 나를 침범하지 못하게 경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
‘너도 있지만 나도 있다‘라는 것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경계를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5. 공감의 허들 넘기(진정한 치유를 가로막는 방해물)
공감의 길목에는 여러 허들이 있다. 가족이나 타인의 몰이해, 무관심, 비난일 때도 있고 거대한 벽 같은 사회 구조적 문제가 허들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허들이 감정에 대한 통념이다.
허들의 장애물이 무엇이든지 만나면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 그렇게 허들을 넘어설 수 있어야 홀가분하게 공감을 경험하고 자유를 얻는다.

사랑하는 사람들일수록 공감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사람은 더 많이 오해하고 실망한다. 서로에 대한 정서적 욕구, 욕망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웃에게는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게 대해도 배우자에게는 그렇게 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면 남에게는 특별한 기대나 개인적 욕망이 덜 해서이다.

6. 공감 실전(어떻게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는 척 끄덕끄덕 하지 말고 더 물어 봐야 한다. 이해되지 않을 걸 수용하고 공감하려 애쓰는 건 공감에 대한 강박이지 공감이 아니다.
공감은 내 생각 내 마음도 있지만 상대의 생각과 마음도 있다는 전제하에 시작한다. 상대방이 깊숙이 있는 자기 마음을 꺼내기 전엔 그의 생각과 마음을 나는 알 수 없다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고 공감의 바탕이다.
진심으로 공감을 해야지만 질문이 나오게 된다. 미리 내가 판단을 하게 되면 질문이 나오지가 않는다.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다르게 느끼더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면 된다.

P) CPR의 핵심은 타이밍이다.
서로에게 집중해서 묻고 듣고 하다보면 둘의 마음이 서서히 주파수가 맞아간다.
공감을 하기 위하여 나도 보호하면서 미리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
충조평판 결코 하지 말고 온전히 진심을 다하여 질문하고 들어 주어야 한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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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01일 책의 온도_합정 투썸플레이스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합정 투썸플레이스에서 했습니다.
8월 첫 토요일 휴가 기간이지만 7명이서 모여서 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심리테스트를 했어요~~ㅋㅋ

책1.당신이 옳다
적정심리학-어떤 일에 적정한 기술이 필요하듯 사람마다의 적정한 공감을 주는 집 밥 같은 치유를 말함
너는 옳다=당신이 옳다는 자신이 갖는 감정이 당연히 옳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동에 대하여는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님
공감은 질문을 통해서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거부감 없이 다정하게 그러나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서 자세히 알고 이해해야 함
공감을 할 때에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함
너도 있지만 나도 있듯이 서로를 인정해야 함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
북유럽의 신화 및 판타지-내가 못하는 것에 대한 것을 하는 것이 좋음
수치심-수치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 좋음
빅피쳐-요즘 느끼는 감정이 많이 들어감, 안정된 직장과 가정이 있는 모습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한 것을 못하다가 나중에 이루게 됨
소년이 온다-5·18운동에 대하여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 느낌이여서 내가 직접 본 것 같았음
전쟁론-소개로 잃게 되는 책, 처음에는 공감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공감이 되어가고 있음

프린트-남녀의 사랑(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여섯 가지의 사랑 양식
1. 에로스(낭만적인 사랑)식 사랑
2. 루두스(게임식 사랑)식 사랑
3. 스트로게(우정을 토대로 한 사랑)식 사랑
4. 프래그마(논리적이고 장보기 품목식 사랑)식 사랑
5. 매니아(소유적이고 의존적인 사랑)식 사랑
6. 아가페(모든 것을 주는, 이타적인 사랑)식 사랑



서로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지에 대하여 소통을 나누었어요~~^^
2시간 조금 넘게 소통을 하고선 저녁 식사를 하러 갔어요
투썸 옆에 월남 선생이라고 베트남 쌀국수 집에 가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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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8일 책의 온도_합정 투썸플레이스

합정 투썸플레이스에서 했습니다.
5명이서 모임을 하여서 룸보다는 밖에서 했습니다.

책의 온도(책온)독서 모임


프린트(상실의 시대)
책1.내가 나에게

자존감, 상처에 대한 힐링 에세이
따뜻함이 느껴져서 저장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 많이 생김
내 상처에 대하여 치료가 된 느낌이다.

책2.세상의 주인
신의 개념이 사라지고 인간이 신을 대신하는 내용
신을 믿는 소수의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
신을 의지하지 않지만 그래도 믿을 것이 필요하기에 세계를 평정한 사람을 의지함

책3.신도 버린 사람들
인도의 카스트 제도 하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떠돌이 등)
개보다 못한 계층(달리트)의 이야기
달라트의 신분인 사람에게 겐지스강에 있는 시체를 치우라고 하였는데 싫다고 반항을 하니 매질을 받게 됨
그래서 다른 곳으로 떠나서 생활을 하게 됨
배워야만 바꿀 수 있다고 여기게 되어 정착한 곳에 아들을 학교에 보냄

프린트인 상실의 시대로 소통을 많이 나누고 자유책으로는 읽은 곳까지 책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갑자기 식사를 하게 되어서 3명이서만 식사를 했어요
거기서 랩퍼 비와이를 보았네요ㅎㅎ
식사도 함께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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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1일 책의 온도_합정 투썸플레이스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모임은 합정 투썸플레이스에서 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하려고 하니 사람이 많아서 투썸으로 가니 자리도 넓고 룸도 있어서 룸을 빌려서 진행을 했습니다.
6명이서 진행을 했는데 책은 2권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책1.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원회귀사상
쿤데라는 비슷하지만 현재라는 시간은 한 번 뿐이라고 생각함
동양에서는 월요일은 또 다시 월요일이 오는 것이라 반복이라고 생각함
두 커플로 보는 가벼움과 무거움
가벼움-사비나, 토마시 , 무거음-프란츠, 테레사
가벼움은 한 번 뿐인 삶이라 사랑이 없어도 섹스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여김
무거움은 한 번 뿐인 삶이라 사랑은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여김
토마시는 가벼움을 추구하는 남자였는데 테레사라는 무거움을 지닌 여자를 만나면서 삶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게 함
가벼움과 무거움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함

책2.1984


저자는 조지오웰로 1948년에 1984년을 바라보고 씀
저자의 생각과 일기를 쓴 내용이 많음
세상은 오세아니아(영국), 동아시아(중국), 유라시아(소련)로 3개의 국가로 되어 있고 전쟁과 동맹, 전쟁, 동맹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있음
빅브라더라는 지도자가 통치를 하는 전체주의 나라라서 모든 것을 텔레스크린 및 드론으로 감시당함
감정과 사상들을 개인이 따로 가질 수 없고 사랑도 하지 못함
국가는 3개의 신분으로 구성되어 있음 - 내부당원(2%), 외부당원(13%), 프롤(85%)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는 몰래 일기도 쓰면서 기록을 하고 있었는데 20대의 젊은 여성 줄리아를 만나고 몰래 사랑을 하게 됨
그러다가 결국은 감시 하에 걸리게 되어서 고문을 당하게 됨
고문 중에 빅브라더라는 지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됨
또한 고문 받으면서 모든 사랑과 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줄리아를 만났지만 서로를 모르는 사람으로 바라보며 살게 됨

1948년에 쓴 책이지만 현재의 생활 모습도 반영이 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움
어디를 가도 cctv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우리도 감시를 당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고문(?)같은 무분별한 정보에 의하여 내가 하는 것도 정보로 인하여 헷갈릴 수 있다.

각자 가벼운 사람인지 무거운 사람인지 생각을 해 보면서 어떨지 소통을 했어요~
책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생각도 듣고 좋았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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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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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세상의 기준, 남과의 비교, 완벽주의... 나를 제한하는 것들과 이별하는 법>



T) 책의 제목이 와~ 누가 뭐라고 해도 직진? 뭐지? 그러면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은?
자기의 기준은? 과연 뭐지? 라면서 읽게 되었다.

N) 저자는 일본 사람으로 ‘자기중심 심리학’이라고 이론을 만든 이시하라 가즈코이다.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중심’의 의식 상태에 대비되는 ‘자기중심’의 의식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남에게 맞추기보다 내 감정과 욕구를 먼저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면 과거보다 ‘사랑’과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것이다.

책은 여섯 가지의 이론과 한 가지의 실천으로 해서 일곱 가지를 다루고 있다.

P)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 하는 타인중심보다 내 감정을 인정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R)
1.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사는 걸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인정(인정욕구)받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는 상태를 ‘타인중심’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는 삶을 ‘자기중심’이라고 한다. 즉, 자기인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자기중심이란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눈앞에 A씨가 서 있다.
A씨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A씨는 나를 어떻게 평가 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식이 A씨인, 타인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욕구, 감정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A씨 앞에서 긴장하고 있다. 나는 A씨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함께 있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식이 나 자신에게 있기에 온전히 자신의 마음, 욕구, 감정에 대하여 알 수 있다.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타인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누가 더 낫다.‘ 라고 할 수 없다.
나와 타인에 대하여 비교를 하지 말고 각자를 인정해야 한다.

만약 타인중심의 의식에 빠지면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호감을 사기 위해 등등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상대가 싫어하며?,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부정적인 타인중심 사고에 빠질 수 있게 된다.

2.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게 상식이니까
완벽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무엇이 기준이 되어 완벽한 상태와 완벽하지 않는 상태를 나눌 수 있을까?
완벽을 지향하다보면 이건 아직 안 되었어. 하면서 끊임없이 결점을 찾아낸다.
완벽한 것이 결과라면 그것을 하는 것은 과정이다. 과정을 거쳐야만 결과가 나오는데 그 과정에 어떤 동기로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싱크대에 설거지를 할 것이 있다. 그것을 보고 “더러워, 깨끗이 닦고 싶다.”라는 감정과 “더러워, 깨끗이 닦아야 해”라는 강제적인 감정이 생긴다.

‘닦고 싶다.’라는 감정으로 설거지를 하면 물소리, 식기 닦는 촉감, 깨끗해지는 모습에 의식을 집중하게 된다. 집중하면 그 모든 과정의 감각이 기분 좋게 느껴질 것이다. 또 끝난 뒤에도 깨끗해졌다는 기쁨과 개운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때에는 그 일의 동기가 욕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제와 의무로 설거지를 하게 되면 그 일을 하는 기쁨과 기분 좋음, 만족감은 거의 없다.

행동의 동기가 ‘욕구’인지 ‘강제와 의무’인지에 따라서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완전히 달라진다.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깨끗이 ‘닦고 싶다.’라는 욕구는 사라지고 의무감으로 하게 되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기쁨과 만족감보다 고통이 커진다.

욕구를 유발하려면 일 자체, 즉 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야 한다.

우리는 ‘하기 싫다.’라고 하기보다 ‘못 한다고 한다.’ 왜냐면 타인이든 자신에게든 듣기 좋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기 싫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 하는 일을 해라. 그렇게 되면 자신의 욕구를 채울 때마다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뿐 만아니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때도 자신에게 강제와 명령과 의무를 부여한다.
남들이 하고 있으니 그게 상식이닌까. 하지 말아야 된다면서 자신의 마음, 기분, 감정을 무시한 채 자신을 억압하고 무조건 참으라고 강요를 해 왔다. 너무 강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3. 하고 싶은 대로 직진
~하는 게 당연하다. 라는 생각 뒤에는 사회와 남, 일반 상식, 각종 규범에 맞추어야 한다는 의식이 숨어 있다. 그래서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닌까. 규칙이닌까 라고 하면서 의무와 강제성을 띈다.
그 당연한 일을 못 했을 때에는 자신을 질책하기 쉽다. 그 때에는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적당함’이 필요하다. 적당한 태도를 취하면 쓸데없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자신의 욕구를 기준으로 삼으면 어떤 선택을 하든 만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위하여 매일 요리를 해서 아침을 준비한다고 생각을 해 보자. 타인의 욕구를 기준으로 마음이 얽매여 있는 사람은 몸이 피곤하거나 귀찮아도 ‘내 일이니까 꾹 참고 해야 해’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를 기준으로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은 ‘오늘은 요리를 하지만 매일하기 힘들어. 그러니 중간 중간에 간단하게 먹자고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여 내 선택이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4. 조금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다행이야’
자신의 ‘하기 싫은 감정’을 알아채는 일에서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의 사고방식이 다르다.
자기중심인 사람은 ‘하기 싫은 마음을 스스로 알아채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을 하다.
그러나 타인 중심인 사람은 ‘하기 싫다니, 말도 안돼. 누구나 하는 일인데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되면 자기중심인 사람은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를 하게 되면 만족감을 느껴 기분도 상쾌해진다. 하지만 타인중심인 사람은 범위를 정하지 못하고 중도포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질책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진다.

질책을 하는 이유는 해야 한다는 의무와 강제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중심인 사람은 의무와 강제성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중시하기에 긍정적인 욕구(하고 싶다.)가 동기로 작용해야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행동하기에 기분이 산뜻하고 상쾌하고 쾌적한 상태를 지향한다.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유롭게 , 천천히 행동하는 태도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데 꼭 필요하다.

5. 난 내가 어떤 사람이어도 좋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나약하게 살면 안 되고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사회에 적응해야지만 살아갈 수 있기에 강해지지 않으면 사회의 흐름에 뒤처지고, 뒤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남과 다른 행동을 하면 튕겨나가게 되고 요즘말로는 아싸(아웃 싸이더)가 된다. 그렇기에 자신이 자유롭게 판단을 못하고 지시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스스로 판단하여서 주위에 피해를 줄까봐..사회에 적응을 못할까봐..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불안과 두려움을 누를 만큼의 강력한 의욕과 열정이 있으면 지시나 명령보다는 스스로 판단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가진다.

타인중심인 사람은 사회적 잣대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려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자기중심인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자신의 마음을 존중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든 받아들일 줄 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고 들어왔다. 이 말로 의무와 강제성을 강요해 왔다. 그러나 이런 말보다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으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신의 마음과 의지로 의사결정을 했을 것이다.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자신의 의지를 키우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이 늘어난다.

6. 상대의 터에 침입하지 않는다.
자기중심으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과 달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상대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자기중심의 기본 원칙은 ‘서로가 상대의 영역을 지켜주고 상대의 영역에 무단으로 침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은 자신의 터(영역)와 타인의 터(영역)를 구분하지 못한다. ‘내 것은 내 것. 남의 것도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남의 영역에 들어가 물건을 마음대로 쓰거나 가져오기도 한다. 자기중심 심리학에서는 이런 자기중심주의 역시 타인중심의 한 갈래로 생각한다.
또한,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은 타인의 터에 침입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자신이 침범을 당해도 모른다.

어릴 때에 부모가 아이의 의지를 무시하고 명령과 강요를 하면서 키웠다면 아이는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려 할 때마다 무시당하니 판단력이 자라지 못하게 되어 ‘판단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하는 일’이라고 믿게 되고, 책임감도 떨어진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의 판단을 무시 할 수 는 없다.

7. 욕구를 따라 직진하게 하는 ‘자기중심 훈련법’
자기중심의 의식 즉, 자신의 욕구, 마음, 감정을 기준으로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변화를 시킬 수 있다.
훈련하다 보면 자신을 질책하는 습관적 사고가 나올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난, 이런식으로 사고를 해왔구나.” 하면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받아드리는 것으로도 조금씩 변화가 되어 가는 것이다.

~해서 다행이야. 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편안한 쪽으로 선택을 하는 훈련을 한다.
그러면 타인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우선시 할 수 있다.

P) 책의 제목을 보면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막무가내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 나갈수록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중심 심리학’ 이란 내 감정을 중요시 하는 것이지만 타인의 터(영역)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현대인들에게는 남과의 비교,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교를 하는 것보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였으면 좋겠다.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소중하닌까, 내 감정에 충실하면서 세상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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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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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04일 책의 온도_홍대 스타벅스

아현에서 모임을 하다가 오늘은 홍대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홍대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4명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책1.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세상의 기준, 남과의 비교, 완벽주의.. 나를 제한하는 것들과 이별하는 법>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중심의 의식상태에 대비되는 자기중심 의식 상태를 말함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것을 자기 중심이라고 함
현대임들에게는 남과의 비교,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교를 하는 것보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라

책2. 왕자님을 만날래요, 신데렐라는 뻔뻔하게 말했다.


<공감의 아이콘, 기적의 힐러, 베스트 셀러 심리 상담사가 들려주는 연애, 일, 관계에서 돋보이는여자의 최강 심리학>
제목과는 다르게 심리학 책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은 우리나라에 번역이 많이 되어 있음
애쓸 것 없이 너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라는 내용은 없다.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다.

책3.채식주의자


영혜 과거의 개의 트라우마(권위주의)로 인한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 나타남
결혼을 하였지만 남편은 지극히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려는 사람임
영혜의 모습에서 평범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이혼을 함
이혼 후 영혜는 언니 부부와 살게 됨
형부는 예술가인데 다 큰 영혜의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예술적으로 표현을 하려고 함
결국은 영혜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성행위를 통하여 묘사를 하는 도중 언니에게 현장을 걸리게 됨
언니는 무능력한 남편과 아이들과 동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이 안쓰럽게 표현됨
영혜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자신이 나무가 되고자 함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겪는 현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느낌


서로에게 질문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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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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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지는 심리학



T) 요즘 심리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되었다.
저자는 팀 보노라는 미국 세이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뇌 과학 강의를 담당하는 과학대학의 부학장이다.
20년간 긍정심리학 연구를 하며 우수 교원상을 수상할 만큼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N)10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모든 것을 실행하기에 적합한 7개의 방법도 제시한다.

P)성년기로 들어서는 때에 돌이켜서 저자 자신에게 쓰는 책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 새내기 성인들이 겪는 불안, 외로움 등의 대하여 다룬다.
읽어보면 지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성숙한 성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E+R)
1.행복을 더하는 방법(긍정심리학)
영원히 지속되는 완전한 행복이 긍정심리학의 목표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긍정심리학에서는 언제나 행복한 것이 아니다. 10일 중 10일 모두 행복한 사람은 없다.
‘반동효과’라는 말이 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면 오히려 생각에 ‘반동’을 일으켜 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안 좋은 날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시키고 좋은 날들의 긍정적 영향을 활용해야 한다.
기뻐서 웃음을 지을 때도 있지만 웃음을 짓다 보면 기뻐 질 때도 있다.

2.원하는 것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의 균형(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로 인하여 사람들이 ‘좋아요’에 신경을 많이 쓴다.
단지 사진을 찍고 올리면서 그것에 가치가 매긴다. 본질은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이렇게 소셜미디어에 보내는 시간이 늘수록 행복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소셜미디어에서는 대부분 과시하는 사진으로 지금의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하여 내 행복이 정해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행복 = 자신이 가진 것/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많이 표현을 하여 분모보다 분자를 크게 하면 행복이 커진다. 그래서 관점을 분자로 옮기도록 감사를 습관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매일 감사 일기를 써봐라. 그러면 자신이 가진 것(분자)에 대하여 만족도가 커져서 행복도가 올라간다.

3.졸로프트(우울증 약)가 나을까? 운동이 나을까?(운동)
지금 시대에는 앉아서도 모든 일이 해결 가능한 시대이다.
기분이 안 좋은 날이든 좋은 날이든 운동을 하고 나면 기운이 더 좋아진다.

4.자고 나면 달라지는 해법들(뇌가 정리하는 시간)
잠을 자는 시간이 중요하다.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오히려 잠을 줄이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잠을 자게 되면 그 전까지의 모습 생각들을 뇌가 정리한다.
시험 전날 밤새서 공부하는 것보다 공부하고 잠을 자고 난 상태에서 시험을 치면 후자가 더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결과가 있었다.
그리고 잠을 자고나면 문제가 해결이 될 때도 있다.
바람직한 수면 패턴을 가지고 우리의 뇌도 정리할 시간을 주자.
저녁에 수면을 충분히 자지 못했다면 낮3시(낮잠 자기에 최적의 타이밍)에 잠깐이라도 잠을 자서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5.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조용한 곳에 가서 6분 동안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일은 어렵다.
규칙은 2가지이다. 그 자리에 계속 앉아 있기, 졸지 말고 깨어 있기이다.
주의력이 실제의 활동에 얼마나 몰입이 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걸 심리학에서는 마음 챙김이라고 한다.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지 미래나 과거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음 챙김을 위하여 명상이 좋다. 명상을 통하여 현재에 집중하게 되고 마음을 추스르며 뇌에 신체 건강과 심리 건강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6.더 잘 실패하기
실패를 한다고 해서 잘 못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처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실패해야 되기도 하다.
의사, 판·검사, 연예인 등 쉽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미래의 성공이란 목적지까지 순탄하고 쉽게 이르는 데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 이 믿음이 잘못된 것을 알아야 한다.

성공과 행복의 핵심 요소 3가지를 가져야 한다.
1.역경 앞에서도 끈기를 발휘하는 능력
2.역경을 극복하고 더 강해는 능력
3.도전을 선뜻 택하는 의지력의 발휘로, 앞에 두 능력을 더욱 더 강화시키기

7.비교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의지력
의지력은 유한한 자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삶의 한 영역에서 정신 에너지를 잘 간수하면 다른 영역에 사용할 정신 에너지가 더 늘어난다. 즉 어느 하나의 일에 의지력을 소비하면 다른 일들을 위해 남겨진 의지력은 그만큼 줄어든다.
의지력을 아껴쓰려면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이 되면 처음부터 심리적으로 힘이 덜 들어가고 그 행동을 결정하거나 후회하는 데 시간을 더 낭비할 일도 없어진다.
또 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단계별로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실행할 시기와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단계별로 목표를 이루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큰 목표에 다다르게 된다. 그리고 방해되는 일이 일어났을 경우에 대응할 방법도 생각해 두면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다.

8.시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법
시간을 느긋하게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시간을 덜 갖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있다.
촉박한 데드라인은 스트레스를 줄 수 도 있지만 오히려 질 높은 노력을 자극하기도 하고 그 순간의 경험을 더 잘 즐기게 해 준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느낌에 남은 시간을 더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이것을 시간의 역설이라고 한다.
데드라인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으로 안드레날린이 분출되고 그 덕분에 더 열심히, 더 빠르게 분발 할 수 있다.
물론 과도한 불안감은 스트레스만 주지만 발등에 불을 붙여줄 만한 각성 효과는 바람직하다.
자신의 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전에 자신이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 파악해서 최족의 각성도를 이끌어 줄 환경을 찾으면 된다.

예를 들면 계획이 취소되었을 때
외향형-오늘 밤에도 또 못나가네
내향형-오늘 밤에도 또 안 나간다.

어떠한 경험을 한창 즐기고 있는 중일 때는 그 경험도 언제가는 끝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져라.

9.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기분, 엉망인 날의 대처법
기분이 엉망일 때에는 돈을 주고 때려 부수는 카페가 있다. 과연 때려 부순다고 행복감을 줄 수 있을까? 오히려 다른 책에서는 폭력의 습관을 들인다고 한다.
인간의 감정은 언젠가는 기준선으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부시먼은 부정적 감정을 해소 하는데 4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1.잠시 사이를 두기
2.긴장 풀기
3.다른 일로 주의 돌리기
4.분노를 상쇄 시켜줄 만한 활동하기

또 다른 방법은 글쓰기이다.
테레사 수녀는 “친절한 말은 짧고 말하기도 쉽지만 그 울림은 말 그대로 영원히 남는다.” 고 하였다. 말은 순간이지만 그 순간은 평생 남을 수 있다.
글을 쓰다보면 한 발 뒤로 물어나서 그 일을 이성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10.사람으로 채우는 유대감, 관계가 주는 힘
우리는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게 된다. 기본 욕구가 충복되면 돈을 더 많이 가져도 행복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을 쓰는 방법을 통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물질인 노트북, 스마트폰 보다는 경험인 콘서트, 여행에 쓰는 돈이 더 행복을 가져다준다.
경험의 가치는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이어주면서 행복의 토대인 사회적 유대감을 끈끈히 다져주는 것이다.
물질인 차, 집은 비교가 되지만 경험의 가치는 비교 할 수 없기에 사회적 유대를 강화해 준다.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해 보라. 대개는 그 순간 속에 다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서로의 관계가 끈끈해지면서 우리의 행복을 늘려주는 측면에서 경험이 가장 중요하게 이바지하는 역할이다. 양질의 대인관계 형성은 정서적·신체적·인지적 차원에서의 전반적 삶의 질을 가늠한다.
UC 버클리(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는 연구를 통해서 흡연, 음주, 신체 활동, 사회경제적 배경, 예방 진료 등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제 조건과 행동을 측정해봤는데 강력한 변수 한 가지가 발견되었다. 바로 타인들과의 유대였다.
양질의 대인관계는 정서적 지지외 외에도 신체 질병을 막아주는 완충제 역할도 해 준다.

“사회적 교류와 대인관계는 지식과 사교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그런 능력의 밑바탕이 되는 인지처리 능력도 강화시키며, 또 이렇게 인지처리 능력이 강화되면 대인관계를 더 잘 맺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히 어울릴 수 있는 소양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정신적 예리함이 사회적 유대로부터 얻는 그 외의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볼만하다.“

타인을 돕는 일은 도와주는 사람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기쁜, 만족감, 애정의 느낌이 늘고, 그에 따라 삶에 대한 전반적 만족감이 증가하고 대인관계가 더 좋아진다.

모든 것을 실행하기에 유용한 7가지 실용적 방법이 있다.
1.자신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는 전략 찾기
-운동이 맞지 않는데 하는 것 보다는 감사 일기를 쓰는 방법
2.자신에게 잘 맞는 전략을 선행적으로 수행하기
-병이나서 고치는 것보다 미리 건강을 준비하는 법
3.습관 세우기
-행복 추구의 목표치에 맞추어 자신의 행복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 의도를 세워라
4.활동의 고유 가치에 집중하기
-전략의 완수에서 얻게 되는 성취감을 제대로 느껴라
단, 억지로 해서 행복을 얻으려하지 말고 그 활동의 고유 가치를 보라
5.현실적인 기대갖기
-짧은 시간에 행복해지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해야 행복이 늘어난다.
6.옛 버릇이 도질 때는 자신이 인간임을 인정하기
-인간이기에 하다가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정적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긍정적 생각을 해라
7.이런 활동들을 잘 해나가도록 힘이 되어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기
-주변에 다른 사람들과의 공유를 해라.
온라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아닌 온라인의 내 주변 사람들과 여행이나 명상 등 함께 해라.

P)좋아요, 팔로워, 공유와 리트윗으로는 행복을 떠받치기에 한계가 있지만 친밀한 대인관계와 감사함, 건강한 신체, 건전한 정신으로 채워진 삶은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열쇠가 되어줄 수 있다.

스마트 폰 하나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대인관계가 맞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내 행복이 더 좋아지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오히려 그 사람들과의 비교를 하면서 부러워하는 마음만 가질 뿐이다.
그리고 내가 슬플 때나 기쁠 때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그것도 아니다.
아마도 주변에 지인들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해 지려면 행복 공식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분모)을 키우지 말고 자신이 것(분자)에 비중을 두고 키워야 행복해 지는 것 같다.
내가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양질의 대인관계를 가져야겠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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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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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Tea 그리고 간식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는
아현에서 모임을 5명이서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친구도 왔어요~ 하쿠라고 반려견이 왔어요~^^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책1.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철학의 본질은 형이상학임
칸트는 형이상학을 주장함
공리주의 윤리학-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
쾌락주의 윤리학-쾌락을 추구
그러나 칸트는 공리주의와 쾌락주의를 비판하였음
많은 사람의 지지만으로 법이 정당화 할 수 없다.
조건(수단)이 붙으면 윤리학이라고 할 수 없다.(가언명령)
정언 명리학을 주장함-조건이 없는 것(정언명령)
*칸트의 정언명령
1.준칙이 보편화 되어야 한다.
2.인간의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인간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이성이 있기 때문이다.



책2.괜찮아지는 심리학
요즘 심리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되었다.
저자는 팀 보노라는 미국 세이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뇌 과학 강의를 담당하는 과학대학의 부학장이다.
20년간 긍정심리학 연구를 하며 우수 교원상을 수상할 만큼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성년기로 들어서는 때에 돌이켜서 저자 자신에게 쓰는 책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 새내기 성인들이 겪는 불안, 외로움 등의 대하여 다룬다.
읽어보면 지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성숙한 성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 = 자신이 가진 것/ 자신이 원하는 것
“사회적 교류와 대인관계는 지식과 사교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그런 능력의 밑바탕이 되는 인지처리 능력도 강화시키며, 또 이렇게 인지처리 능력이 강화되면 대인관계를 더 잘 맺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히 어울릴 수 있는 소양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정신적 예리함이 사회적 유대로부터 얻는 그 외의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볼만하다.“

스마트 폰 하나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대인관계가 맞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내 행복이 더 좋아지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오히려 그 사람들과의 비교를 하면서 부러워하는 마음만 가질 뿐이다.
그리고 내가 슬플 때나 기쁠 때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그것도 아니다.
아마도 주변에 지인들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해 지려면 행복 공식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분모)을 키우지 말고 자신이 것(분자)에 비중을 두고 키워야 행복해 지는 것 같다.
내가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양질의 대인관계를 가져야겠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프린트.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알프레드 아들러
미움 받을 용기 왜에 다른 책으로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하여 다룸
프로이트와 아들러를 비교 할 수는 있지만 정답은 무엇이라고 할 수 없음


즐겁게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소통을 나누었어요~
공간을 전체 다 쓰기에 하쿠인 반려견도 와서 같이 있었어요
식사는 하지 않고 다들 헤어졌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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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5일 책의온도_버거킹

홍대 9번에 근처 버거킹에서 모임을 시작했어요
10명이서 프린트와 자유 책을 같이 했습니다.


책의온도(책온)-독서모임
서울홍대 독서모임

책1. 정의란 무엇인가?


사과의 말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해야 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할아버지가 한 것에 대하여 손자가 미안하다고 할 것은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는 한계가 있다. 시야가 좁다고 볼 수 있다.
연대 및 공동체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기주의적인 사상으로 본다.
충성심, 애국심 등은 개인주의라고 볼 수 없기에 사회를 살아가는데는 도덕적 개인주의가 아닌 도덕적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도덕적 공동체 주의라고 보기에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를 하는 사람은 원칙적이다.
내가 한 행위에 대하여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도덕적 이해관계를 따져 보면 내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공동선을 이루어야 된다고 주장을 했다.
도덕의 개념이 개인적인 것과 연대, 공동체적에 대하여 무엇이 맞을지 생각해 봐야한다.

프린트 조. 아들러의 감정수업


회복탄력성 그리고 유리멘탈

아들러는 감정은 선택 할 수 있다.
감정 선택의 8가지 원칙
1.생활양식 탐구하기
2.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3.과거에 얽매이지 않기
4.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깨닫기
5.감정의 목적인식하기
6.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7.언어 습관 바꾸기
8.감점을 바꾸는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화를 내는 이유는?
화를 내면서 얻고자 하는 이유를 잃어버린다.
통제, 승리, 앙갚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낸다.

살면서 기분이 어때? 라는 말을 잘 못 듣는다.
물어 보는 것만으로도 내 기분을 생각할 수 있다.
감정에 대하여 나누고 싶어 하는 이유도 생각을 해 봐야한다.
나는 어떤 기분이야 라는 것은 좋지만 너 어때 보여 라는 말은 하지 마라.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감정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감정에 대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는 개미집에 가서 낙곱새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쉬워서 2차 맥주집에 가기도 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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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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