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8일 책의온도_엔젤이너스

홍대 9번 출구에서 나와서 합정역 쪽으로 걸어오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 근처 엔젤이너스에서 모임을 하였어요~^^

책의온도(책온)-독서모임

책1. 문학과 성

보수적 페미니즘과 성 혐오증
1990년대에 페미니즘 소설이 붐이 되는데 리얼리티를 결하고 있다.
보수적 페미니즘인데 박완서의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라는 책이다.
사랑과 성(섹스)을 별개(분리)로 보았다.
하룻밤 관계로 인하여 생긴 아이로 인하여 여자주인공이 남자를 묶어 두려고 함
남자 쪽에서 돈을 해결하려다 안 되고 남자는 젊은 여자와 결혼을 함
그러나 젊은 여자는 불임이라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오려고 법정 싸움까지 함
결국은 남자가 포기를 함
책임이 없는 남자를 비하하려고 쓴 소설 같음
성 혐오증을 극복해야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본성은 성이다. 마광수 작가도 같은 의견이다.
인간이 행복 하려면 성욕과 식욕이 충족되어야 한다.
여성들도 성에 대한 방어보다 개방을 해야 한다.
남자 뿐 아니라 여자도 성욕이 있다. 성은 단순한 행위이다.
사랑과 성을 별개가 아니라 같다고 봐야 한다.

책2. 프로이트의 문명 속에 불만

1차 세계대전 후 합리적 이성이 자리를 잡아가는데 왜 사람은 잔인해질까?
사람의 욕구를 억압하기에 분출이 되면서 잔인해졌다.
사랑과 없애려는 것에서 나왔다.
욕구를 잘 해소해야 한다.
완벽한 윤리적인 것은 없지만 충족시키려고 해야 욕구가 잘 해소 될 것이다.

책3. 암병동

러시아 소설로 암 병동에서 일어나는 일을 씀
고위 관부가 암 병동에 입원하면서 시작함
삶과 죽음에 대하여 다루는 시각의 다양성
살리고자 하는 의사와 환자의 언쟁이 벌어짐
의사로서 살리고자 하는 행동이 환자는 나를 실험하지 말라고 하면서 벌어짐
살려면 장애를 겪을 수 있는데 지금 장애를 겪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청년이 꿈을 꾸는 젊은 나이에 병을 얻게 되는데 어머니로부터 얻게 되었다.
그래서 어머니를 원망하는 것이 맞을까? 태어난 것도 어머니인데...
책의 흐름에 대하여 잘 녹아있게 짜임새가 있다.

다양한 책에 대하여 서평을 했어요~^^

프린트 조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으로 진행을 재미있게 나누었습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식사는 하지 못하고 헤어졌어요~~
메르스가 얼릉 지나가고 식사도 하면서 보내요~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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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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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11일 책의온도_스타벅스
독서모임-책의온도(책온)

홍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스타벅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자리를 잡고서 기다렸어요 ㅎㅎ
오늘은 4명이서 진행을 했습니다.

책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 사건을 다른 시점1부, 2부로 나누어서 쓰임
철학적 이야기를 다룸
삶의 대하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는 중립적 입장을 말함
동양의 윤회 사상과 다르다. 세상에 반복되는 것은 없다.

책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저자
표상이 1부, 의지가 2부 되어서 이야기를 한다.
사물을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표상이라고 함
객관은 표상의 대상이고 주관은 표상을 머릿속에 이미지화 한 것이다.
세계는 표상하는 것이 다 다르다.
칸트의 사상을 계승했다. 이성이 제일 높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주관이 있기에 존재한다. 객관과 주관이 있어야 서로 있는 것이다.
직관적 표상과 추상적 표상이 있다.
①직관적 표상-중간 과정 없이 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을 말함
②추상적 표상-개념을 떠오를 때 것을 말함. 관계, 선, 덕을 말할 때에 중간(한번 더)을 생각한다. 이성이 필요하다.
직관적 표상은 동물도 가지고 있다.
①지성-인과 관계를 잘 파악한 것
②이성-사물을 옳게 판단하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것
추상적 표상과 이성으로 동물과 다르다고 결정한다.
이성이 다른 것보다도 제일 높은 단계에 있다.

책3.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서양 사람이 풍수지리설을 통하여 잡동사니를 없애야 된다고 한다.
잡동사니를 이해하고 찾아내서 청소를 해야 된다.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에 대하여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된다.
풍수회로에 9가지를 보면 잡동사니에 위치에 따라서 현재의 모습도 파악이 되니 어떤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자.
버려야지만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기에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잡동사니를 버릴 줄 알면 정신적인 잡동사니인 잡념도 없앨 수 있기에 몸과 영혼의 안정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 책을 나누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실제 이야기와 비슷했어요~^^

서평을 다 한 후 신인류면가에 가서 따뜻하게 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어요 ㅎㅎ
즐겁게 책 나누고 뒷풀이서의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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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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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책의온도_4Lounge

모임의 장소는 홍대에 포라운지에서~^^


미지의 문

창의적으로 건축물을 만들까? 하면서 쓴 책
차원
-틈과 구멍으로 드러난 세계
집을 자름 그러니 편안한 집에서 낯선 곳으로 되어 공포의 장소가 된다
-숫자로 삶의 차원을 규정할 수 있는가
제한적으로 규정을 한다,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단면이 드러내는 이면
밖에서는 획일한 공간이지만 내부는 다르다
기존에 건물을 자르므로 인하여 창의적이 된다
-평면에서 입체로
2차원으로 여러 개를 표현하여 정면에서는 3차원으로 보이게 하여 공간에 대하여 상상 연습이 되어 창의적이 된다
-3차원의 한계를 넘어
착시현상을 공간적인 모양으로 표현 하여 창의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연습을 통하여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하게 됨

순수이성비판

저자 임마누엘 칸트
인식론-인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연역법과 귀납법이 있는데 칸트는 연역법을 말함
우리의 인식은 경험과 함께 시작된다
시간 순서는 경험과 인식이 함께 시작된다 (지성과+관념)
경험을 제거한 인식은 선험적 인식이다-순수인식
보편적(필연적) 이론은 수학, 물리 명제이다(피타고라스공식, 근의 공식 등등)
철학은 모든 선험적 순수 인식의 가능성을 필요로 한다
개념의 분석을 이성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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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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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홍대 4Lounge, 포라운지


봉제인형 살인 사건-스릴러

처음 쓰는 작가인데 크게 성공함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가?를 물어보게됨
사람을 죽이고 봉제인형처럼 만드는 사건이 일어남
범인이 6명을 죽이겠다고 방송국에 말을 함
시간에 맞추어서 살인을 하게 됨
추리해서 범인을 잡은 것이 아니라 범인이 나옴
범인은 결국 연관성이 없는 사람이다
범인은 정신병원에 있던 수감자가 범인임
살인을 한 정확한 부분은 나오지가 않아 아쉬움
재미만 있고 설명이 없어서 아쉬움

히라시노 게이고의 작성
별장 살인 사건

약혼자가 죽어서 추리를 하는 것이다
별장에서 시작을 함
약혼자가 죽였는데 증거가 없어서 별장으로 부모님이 불러서 추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은 여자가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남자가 죽일거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자의 변심을 알기에 선택을 하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유토피아
저자 토머스 모어로 16세기 헨리8세 시절에 총리, 수상, 대법원장을 한 사람이다
법학의 고전이라고 함
영국 사람으로서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내용임
유토피아-그리스어로 조합하여 만들 글로써 세상에 없는 것, 이상향
유토피아에 간 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를 시작함
저자가 생각하는 이상향과 유럽세계를 비판하면 쓰게 됨
영국이 양모 사업을 하면서 귀족들은 돈을 벌게 됨
그래서 소작농을 쫓고 더 크게 사업을 만듬
소작농은 땅을 잃게 되어 빈민층이 되고 돈이 없으니 도둑을 하게 됨
도둑의 죄 값은 사형임 과연 남의 재산을 훔쳤다고 해서 죽음을 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생각하게 됨
인간은 존엄한 존재인데 사형이 맞는 건지 신도 그렇게 보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유럽세상을 비판한다
유토피아는 재산을 공유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하게 됨
무엇이든지 공유를 해야 된다 이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수단이지 않을까 생각함
사형보다는 범죄자를 관리하여 교화시키는 것이 낫지 않나?
정의는 약자의 편에 서서 하는 것이다

왓칭

2가지 주제
관찰자 효과, 미립자 효과
관찰자 효과는 불쾌하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감정이라는 것이다
감정과 나를 분리시키는 것이다
나를 제3자로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화가 났을 때 에는 화를 내지 말고 잠시 멈추어서 화를 분리시켜라
불러주는 대로 사람은 변해질 수 있다

미립자 효과
세세하게 쪼개었을 때에 상태를 미립자라고 한다
미립자가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를 한다
미립자가 미립자 끼리 연결이 되어 있어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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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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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T)4차산업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제목을 보고 읽게 되었다
저자가 인문학을 전공으로 한 최진기인데 4차 산업은 이공계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문학에서 다룬다는 것이 새로웠다

N)6가지로 구분을 하여 4차 산업을 설명하고 있다
1.4차 산업 혁명이란 무엇인가? 2.어떤 국가가 승리할 것인가? 3.어떤 기업이 승리하는가? 4. 어떤 개인이 성공할 것인가?
5.가상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버블? 6. 4차산업혁명 시대 그리고 창의력으로 나타낸다.

P)4차 산업혁명을 인문학에 접목하여 설명을 하는 것이 참신했고 잘 쓴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E+R)1.1차산업은 영국에서 증기기관을 발명하므로써 생겼는데 GDP 성장률이 100년이 걸려서 2배가 되었다 너무도 오래 걸렸다. 그러나 2차 산업은 전기의 발명인데 전기가 발명되고나서는 급속하게 성장을 하였다 바로 자동화인 컨베이어 벨트 방식이 도입 되면서 부터이다
자동화로 인하여 노동시간이 줄고 소비가 발생하여 경제는 성장하게 된다
3차 산업은 정보화혁명인데 컴퓨터가 나왔지만 경제는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ICT의 결합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은 독일에서 시작이 되었다 명칭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이라는 4번째 산업이라고 하였다. 독일에 한 공장에서 모든 생산라인이 자동화가 되어 물건을 생산하는데 불량품이 100만개 생산하는데 11개 밖에 없다고 한다.
2.어떤 국가가 승리 하는지 보게 되면 제조업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ICT 기술을 가지면 4차 산업에 살아남을 거라고 한다
선진국의 나라들을 보면 높은 임금으로 인하여 제조업 공장을 후진국으로 보내어 낮은 임금으로 많은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ICT 기술을 통하여 임금이 소비가 되지 않으면 과연 후진국으로 보내어서 다시 가져오는 작업은 번거로워 질 것이다
현재는 선진국의 기술이 후진국으로 넘어가서 후진국이 배우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 ICT 기술로 인하여 선진국에서 공장을 자국내에 설치하면 이제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크게 될 것이다 이것이 리쇼어링 시대라고 한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제조 기업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이때에 우리나라는 어떨지 생각을 해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은 제조업 사업을 하고 있고 또한 ICT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인 삼성, LG가 있다
그래서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4차 산업의 크게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보편적인 것의 통계를 두어야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을 느끼는데 우리나라는 면적은 작지만 인구가 많이 있으므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좋다
빅 데이터를 통하여 이제는 획일화된 상품이 아닌 나만의 상품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된다
"ON THE DEMAND" 소비자의 수요를 능동적으로 찾아가 먼저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에 소비자의 생각대로 집, 자동차 등 다품종 유연 생산 사회가 될 것이다
현재는 소품종 대량생산으로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아파트가 다 똑같다
3.2020년에 요구되는 교육 5가지가 있는데 1위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 2위 비판적 사고, 3위 창의력, 4위 사람 관리, 5위 협업능력이라고 한다 이 능력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P)4차 산업을 모르고 부딪히는 것 보단 어떤 것인지 미리 알고 대처를 하면 4차 산업에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아 성공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더 큰 존재임을 우리는 알고 맞이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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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

T)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그래도 조선 왕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됨

N)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면 1.조선 왕조 실록이 무엇이며 조선의 건구에 대하여 2.조선의 27명의 왕에 대하여 나타나 있음

P)역사에 대하여 왕의 관점으로 그리고 조선 왕들이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대단함과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E+R)1.조선 왕조 실록은 왕 조차 볼 수 가 없는 비밀책임
실록과 일기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쫓겨난 왕은 일기로 해서 기록이 된다. 결국은 후대에실록인지 일기인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쫓겨난 왕은 군으로 칭호 되는데 조선에 군은 2명이 아닌 3명이었다. 연산군, 광해군은 알고 있지만 또 한 명의 군은 바로 단종이 노산군으로 세조에 의해 쫓겨나서 군으로 칭호가 되었지만 후대에 다시 왕으로 칭호가 바뀌었다.
그리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이 건국되는 이야기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데 그 부분은 잘 알고 있는 부분이였다. 조선 왕조 실록은 유네스코에 지정이 되었는데 총 권수는 2077권으로 1.2cm 두께의 책이라 전체를 쌓아 올리면 아파트 12층 높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2.조선의 왕은 총 27명이다.
모든 왕을 호랑이라고 해서 비유를 하였는데 처음 시조는 태조 이성계로 이빨 빠진 호랑이로 쓰여졌다. 이유는 모든 왕들 중에서 왕이 된 나이가 57세였기 때문이다.
또한 태종인 이방원은 그냥 무과 쪽으로 된 왕인줄 알았는데 고려 시대에 문과 시험을 17등으로 합격했던 문.무가 겸비된 왕이었다. 그래서 하여가와 단심가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종은 단순히 한글 창조만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최초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준 왕이다. 우리가 측우기를 장영실이 만든거라고 알고 있지만 세종 실록에 보면 문종이 세자 30년을 하는 동안에 발명을 하였다.
25대 철종은 26대 헌종의 후사가 없어서 왕족의 후손을 찾아 양자 삼으면서 까지 왕이 되었다. 그래서 왕이 되는 교육을 받지 못 하였기에 이때부터 거의 안동 김씨인 외척세력이 왕권을 개입하게 되면서 왕들의 힘이 약해졌다. 그러면서 고종, 순종으로 이어지며 대한 제국으로 그리고 결국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다.
고종과 순종의 실록은 일제시대라서 왜곡 되었을거라 여겨 대부분은 다루지 않지만 이 책에서는 간략히 내용을 알려주었다.

P)책을 읽으면서 왕들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왕의 연혁과 왕의 업적을 마인드 맵으로 표현을 하니 조금 더 내용을 쉽게 알게 되었다.
또한 읽을 때에 드라마와 영화가 기억이 났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왕들의 시대에 있던 영화와 드라마를 알려주니 조금은 신기했다.
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이라 설민석의 말투가 녹아 있어서 쉽게 읽기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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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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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후기

구디에 있는 메이비 카페에서 정모를 했어요
12명으로 긴 테이블을 잡았는데 팀을 3팀으로 나뉘었어요
그래서 팀당 4명으로 더 깊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조에서는
“이마누엘 칸트 판단력 비판”
3개 비판책임
취미 판단 : 아름다움이라고 할 때를 말함 (주관적 판단)
-만족하기에 판단한 것으로 관조적이여야 한다. 관심과 관련이 없음
인식 판단 : 객관적 판단
쾌적 - 감각기관을 만족 시켜 주는 것(오감) + 관심과 관련됨
선에 관한 만족 - 개념과 실천에 대한 만족으로 관심과 관련됨
쾌적(경향성), 취미판단(호의), 선에 대한 판단(존경)
예) 음료가 맛있다 - 쾌적(개인적 생각) 음료가 아름답다 - 취미(보편 타당성이 요구됨)
사람에 대한 추상적 판단 -선(개인적 생각)
-합목적성 : 목적 실현에 기역하는 것을 말함
-칸트목적성 : 인간은 목적이 있어서 의도가 있는거에 행함

“여자 심리, 남자 생각”
여자를 밝히고 남자를 밝히는 본격 연애 심리서
중국인 여자 저자로 신선함
이별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고 싶어서 읽게 되고 결국은 성공함
남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행동이 여자에게 불쾌함을 줌
저자가 결혼 전에 남편과의 일화를 씀
한 건물이지만 다른 층에서 일하는데 비 올 때에 여자가 우산없이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 것을 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서 우산 씌워주며 택시까지 태워 줌
여자가 호감이 생기면서 만나게 되어 결혼 하게 됨
결혼 후 남자에게 물어 보았는데 남자는 여자를 전부터 주시하고 있었고 여자가 택시 잡는 것을 보고 콜 택시를 불러주고 용기를 내서 말을 시킨 것을 알게됨
-대화 시 여자에게 이 건물에서 일하시나봐요 하면서 서로의 연관성을 찾아 이야기를 하며 경계심을 낮추는 것이 중요함
-여자는 사소한 부분에서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는 것 같음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는 정신 분석자
서른 살=사회에 적응한 나이
책이 나온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그 시절이 지금과 같어 마흔 살에게 하는 것이 맞음
-쿨하지 않으면서 왜 쿨 하다고 할까?
남이 쳐다 보지 않으니 쿨하려면 재력이 필요하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
-선택을 하는 나이인데 선택하는 것은 두렵다
-조명(겉모습) 효과에서 벗어나라
이미지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져야 하니 외향보단 내향을 키워라
-상대방에 과거를 묻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 마라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삶은 짧으니 현재에 충실해라
사랑은 빠지는 단계, 하는 단계, 머무르는 단계가 있다.

“그대 눈동자에 건배”
T)저자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임
나미야 잡화점처럼 여러 가지의 내용이 결국에는 하나로 이어지는 내용일지 하는 생각과 이루어 질 수 없는 환상의 이야기를 할 거라는 생각에 읽게 됨

N)구성은 9개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책 제목은 그 중 한 이야기의 제목으로 함
1.새해 첫날의 결심 2.10년만의 밸런타인데이 3.오늘 밤은 나 홀로 히나마쓰리 4.그대 눈동자에 건배 5.렌털 베이비 6.고장 난 시계 7.사퐈이어의 기적 8.크리스마스 미스터리 9.수정 염주

P)하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야기 하나하나가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한 권이 아닌 9권을 읽은 느낌이 듬

E+R)이 중 새해 첫날의 결심의 내용은 일본은 새해 첫날 신사 참배를 하러 가는데 참배하러 일찍 간 신사에서 군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군수 살인 미수 사건이라고 새해부터 경찰들이 짜증을 내고 경찰서장은 저녁에 호화로운 아가씨들이 나오는 곳에서 파티가 있는데 못 간다고 짜증을 부림
결국 군수가 쓰러진 것은 어느 과부를 두고 지역 교육장과 내기를 하다가 신사의 종이 떨어지면서 머리를 맞은 것 임
결국은 사건 해결되고 부부는 집에 왔는데 둘에겐 많은 빚이 있어서 참배하고 와서는 자살을 하려고 했었다
본인들은 착하게 살아도 힘든데 경찰서장, 군수들을 보니 저런 사람들도 사니 살아보자고 새해 결심을 하게 된다
이야기가 잔잔하며 요즘 시대를 나타내는 것도 같다
9개의 내용이 다 쉽게 읽히게끔 편안하게 쓰여 있고 내용이 참신했다

P)에세이 같으면서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으로 9개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모임 후에는 구디 지밸리에서 제육과 김치찌개, 김치찜, 계란말이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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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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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나의 힘

T)고전은 나의 힘 책 중 역사부분이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역사를 쉽게 저서를 하였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N)책은 6개의 주제인 1.역사와 인간 2. 인간과 문명 3.근대의 시작 4. 제국주의 5. 유럽 중심주의 4. 현대 역사학의 흐름이다

P)역사의 대하여 다룬 책을 보아야겠다고 느꼈다

E+R)책의 처음은 각 주제의 읽어야 하는 포인트를 알려준다 그러면서 4편에 책을 읽어 보라고 한다

1. 역사와 인간에서는 역사는 변화하니 과거의 역사를 사실적으로냐 역사가의 사상이 들어가서 해석을 하는냐, 입장이 어떠냐에 따라서 구분을 지어야한다

2. 고대와 중세 그리고 로마시대를 다룬다
여기서 천년의 제국 로마가 게르만족과 그리스도교들의 의해 멸망이되었다는 것에 흥미로웠다
편견없는 옛사람을 이라고 할 수 있다

3. 근대의 시작은 르네상스를 말하면서 혁명을 다루었다
개인,자본,혁명,합리성의 사회를 정의한다

4. 제국주의는 식민지 정복 시대로 왜 일어나야 했는지를 알려주고 우리나라도 일본 제국주의 아래 있던 이야기도 다루었다
왜 인류는 정복을 꿈꾸었는지 말한다

5. 유럽 중심주의는 왜 유럽이 중심이 되었는지 역사를 보는 기준의 차이를 말하면서 중심이 유럽이다고 말한다

6. 현대 역사학의 흐름이다
지금은 다양하게 다루는 역사이기에 결국은 역사란 무엇인가? 에서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로 물어야 될것이라고 한다

P)이 책을 읽을면서 과연 청소년들이 보기에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쉽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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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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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T)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라고 되어 있는데 저자가 FBI 출신으로 수사를 할 때에 심리를 작성한 내용이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을 한다
여행을 갔을 때에 모습을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손짓과 몸짓을 통하여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언어가 아닌 비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만국의 공통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 심리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해졌다

N)
사람의 행동, 뇌, 얼굴, 팔, 손, 다리, 몸으로 7가지에 대한 행동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것이라면 마지막은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
틀린 경우도 있다 다만 잘 사용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
1. 사람의 행동에 따른 언어
-보지 말고 관찰하라
보는 것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미세한 움직임을 알아차리기는 힘들다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기쁠 때, 슬플 때, 고민이 있을 때에 내가 하는 비언어를 상대방도 하고 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그 사람이 자주하는 행동 패턴을 알면 파악하기 쉽다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정상적인 모습을 알아야 이상이 있을때에 파악하기 쉽다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에 주목하라
행동 변화는 그 사람의 관심이나 의도를 드러내기 때문에 일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알 수 있다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별하라
편안한 행동과 불편한 행동을 알아야 어떤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별하기 쉽다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누군가가 나를 관찰한다고 생각하면 숨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2. 뇌
뇌는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이다 뇌의 변연계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본능적으로 대처하도록 몸에 지시를 내리는 곳이다
고통이나 위험에 처하면 정지(Freeze), 도망(Flight), 투쟁(Fight)이라는 3F 반응을 보인다

정지반응
-위험에 처하게 되면 모든 동작이 일단 멈춰가 된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된다
조사를 받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거나 의자 다리에 걸쳐 긴장을 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지반응이다
도망반응
-멈추어서 해결이 안되면 도망쳐야 한다
식탁에서 먹기 싫은 음식을 멀리 놓는거나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문 쪽으로 다리가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대화 시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의견차이라고 할 수 있다
투쟁반응
-도망칠 수 없으면 싸워라 논쟁을 하여 싸우는 것과 아니면 물리적인 싸움이 있다
물리적 싸움은 감정이 냉철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얼굴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자주 하는 표정으로 나타나는 주름은 숨기기 어려우며 마음의 창이라는 눈도 역시 숨기기 어렵다
턱과 코의 위치로도 그 사람의 자신감을 파악할 수 있다
턱을 밖으로 나타내고 코를 높이는 사람은 자신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 팔
공이 갑자기 날아오면 팔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한다
또한 허리에 손을 얹는 것은 강력한 영력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인지 불편한 자세인지 확고한 자세인지를 보면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5. 손
정교하게 움직임을 가질 수도 있어서 많이 사용 되는 비언어이다
특히 연설가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히틀러이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이지만 다한증이나 긴장을 하면 땀이 날 수 있으므로 잘 파악을 해야 된다
손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첨탑모양을 들 수 있다 자신있다고 확신을 하면 나도 모르게 첨탑모양을 짓게 된다 대부분 변호사이고 가끔 정치인들도 한다
또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난 숨기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건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하는 손 동작이다

6. 다리
다리는 보이지 않지만 잘 관찰을 해야된다
싫은 사람과 대화 할 때에는 다리는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럴때에는 옷깃이나 어깨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는 X로 교차하여 편하게 있게 된다
엘리베이터에 탔을때에는 기대서 교차하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타게 되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도망갈 준비로 바닥에 놓게 된다

7. 몸
편안 사람과 있을 때에는 복부를 드러내게 앉아서 이야기 하나 불편 할 때에는 복부에 쿠션 등으로 가리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싫은 사람이 있으면 등을 돌리게 된다
대화를 할 때에도 거리를 등을 기대고 앉아 있는 경우와 더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 하는 경우를 생각 할 수 있다
대화 중 팔짱을 낄 때에 가볍게 끼고 있으면 편안한 상태이나 손을 움켜잡고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나타낸다
옷 또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을 알 수 있다

8.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
저자도 FBI를 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하여 느낀다고 하지만 정확도가 60%가 넘지 않는다
그래도 죄의식이 있는 사람은 긴장과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거짓말을 정당화를 말한다 그러나 편안하게 할수록 속임수와 연관된 결정적 비언어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렇기에 관찰과 질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또 항상 의심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p)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언어를 통하여 그 사람의 상태를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겠지만 대인관계를 가질 때에 의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보다는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맞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심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행동들의 샘플도 있어서 더 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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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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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한 권 소개를 합니다
“에디의 천국”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작품임

절룩발이 에디라는 사람이 햇빛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루피 피어라는 놀이공원에 정비사인 에디는 죽기 50분전, 40분전, 30분전 19분전까지도 평상시대로 정비사 일을 하고 있었다
16분 전 이야기 후에 몇 달전 니키라는 청년이 친구들과 놀다가 차키를 잃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온다
죽기 12분전 어린 소녀가 동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 에디가 철사로 동물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다. 고공 낙하 기구인 ‘프레딕 낙하’에서 사람이 떨어지려는 사고가 일어난다. 에디는 서둘러 동료2명에게 사람을 구하고 케이블을 풀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구조를 생각을 해 보았는데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문제는 케이블에 차키가 들어가서 생긴것이였다
케이블이 풀리고 기구가 내려 오는데 그 밑에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 아이가 있어서 몸을 날려 그 여자 아이의 손을 잡는 순간 번쩍 하는 빛이 일었다

눈을 뜨니 예전 놀이 공원에 와 있었는데 거기서 피부가 푸른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는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만나는데 인생에 결부되어 있다고 하면서 천국은 지상에서의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만난 푸른 남자는 어릴 때에 에디가 야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찻길에 야구공이 떨어져 무심히 줍다가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에디는 친구들과 놀러 갔다 그러나 차 운전자는 그 뒤에 현기증이 일어나서 트럭을 박고 심장마비로 죽는다
나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것이 타인에게는 죽음이 될 수 있는 인연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두 번째 만난 사람은 필리핀 전쟁에 갔을 때에 대위를 만나게 된다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서 석탄을 캐면서 생활을 하다가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곤 탈출을 했으니 있었던 곳을 불태운다 에디가 헛간을 불태우는데 거기서 무언가가 있다고 보였다
그래서 뭔지 확인을 하려다가 총소리와 함께 에디는 눈 뜨니 야전병원이였고 다리에 총알이 맞아 절뚝거리며 제대를 했다
대위가 그 총을 자신이 쏘았다고 하자 에디는 화나서 대위를 덤벼들었다 그리고 대위가 말을 하길 대위는 거기서 탈출 하다가 지뢰를 밟고 죽어 탈출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대위의 희생이 에디의 다리 보다 더 큰 희생이라고 깨달았다

세 번째 만남은 부유한 여자였는데 이 여자는 놀이 공원을 지은 부부로써 루피 피어의 루치였다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알려주려고 만나게 되었다
에디는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전쟁에서 다리를 다치고 나서부터는 말을 않했기에 원망을 했었는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서 밤마다 창문에서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으며 죽기 전에도 부르다가 죽었다고 알려주었다 여자는 남편으로 같은 병실을 쓰고 있어서 알았다며 알려주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하여 에디는 아버지를 용서하였다

네 번째 만남은 죽은 부인과의 만남이다
부인는 전쟁가기 전부터 기다려준 여인으로 25세 이전에 임신이 가능했을 수도 있으나 후에 불임으로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나중에 입양을 하려고 하는데 에디가 경마장에서 도박을 할 때에 부인이 데리러 가다가 육교위에서 아이들이 술병을 던지는 장난에 사고가 나서 입양을 못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47살에 나이에 뇌종양이 걸려서 죽게 되었다
아내와의 못다가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내와의 만남은 끝났다

마지막 만남은 어린 동양인 소녀였다 그 소녀가 에디에게 자기를 태운다고 하면서 말을 했다
에디는 그 때서야 필리핀에서 탈출 할때에 헛간에 소녀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용서해 달라고 했다 또 거기에 있었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했는데 소녀가 에디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해주니까 거기 있어야 될 데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화해를 했다
그리고 에디가 죽기전에 소녀를 구했냐고 물어 보았는데 소녀가 그 소녀는 밀어내서 살았고 마지막에 잡은 손은 내 손으로 소녀가 가 천국으로 데려 왔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에디는 페리스 회전 바퀴 꼭대기에서 아내를 만나고 녹아들었다

놀이공원은 사고 후 다시 개장을 하고 차키를 잃어버린 니키라는 청년은 친구들에게 증조할머니 이름을 따서 ‘루피 피어’가 되었다고 자랑을 했다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아이가 자라서 사랑을 하고 나이 들고 죽기를 기다리는 노인이 있다는 말을 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다른 사람은 그 옆에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세사에 사연들이 가득하지만 그 이갸기들은 결국 하나인 것 같다
잔잔하면서 모든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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