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 책의 온도_아현



오랜만에 아현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습한 날씨에 그래도 편하게 모임을 했어요~~^^

책1.누구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뭘 해도 안 되는 나를 구해주는 책
자신에게 더욱 당당해지기 위한 7가지 성격 테라피
책이 쉽게 읽히고 다가가지 쉬워서 번역이 많이 됨

3가지로 나눔
1.타고나 개성은 바꿀 수 없지만 상황은 바꿀 수 있다.
갇혀있는 틀을 깨닫고 벗어나야 한다.
nrp이론을 다룸
사건이 있으면 행동을 하고 행동을 해서 내 성향을 바꾼다.

2.자기 성격을 규정하지 마라. 나중에 바뀔 수 있다.
셀프이미지-자기가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하면서 가치관을 바꾸어라.

3.심리를 바꾸는 7가지 테라피
마음의 벽을 허물기
자신의 감정을 듣기(감정을 인정하기)
성격이 생겼던 시기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을 하기(제3자의 입장에서 돌아보기)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깨닫기
마음이 브레이크를 걷어내는 것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도 나를 보호하는 것이다.
자기 인식부터 나를 바꾼다.
-무리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고 개성을 살린다.
미래의 행동을 지금 시작하기
-현재의 만족도를 10점으로 해서 점수를 매기고 왜 그런지 생각을 한다.

책2.달과 6펜스


달은 이상세계
6펜스는 화폐의 가장 작은 단위
이상세계와 현실세계에 대한 이야기

책3.상실의 시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상실을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됨
나오코-우물, 그리움,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함
나가사와-과거의 일 중에서 중요하지 않는 일은 넘어가고 중요한 일만 바라보고 생각 함
미도리-과거의 일이라고 하지만 결국 이겨내야 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을 함
레이코-과거의 일을 현재의 일로 덮었으면 하는 생각을 함
와타나베-모든 사람의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있고 과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함


모임을 가지고 저녁을 먹었어요~~
앞에 고기 집에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서 신촌으로 가서 먹었어요
신촌에서 고기 구우면서 이야기도 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08월01일 책의 온도_합정 투썸플레이스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합정 투썸플레이스에서 했습니다.
8월 첫 토요일 휴가 기간이지만 7명이서 모여서 모임을 진행 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심리테스트를 했어요~~ㅋㅋ

책1.당신이 옳다
적정심리학-어떤 일에 적정한 기술이 필요하듯 사람마다의 적정한 공감을 주는 집 밥 같은 치유를 말함
너는 옳다=당신이 옳다는 자신이 갖는 감정이 당연히 옳다는 것이다. 그러나 행동에 대하여는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님
공감은 질문을 통해서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거부감 없이 다정하게 그러나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서 자세히 알고 이해해야 함
공감을 할 때에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함
너도 있지만 나도 있듯이 서로를 인정해야 함

인생 책에 대한 이야기
북유럽의 신화 및 판타지-내가 못하는 것에 대한 것을 하는 것이 좋음
수치심-수치심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 좋음
빅피쳐-요즘 느끼는 감정이 많이 들어감, 안정된 직장과 가정이 있는 모습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한 것을 못하다가 나중에 이루게 됨
소년이 온다-5·18운동에 대하여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 느낌이여서 내가 직접 본 것 같았음
전쟁론-소개로 잃게 되는 책, 처음에는 공감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공감이 되어가고 있음

프린트-남녀의 사랑(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여섯 가지의 사랑 양식
1. 에로스(낭만적인 사랑)식 사랑
2. 루두스(게임식 사랑)식 사랑
3. 스트로게(우정을 토대로 한 사랑)식 사랑
4. 프래그마(논리적이고 장보기 품목식 사랑)식 사랑
5. 매니아(소유적이고 의존적인 사랑)식 사랑
6. 아가페(모든 것을 주는, 이타적인 사랑)식 사랑



서로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은지에 대하여 소통을 나누었어요~~^^
2시간 조금 넘게 소통을 하고선 저녁 식사를 하러 갔어요
투썸 옆에 월남 선생이라고 베트남 쌀국수 집에 가서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세상의 기준, 남과의 비교, 완벽주의... 나를 제한하는 것들과 이별하는 법>



T) 책의 제목이 와~ 누가 뭐라고 해도 직진? 뭐지? 그러면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은?
자기의 기준은? 과연 뭐지? 라면서 읽게 되었다.

N) 저자는 일본 사람으로 ‘자기중심 심리학’이라고 이론을 만든 이시하라 가즈코이다.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중심’의 의식 상태에 대비되는 ‘자기중심’의 의식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남에게 맞추기보다 내 감정과 욕구를 먼저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면 과거보다 ‘사랑’과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것이다.

책은 여섯 가지의 이론과 한 가지의 실천으로 해서 일곱 가지를 다루고 있다.

P)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 하는 타인중심보다 내 감정을 인정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R)
1.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사는 걸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인정(인정욕구)받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는 상태를 ‘타인중심’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는 삶을 ‘자기중심’이라고 한다. 즉, 자기인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자기중심이란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눈앞에 A씨가 서 있다.
A씨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A씨는 나를 어떻게 평가 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식이 A씨인, 타인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 욕구, 감정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A씨 앞에서 긴장하고 있다. 나는 A씨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함께 있는 것을 기쁘게 여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식이 나 자신에게 있기에 온전히 자신의 마음, 욕구, 감정에 대하여 알 수 있다.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타인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누가 더 낫다.‘ 라고 할 수 없다.
나와 타인에 대하여 비교를 하지 말고 각자를 인정해야 한다.

만약 타인중심의 의식에 빠지면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호감을 사기 위해 등등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상대가 싫어하며?,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부정적인 타인중심 사고에 빠질 수 있게 된다.

2.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게 상식이니까
완벽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무엇이 기준이 되어 완벽한 상태와 완벽하지 않는 상태를 나눌 수 있을까?
완벽을 지향하다보면 이건 아직 안 되었어. 하면서 끊임없이 결점을 찾아낸다.
완벽한 것이 결과라면 그것을 하는 것은 과정이다. 과정을 거쳐야만 결과가 나오는데 그 과정에 어떤 동기로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싱크대에 설거지를 할 것이 있다. 그것을 보고 “더러워, 깨끗이 닦고 싶다.”라는 감정과 “더러워, 깨끗이 닦아야 해”라는 강제적인 감정이 생긴다.

‘닦고 싶다.’라는 감정으로 설거지를 하면 물소리, 식기 닦는 촉감, 깨끗해지는 모습에 의식을 집중하게 된다. 집중하면 그 모든 과정의 감각이 기분 좋게 느껴질 것이다. 또 끝난 뒤에도 깨끗해졌다는 기쁨과 개운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때에는 그 일의 동기가 욕구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제와 의무로 설거지를 하게 되면 그 일을 하는 기쁨과 기분 좋음, 만족감은 거의 없다.

행동의 동기가 ‘욕구’인지 ‘강제와 의무’인지에 따라서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완전히 달라진다. “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깨끗이 ‘닦고 싶다.’라는 욕구는 사라지고 의무감으로 하게 되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기쁨과 만족감보다 고통이 커진다.

욕구를 유발하려면 일 자체, 즉 과정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야 한다.

우리는 ‘하기 싫다.’라고 하기보다 ‘못 한다고 한다.’ 왜냐면 타인이든 자신에게든 듣기 좋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기 싫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 하는 일을 해라. 그렇게 되면 자신의 욕구를 채울 때마다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뿐 만아니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때도 자신에게 강제와 명령과 의무를 부여한다.
남들이 하고 있으니 그게 상식이닌까. 하지 말아야 된다면서 자신의 마음, 기분, 감정을 무시한 채 자신을 억압하고 무조건 참으라고 강요를 해 왔다. 너무 강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3. 하고 싶은 대로 직진
~하는 게 당연하다. 라는 생각 뒤에는 사회와 남, 일반 상식, 각종 규범에 맞추어야 한다는 의식이 숨어 있다. 그래서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닌까. 규칙이닌까 라고 하면서 의무와 강제성을 띈다.
그 당연한 일을 못 했을 때에는 자신을 질책하기 쉽다. 그 때에는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적당함’이 필요하다. 적당한 태도를 취하면 쓸데없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자신의 욕구를 기준으로 삼으면 어떤 선택을 하든 만족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위하여 매일 요리를 해서 아침을 준비한다고 생각을 해 보자. 타인의 욕구를 기준으로 마음이 얽매여 있는 사람은 몸이 피곤하거나 귀찮아도 ‘내 일이니까 꾹 참고 해야 해’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를 기준으로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은 ‘오늘은 요리를 하지만 매일하기 힘들어. 그러니 중간 중간에 간단하게 먹자고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여 내 선택이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4. 조금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다행이야’
자신의 ‘하기 싫은 감정’을 알아채는 일에서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의 사고방식이 다르다.
자기중심인 사람은 ‘하기 싫은 마음을 스스로 알아채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을 하다.
그러나 타인 중심인 사람은 ‘하기 싫다니, 말도 안돼. 누구나 하는 일인데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되면 자기중심인 사람은 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를 하게 되면 만족감을 느껴 기분도 상쾌해진다. 하지만 타인중심인 사람은 범위를 정하지 못하고 중도포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질책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진다.

질책을 하는 이유는 해야 한다는 의무와 강제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중심인 사람은 의무와 강제성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중시하기에 긍정적인 욕구(하고 싶다.)가 동기로 작용해야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행동하기에 기분이 산뜻하고 상쾌하고 쾌적한 상태를 지향한다.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유롭게 , 천천히 행동하는 태도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데 꼭 필요하다.

5. 난 내가 어떤 사람이어도 좋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나약하게 살면 안 되고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사회에 적응해야지만 살아갈 수 있기에 강해지지 않으면 사회의 흐름에 뒤처지고, 뒤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남과 다른 행동을 하면 튕겨나가게 되고 요즘말로는 아싸(아웃 싸이더)가 된다. 그렇기에 자신이 자유롭게 판단을 못하고 지시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스스로 판단하여서 주위에 피해를 줄까봐..사회에 적응을 못할까봐..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불안과 두려움을 누를 만큼의 강력한 의욕과 열정이 있으면 지시나 명령보다는 스스로 판단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가진다.

타인중심인 사람은 사회적 잣대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려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자기중심인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자신의 마음을 존중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든 받아들일 줄 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고 들어왔다. 이 말로 의무와 강제성을 강요해 왔다. 그러나 이런 말보다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으라는 말을 듣게 되면 자신의 마음과 의지로 의사결정을 했을 것이다. 어떤 말을 듣느냐에 따라 자신의 의지를 키우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이 늘어난다.

6. 상대의 터에 침입하지 않는다.
자기중심으로 사고를 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과 달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상대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자기중심의 기본 원칙은 ‘서로가 상대의 영역을 지켜주고 상대의 영역에 무단으로 침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은 자신의 터(영역)와 타인의 터(영역)를 구분하지 못한다. ‘내 것은 내 것. 남의 것도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남의 영역에 들어가 물건을 마음대로 쓰거나 가져오기도 한다. 자기중심 심리학에서는 이런 자기중심주의 역시 타인중심의 한 갈래로 생각한다.
또한, 자기중심주의적인 사람은 타인의 터에 침입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자신이 침범을 당해도 모른다.

어릴 때에 부모가 아이의 의지를 무시하고 명령과 강요를 하면서 키웠다면 아이는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려 할 때마다 무시당하니 판단력이 자라지 못하게 되어 ‘판단은 내가 아닌 누군가가 하는 일’이라고 믿게 되고, 책임감도 떨어진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의 판단을 무시 할 수 는 없다.

7. 욕구를 따라 직진하게 하는 ‘자기중심 훈련법’
자기중심의 의식 즉, 자신의 욕구, 마음, 감정을 기준으로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하여 변화를 시킬 수 있다.
훈련하다 보면 자신을 질책하는 습관적 사고가 나올 수 있다. 그럴 때에는 “난, 이런식으로 사고를 해왔구나.” 하면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 받아드리는 것으로도 조금씩 변화가 되어 가는 것이다.

~해서 다행이야. 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편안한 쪽으로 선택을 하는 훈련을 한다.
그러면 타인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우선시 할 수 있다.

P) 책의 제목을 보면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막무가내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 나갈수록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중심 심리학’ 이란 내 감정을 중요시 하는 것이지만 타인의 터(영역)를 침범하지 않는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현대인들에게는 남과의 비교,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교를 하는 것보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였으면 좋겠다.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소중하닌까, 내 감정에 충실하면서 세상을 살아가야겠다.

'[책의온도]책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의 온도(책온)독서 모임  (0) 2020.08.01
책의온도 독서모임  (0) 2020.07.15
책의 온도(책온) 독서모임  (0) 2020.07.06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0) 2020.06.12
괜찮아지는 심리학  (0) 2020.05.23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07월04일 책의 온도_홍대 스타벅스

아현에서 모임을 하다가 오늘은 홍대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홍대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4명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책1.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세상의 기준, 남과의 비교, 완벽주의.. 나를 제한하는 것들과 이별하는 법>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중심의 의식상태에 대비되는 자기중심 의식 상태를 말함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것을 자기 중심이라고 함
현대임들에게는 남과의 비교,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교를 하는 것보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라

책2. 왕자님을 만날래요, 신데렐라는 뻔뻔하게 말했다.


<공감의 아이콘, 기적의 힐러, 베스트 셀러 심리 상담사가 들려주는 연애, 일, 관계에서 돋보이는여자의 최강 심리학>
제목과는 다르게 심리학 책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은 우리나라에 번역이 많이 되어 있음
애쓸 것 없이 너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라는 내용은 없다.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다.

책3.채식주의자


영혜 과거의 개의 트라우마(권위주의)로 인한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 나타남
결혼을 하였지만 남편은 지극히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려는 사람임
영혜의 모습에서 평범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이혼을 함
이혼 후 영혜는 언니 부부와 살게 됨
형부는 예술가인데 다 큰 영혜의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예술적으로 표현을 하려고 함
결국은 영혜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성행위를 통하여 묘사를 하는 도중 언니에게 현장을 걸리게 됨
언니는 무능력한 남편과 아이들과 동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이 안쓰럽게 표현됨
영혜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자신이 나무가 되고자 함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겪는 현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느낌


서로에게 질문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커피와 Tea 그리고 간식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는
아현에서 모임을 5명이서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친구도 왔어요~ 하쿠라고 반려견이 왔어요~^^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책1.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철학의 본질은 형이상학임
칸트는 형이상학을 주장함
공리주의 윤리학-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
쾌락주의 윤리학-쾌락을 추구
그러나 칸트는 공리주의와 쾌락주의를 비판하였음
많은 사람의 지지만으로 법이 정당화 할 수 없다.
조건(수단)이 붙으면 윤리학이라고 할 수 없다.(가언명령)
정언 명리학을 주장함-조건이 없는 것(정언명령)
*칸트의 정언명령
1.준칙이 보편화 되어야 한다.
2.인간의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인간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이성이 있기 때문이다.



책2.괜찮아지는 심리학
요즘 심리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되었다.
저자는 팀 보노라는 미국 세이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뇌 과학 강의를 담당하는 과학대학의 부학장이다.
20년간 긍정심리학 연구를 하며 우수 교원상을 수상할 만큼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성년기로 들어서는 때에 돌이켜서 저자 자신에게 쓰는 책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 새내기 성인들이 겪는 불안, 외로움 등의 대하여 다룬다.
읽어보면 지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성숙한 성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 = 자신이 가진 것/ 자신이 원하는 것
“사회적 교류와 대인관계는 지식과 사교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그런 능력의 밑바탕이 되는 인지처리 능력도 강화시키며, 또 이렇게 인지처리 능력이 강화되면 대인관계를 더 잘 맺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히 어울릴 수 있는 소양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정신적 예리함이 사회적 유대로부터 얻는 그 외의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볼만하다.“

스마트 폰 하나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대인관계가 맞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내 행복이 더 좋아지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오히려 그 사람들과의 비교를 하면서 부러워하는 마음만 가질 뿐이다.
그리고 내가 슬플 때나 기쁠 때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그것도 아니다.
아마도 주변에 지인들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해 지려면 행복 공식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분모)을 키우지 말고 자신이 것(분자)에 비중을 두고 키워야 행복해 지는 것 같다.
내가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양질의 대인관계를 가져야겠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프린트.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알프레드 아들러
미움 받을 용기 왜에 다른 책으로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하여 다룸
프로이트와 아들러를 비교 할 수는 있지만 정답은 무엇이라고 할 수 없음


즐겁게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소통을 나누었어요~
공간을 전체 다 쓰기에 하쿠인 반려견도 와서 같이 있었어요
식사는 하지 않고 다들 헤어졌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05월09일 책의온도_아현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거리를 두고 있던 모임이 오랜만에 시작하였습니다.
모임은 아현역에서 6명이서 하였습니다.


프린터.카네기 인간관계론
1부 인간 관계의 기본 원칙 3가지
2부 인간관계를 잘 맺는 방법 6가지
3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12가지
4부 리더가 되는 방법 9가지

-인간관계에 대하여 비난, 비평, 불평을 하지마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당사자들에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해라

-논쟁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상대방이 즉각 '네,네' 라고 대답하게 해라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라
현명한 방법이지만 그 만큼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칭찬을 아끼지 말라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 연애에 관하여 즐겁게 소통했어요~^^

아현에서 하였기에 시간도 넉넉히 보냈고 편안하게 나눔을 한것 같아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책의온도]책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찮아지는 심리학  (0) 2020.05.23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0) 2020.05.18
책의온도-독서모임  (1) 2020.02.17
홍대독서모잉-책의온도  (0) 2020.01.22
독서모임-책의온도(책온)  (0) 2020.01.13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02월15일 책의온도_버거킹

홍대 9번에 근처 버거킹에서 모임을 시작했어요
10명이서 프린트와 자유 책을 같이 했습니다.


책의온도(책온)-독서모임
서울홍대 독서모임

책1. 정의란 무엇인가?


사과의 말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해야 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할아버지가 한 것에 대하여 손자가 미안하다고 할 것은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는 한계가 있다. 시야가 좁다고 볼 수 있다.
연대 및 공동체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기주의적인 사상으로 본다.
충성심, 애국심 등은 개인주의라고 볼 수 없기에 사회를 살아가는데는 도덕적 개인주의가 아닌 도덕적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도덕적 공동체 주의라고 보기에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도덕적 개인주의를 하는 사람은 원칙적이다.
내가 한 행위에 대하여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도덕적 이해관계를 따져 보면 내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공동선을 이루어야 된다고 주장을 했다.
도덕의 개념이 개인적인 것과 연대, 공동체적에 대하여 무엇이 맞을지 생각해 봐야한다.

프린트 조. 아들러의 감정수업


회복탄력성 그리고 유리멘탈

아들러는 감정은 선택 할 수 있다.
감정 선택의 8가지 원칙
1.생활양식 탐구하기
2.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3.과거에 얽매이지 않기
4.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깨닫기
5.감정의 목적인식하기
6.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7.언어 습관 바꾸기
8.감점을 바꾸는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화를 내는 이유는?
화를 내면서 얻고자 하는 이유를 잃어버린다.
통제, 승리, 앙갚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낸다.

살면서 기분이 어때? 라는 말을 잘 못 듣는다.
물어 보는 것만으로도 내 기분을 생각할 수 있다.
감정에 대하여 나누고 싶어 하는 이유도 생각을 해 봐야한다.
나는 어떤 기분이야 라는 것은 좋지만 너 어때 보여 라는 말은 하지 마라.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감정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감정에 대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는 개미집에 가서 낙곱새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쉬워서 2차 맥주집에 가기도 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01월11일 책의온도_스타벅스
독서모임-책의온도(책온)

홍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스타벅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자리를 잡고서 기다렸어요 ㅎㅎ
오늘은 4명이서 진행을 했습니다.

책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 사건을 다른 시점1부, 2부로 나누어서 쓰임
철학적 이야기를 다룸
삶의 대하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는 중립적 입장을 말함
동양의 윤회 사상과 다르다. 세상에 반복되는 것은 없다.

책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저자
표상이 1부, 의지가 2부 되어서 이야기를 한다.
사물을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표상이라고 함
객관은 표상의 대상이고 주관은 표상을 머릿속에 이미지화 한 것이다.
세계는 표상하는 것이 다 다르다.
칸트의 사상을 계승했다. 이성이 제일 높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주관이 있기에 존재한다. 객관과 주관이 있어야 서로 있는 것이다.
직관적 표상과 추상적 표상이 있다.
①직관적 표상-중간 과정 없이 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을 말함
②추상적 표상-개념을 떠오를 때 것을 말함. 관계, 선, 덕을 말할 때에 중간(한번 더)을 생각한다. 이성이 필요하다.
직관적 표상은 동물도 가지고 있다.
①지성-인과 관계를 잘 파악한 것
②이성-사물을 옳게 판단하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것
추상적 표상과 이성으로 동물과 다르다고 결정한다.
이성이 다른 것보다도 제일 높은 단계에 있다.

책3.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서양 사람이 풍수지리설을 통하여 잡동사니를 없애야 된다고 한다.
잡동사니를 이해하고 찾아내서 청소를 해야 된다.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에 대하여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된다.
풍수회로에 9가지를 보면 잡동사니에 위치에 따라서 현재의 모습도 파악이 되니 어떤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자.
버려야지만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기에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잡동사니를 버릴 줄 알면 정신적인 잡동사니인 잡념도 없앨 수 있기에 몸과 영혼의 안정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 책을 나누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실제 이야기와 비슷했어요~^^

서평을 다 한 후 신인류면가에 가서 따뜻하게 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어요 ㅎㅎ
즐겁게 책 나누고 뒷풀이서의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책의온도]책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의온도-독서모임  (1) 2020.02.17
홍대독서모잉-책의온도  (0) 2020.01.22
독서모임 책의온도  (0) 2020.01.04
책의온도-독서모임  (0) 2019.12.17
책의온도-독서모임  (0) 2019.12.16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12월7일 책의온도_4Lounge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포라운지에서 프린트 조 7명과 자유책 조 5명이 진행을 했습니다.


책1.2019 IT 트렌드를 읽다
-중국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의 모습은 이미 많은 변화가 있다.
-AI와 금융권에 대한 간편결제 및 승인 그리고 크리에이터, O2O(Online to Offline), VR등에 대하여 2018년에 이미 있던 것들의 전망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당연한 이야기도 있었고 또한 현재 2019년이 끝나는 시점에 아닌 이야기도 있다.

책2.독일책(우리가 생각의 오류를 피하는 방법)
원어 Die Kunst des Klaren Denkens
-자기 개발서라고 할 수 있다.
-살아 남은자의 편견이 존재함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록 스타로 성공할 확률은 1/1,000이다.
-실패한 사람을 다루기보다 성공한 사람을 다루는 것이다.
-성공을 자주 들으니 성공이 쉽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기 싶다.
-성공을 한 사람의 주변을 보면 실패한 사람들은 엄청 많을 것이다.
-언론은 실패한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 성공한 사람을 알리는 것을 추구한다.
-재능은 노력보다 앞선다.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성공을 하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는 과연 최고의 대학일까? 알고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들어갔기에 최고의 대학이지 않을까? 교수나 수업에 대한 부분은 최고가 아닐 수 있다.

책3.마음의 상처와 마주하는 나에게
저자가 독일 사람으로 나치 시대를 겪었다.
-아버지가 목사라 삶과 죽음에 대하여 많이 생각을 하며 자람
-현 시대는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사고를 생각하는 시대
-정신이랑 육체는 같은 것이다. 그리고 감정과 사고를 생각해야 한다.
-감정에 대하여 많은 예시로 다룸

책4.애드거 앨런 포 단편선
-저자 미국 극작가
-단편적이라서 읽기 쉽다.
-아몬티야도 술통
주인공이 한 사람에게 모욕감을 받고 복수를 하려고 함
아몬티야도라는 술을 감정해달라고 하면서 꼬드겨 주인공의 지하 술 창고에 데리고 감
술 창고에서 가두고 벽을 치면서 끝남
그러나 주인공이 복수를 하려고 하는 근거가 전혀 나오지 않고 끝남
묻지마 살인 같은 느낌도 나서 조금은 흥미가 있었다.

책5.라틴어 수업
-저자가 바티칸에서 일을 하고 많은 언어에 대하여 숙달됨
-서강대에서 수업을 한 이야기를 책으로 냄
-28챕터로 28강의 수업을 엮음.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 있는 것이다.
-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지 않는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책 모임 후 저녁을 샤브샤브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자리가 너무 많아서 결국은 닭 한 마리집으로 가서 얼큰한 국물과 닭을 먹었어요 ^^


오늘도 즐겁게 소통했어요
다음에 또 함께 해요~~
자주봐요~우리
정들게~!!

 

'[책의온도]책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의온도-독서모임  (0) 2019.12.17
책의온도-독서모임  (0) 2019.12.16
책의온도-책맥 독서모임  (0) 2019.12.04
독서모임-책의온도(책온)  (0) 2019.12.01
책의온도 책맥모임  (0) 2019.11.28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
8월31일 책의온도_4Lounge

모임의 장소는 홍대에 포라운지에서~^^


미지의 문

창의적으로 건축물을 만들까? 하면서 쓴 책
차원
-틈과 구멍으로 드러난 세계
집을 자름 그러니 편안한 집에서 낯선 곳으로 되어 공포의 장소가 된다
-숫자로 삶의 차원을 규정할 수 있는가
제한적으로 규정을 한다,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단면이 드러내는 이면
밖에서는 획일한 공간이지만 내부는 다르다
기존에 건물을 자르므로 인하여 창의적이 된다
-평면에서 입체로
2차원으로 여러 개를 표현하여 정면에서는 3차원으로 보이게 하여 공간에 대하여 상상 연습이 되어 창의적이 된다
-3차원의 한계를 넘어
착시현상을 공간적인 모양으로 표현 하여 창의적인 연습을 할 수 있다

-연습을 통하여 틀을 벗어나고 싶어 하게 됨

순수이성비판

저자 임마누엘 칸트
인식론-인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연역법과 귀납법이 있는데 칸트는 연역법을 말함
우리의 인식은 경험과 함께 시작된다
시간 순서는 경험과 인식이 함께 시작된다 (지성과+관념)
경험을 제거한 인식은 선험적 인식이다-순수인식
보편적(필연적) 이론은 수학, 물리 명제이다(피타고라스공식, 근의 공식 등등)
철학은 모든 선험적 순수 인식의 가능성을 필요로 한다
개념의 분석을 이성이 해야 한다

블로그 이미지

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