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Tea 그리고 간식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는
아현에서 모임을 5명이서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친구도 왔어요~ 하쿠라고 반려견이 왔어요~^^

책의온도(책온) 독서모임


책1.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철학의 본질은 형이상학임
칸트는 형이상학을 주장함
공리주의 윤리학-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
쾌락주의 윤리학-쾌락을 추구
그러나 칸트는 공리주의와 쾌락주의를 비판하였음
많은 사람의 지지만으로 법이 정당화 할 수 없다.
조건(수단)이 붙으면 윤리학이라고 할 수 없다.(가언명령)
정언 명리학을 주장함-조건이 없는 것(정언명령)
*칸트의 정언명령
1.준칙이 보편화 되어야 한다.
2.인간의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인간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이성이 있기 때문이다.



책2.괜찮아지는 심리학
요즘 심리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다. 그래서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되었다.
저자는 팀 보노라는 미국 세이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뇌 과학 강의를 담당하는 과학대학의 부학장이다.
20년간 긍정심리학 연구를 하며 우수 교원상을 수상할 만큼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다.
성년기로 들어서는 때에 돌이켜서 저자 자신에게 쓰는 책이지만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 새내기 성인들이 겪는 불안, 외로움 등의 대하여 다룬다.
읽어보면 지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성숙한 성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 = 자신이 가진 것/ 자신이 원하는 것
“사회적 교류와 대인관계는 지식과 사교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그런 능력의 밑바탕이 되는 인지처리 능력도 강화시키며, 또 이렇게 인지처리 능력이 강화되면 대인관계를 더 잘 맺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히 어울릴 수 있는 소양이 갖추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정신적 예리함이 사회적 유대로부터 얻는 그 외의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고 볼만하다.“

스마트 폰 하나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한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대인관계가 맞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다고 해서 내 행복이 더 좋아지는지 생각을 해 보았다.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오히려 그 사람들과의 비교를 하면서 부러워하는 마음만 가질 뿐이다.
그리고 내가 슬플 때나 기쁠 때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그것도 아니다.
아마도 주변에 지인들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행복해 지려면 행복 공식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분모)을 키우지 말고 자신이 것(분자)에 비중을 두고 키워야 행복해 지는 것 같다.
내가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양질의 대인관계를 가져야겠다.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프린트.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알프레드 아들러
미움 받을 용기 왜에 다른 책으로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하여 다룸
프로이트와 아들러를 비교 할 수는 있지만 정답은 무엇이라고 할 수 없음


즐겁게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소통을 나누었어요~
공간을 전체 다 쓰기에 하쿠인 반려견도 와서 같이 있었어요
식사는 하지 않고 다들 헤어졌어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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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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