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정모후기

8월24일 책의온도_4Lounge
루프탑이 아주 멋진 4lounge에서 정모를 했어요~^^

적과 흑

-주인공 쥘리엥 소렐의 이야기이다
파리에 작은 도시 베리에르에서 시작을 한다
시장인 드 레날씨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된다
가정교사로 가서 드레날 부인과의 사랑이 쥘리엥을 사랑을 하게 됨
불륜을 알게 되고 나서 브장송이라는 곳에 가서 신학교에 들어감
거기서 마틸드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려고 한다 출세를 하려고 하였는데 드레날 부인의 편지로 인하여 한 순간 무너지게 된다
쥘리엥은 드 레날 부인에게 총을 쏘게되고 체포된다
배심원에 의하여 사형 선고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대하여 나오고 이야기는 끝남
나폴레옹의 영광과 성직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시대적인 책이다
 

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가 본인의 에세이를 씀
인간을 티베트어로 걷는 존재,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이다
나는 기도한다 내가 앞으로도 계속 걸어 나가는 사람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기를...
하정우가 국토대장정을 하게 됨
국토대장정을 끝나면 성취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허무감이 들었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일주일동안 가 봤는데 몸이 피곤하지 성취는 없는 것 같음
하정우가 국토대장정을 끝낸 후 계속 걸어 다니기 시작함

속임수의 심리학

-25년 베테랑 검사가 사기꾼에 대하여 다룬 책
우리나라는 범죄율이 낮지만 돈 관련 사기에 관하여 1위이다
아는 사람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관대하다
사기는 모르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아니고 아는 사람에게 당한다
왜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더 사기를 당할까?
부자는 배부른 상태이고 깐깐하다 가난한 자는 배가 배고프기에 사기를 당한다
사기 관련 글을 많이 본 사람이 사기를 잘 안 당한다

자주 봐요~~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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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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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평일 정모를 아현에서 했습니다


평일 정모라서 적은 인원으로 나눔을 했어요
4명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어요^^

“매일 심리학 공부”
T)심리학을 읽어 보는 것과 공부가 무엇이 다를지 궁금하여 읽게 됨
N)8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85개의 심리를 법칙, 이론 등으로 심리적 용어를 사용하여 쓰게 되었지만 내용은 쉽게 쓰여졌다

P)읽어 보면 심리학에 도움이 되는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E+R)8가지를 줄여서 3가지로 볼 수 있다
1.나의 심리 상태와 자아를 보는 것을 말한다
내 일상과 마음이 어떤지를 알아 보는 것이다
불가능이란 말보다 가능이라 말을 하고 긍정적 자기 암시를 통하여 된다고 말을 하면 못 할게 없다는 것이다 항상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라
실수를 했을 때에는 변명을 하기 보단 바로 인정을 하고 수정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변명, 거짓말을 할수록 해결을 할 수 없게 된다
2.상대방과의 심리 부분이다
사람은 항상 첫 만남, 첫 사랑, 첫 여행 등 처음한 것을 잘 기억을 한다
그러니 항상 상대방을 처음 볼 때에는 내 모습을 단정히 하고 잘 보여주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를 소통이다 소통을 잘 하려면 잘 들어 주어야 한다
⓵집중해라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 맞장구를 쳐주어라
⓶겸손하라
상대방의 관점을 존중해야 한다 다른다고 상대의 말을 끊으면 안된다
⓷인내하라
지루하더라도 인내하고 들어 주어야 상대방이 불쾌해 하지 않는다
잘못된 결혼 동기 8가지를 하면 비극을 부르기에 하지 않도록 해라
⓵불행한 가정을 벗어나기 위해
⓶동정심 때문에
⓷고마운 마음에
⓸홧김에 충동적으로
⓹외부의 압력에 굴복해서
⓺충동적인 마음 때문에
⓻나이가 많아져서
⓼임신을 해서 할 수 없이
우리는 결혼에 대하여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다
집안 일은 함께 하는 것이지 여자가 한다고 남자는 도와준다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또한 남자가 밖에서 겪은 것을 말을 하지 말고 부부끼리 힘든점 좋은 점 다 이야기를 하여 소통을 나누어야 한다
3.실전에 응용하는 것이다
이중적인 내 모습을 바꾸어야 한다
⓵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⓶나는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암시한다
⓷성공의 경험을 꾸준히 늘려 나간다
⓸자신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⓹닫힌 마음의 틀을 깨려고 노력한다
⓺지나치게 자존심을 세우지 않는다
P)쉽게 쓰여 있어서 편하게 와 닿았다
또한 부록으로 심리 테스트가 있는데 꼭 해 보고 싶다

“커피 세계사”
한 잔의 커피로 마시는 인류 문명사
에디오피아에서 처음 커피가 발견됨
예멘으로 이동하여 술 금지가 되면서 커피가 활성화 됨(이슬람 국가)
사람들이 한 둘 모이기 시작하니 커피 마시는 것을 금지령 내림
동인도제도로 인하여 영국에 커피가 보급이 됨
영국에서 커피 하우스가 활성화 됨 철학자들도 커피를 마심
카피하우스-티 하우스로 바뀜
프랑스, 독일로 보급됨
프랑스 혁명때 커피로 인하여 균중이 모여서 이루었다고 함

“공피고아”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
직장 생활에서 잘 생활 하는 방법
포커페이스를 하는 법
회사에서 상사가 주는 일이 싫든 좋은 해야 하기에 자신감있고 패기로 밭에서 일을 해라  그러면 상사가 잘 보고 더 좋아한다
나보면 상사도 의심이 갈 수 있으니 오히려 않 좋다
나보면 상사도 의심이 갈 수 있으니 오히려 않 좋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처세술이 있듯이 잘 하여야 유리해 진다

“윗칭”
제 3자 입장에서 나를 보면서 평가하고 나를 성장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잘 들어 주는데 그 중에 포인트를 잘 잡아 준다

4명이서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튀김과 과자를 먹으면서 서평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웠어요

“자주봐요 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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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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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홍대 코코브루니 정모


홍대에서 8명이서 한 번에 진행을 했습니다

“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
많은 사람이 무기력 하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 부정한 사고
무기력한 부모 밑에서 무기력한 아이가 된다
빨간색을 가진 물건을 주변에 두어라 주변에 뾰족한 물건을 두어라
동기부여 보단 먼저 하라고 하는 것이 맞다
심리적 불안 상태
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방법 - 책, 반복되는 일 불안상태, 동기부여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신해철의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거라서 읽게 됨
신은 없다 허상이다라고 저자는 함
히틀러는 극악무도한데 왜 세상에 있는가? 있기 때문에 신은 없다
보수적이며 금욕적이며 억압적이다
신성시 되는 풍토(시대적 풍토)를 강요함
혼이 없다 죽으면 끝이다 화학 물질이다
기독교가 억압적이다(~하지 말라라고 한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제목이 좋아서 읽게 됨, 공지영 작가
우선은 책 모임에 갑자기 와서 많이 읽지 못하여 다음에 읽고 오겠다

“천재들의 생각법”
소크라테스의 직접적 생각(사고), 어떠한 것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
어렵다라는 생각, 무언가를 하기에 까다롭다(의미)
어렵다는 것은 없다
1.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2.모르는 것을 안다고 할 때(착각 할 때)
3.모른다라는 것을 찾기 귀찮을 때
내 생각을 정립하고 싶다
어렵다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남이 알거라고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쓴 거라 아는데 힘들지 않는가 싶음
인싸, 아싸는 틀에 박힌 것이 아닌가 생각함
자기만에 생각을 갖는 것이 낫다
관점에 따라 다르다
사회적 관점 보단 내 느낌이 기준이다
선과 악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누구에게는 선이나 누구에게는 악이다
“미술이야기5”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명과 미술
피렌체 르네상스 시작
100년 전쟁 때 돈을 영국과 프랑스에 빌려줌
흑사병이 10년마다 생김 그러나 씻으면 죽는다라고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향수가 생김
죽음이 있으니 구원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됨
수명이 3,40세라 종교를 믿기 시작함
단테의 음악으로 인하여 미술품이 나오면서 사후세계를 믿음
흑사병으로 많은 예술가들이 죽어 예술가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게 되나 르네상스가 됨으로써 다시 몸값이 떨어짐
여행을 갈 때에는 가는 곳에 대하여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처음 읽는 영미 현대 철학”
도덕 철학으로 매킨 타이어가 씀
아리스토텔레스의 덕을 말함 인간의 삶의 궁금증
자유주의 사회-개인이 사회적 관습, 역사, 전통을 중요시 하지 않고 자기의 사상을 가짐
개인주의 사회-함께가 아니라 개인이라고 하는 것
사회적이면서 공동체 사상이어야 조화롭다
덕+규범을 정당화 하는 것은 인간이다(칸트의 이성적)
인간은 감성과 이성이 있어서 충돌 하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
버브 행위에 집중함-현대철학
매킨 타이어는 행위보다 행위자를 중점으로 보는 것과 행위자의 도덕, 규범, 역사성을 다룸
감성과 이성의 조화, 자기 행동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
기준이 없으니 갈등 해결이 안된다
가치, 공동선을 주장해야 한다
정감주의-개인의 호불호가 정한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과 사회가 유대해져야 한다 내면적으로 알려면 동기를 알아야 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알아야 한다
서사적 통일성-개인의 역사정, 사회성을 동일시 한 것
사변이성(머리속)+실천이성(행동이성)이 조화로워야 한다
사회적 자아를 행복하는 것이 요지이다

책 이야기를 나누고 낙곱새라는 음식점에 가서 낙지 곱창 새우를 넣은 비빔밥을 먹었어요 ^^
그리고 헤어지려고 하다가 노래방까지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헤어졌어요^^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자주봐요 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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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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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후기

구디에 있는 메이비 카페에서 정모를 했어요
12명으로 긴 테이블을 잡았는데 팀을 3팀으로 나뉘었어요
그래서 팀당 4명으로 더 깊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조에서는
“이마누엘 칸트 판단력 비판”
3개 비판책임
취미 판단 : 아름다움이라고 할 때를 말함 (주관적 판단)
-만족하기에 판단한 것으로 관조적이여야 한다. 관심과 관련이 없음
인식 판단 : 객관적 판단
쾌적 - 감각기관을 만족 시켜 주는 것(오감) + 관심과 관련됨
선에 관한 만족 - 개념과 실천에 대한 만족으로 관심과 관련됨
쾌적(경향성), 취미판단(호의), 선에 대한 판단(존경)
예) 음료가 맛있다 - 쾌적(개인적 생각) 음료가 아름답다 - 취미(보편 타당성이 요구됨)
사람에 대한 추상적 판단 -선(개인적 생각)
-합목적성 : 목적 실현에 기역하는 것을 말함
-칸트목적성 : 인간은 목적이 있어서 의도가 있는거에 행함

“여자 심리, 남자 생각”
여자를 밝히고 남자를 밝히는 본격 연애 심리서
중국인 여자 저자로 신선함
이별을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고 싶어서 읽게 되고 결국은 성공함
남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행동이 여자에게 불쾌함을 줌
저자가 결혼 전에 남편과의 일화를 씀
한 건물이지만 다른 층에서 일하는데 비 올 때에 여자가 우산없이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 것을 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서 우산 씌워주며 택시까지 태워 줌
여자가 호감이 생기면서 만나게 되어 결혼 하게 됨
결혼 후 남자에게 물어 보았는데 남자는 여자를 전부터 주시하고 있었고 여자가 택시 잡는 것을 보고 콜 택시를 불러주고 용기를 내서 말을 시킨 것을 알게됨
-대화 시 여자에게 이 건물에서 일하시나봐요 하면서 서로의 연관성을 찾아 이야기를 하며 경계심을 낮추는 것이 중요함
-여자는 사소한 부분에서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는 것 같음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는 정신 분석자
서른 살=사회에 적응한 나이
책이 나온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그 시절이 지금과 같어 마흔 살에게 하는 것이 맞음
-쿨하지 않으면서 왜 쿨 하다고 할까?
남이 쳐다 보지 않으니 쿨하려면 재력이 필요하다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
-선택을 하는 나이인데 선택하는 것은 두렵다
-조명(겉모습) 효과에서 벗어나라
이미지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라
안정감과 자신감을 가져야 하니 외향보단 내향을 키워라
-상대방에 과거를 묻지도 말고 알려고 하지 마라
현재를 살아가기에도 삶은 짧으니 현재에 충실해라
사랑은 빠지는 단계, 하는 단계, 머무르는 단계가 있다.

“그대 눈동자에 건배”
T)저자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임
나미야 잡화점처럼 여러 가지의 내용이 결국에는 하나로 이어지는 내용일지 하는 생각과 이루어 질 수 없는 환상의 이야기를 할 거라는 생각에 읽게 됨

N)구성은 9개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책 제목은 그 중 한 이야기의 제목으로 함
1.새해 첫날의 결심 2.10년만의 밸런타인데이 3.오늘 밤은 나 홀로 히나마쓰리 4.그대 눈동자에 건배 5.렌털 베이비 6.고장 난 시계 7.사퐈이어의 기적 8.크리스마스 미스터리 9.수정 염주

P)하나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야기 하나하나가 잔잔한 느낌이 들어서 한 권이 아닌 9권을 읽은 느낌이 듬

E+R)이 중 새해 첫날의 결심의 내용은 일본은 새해 첫날 신사 참배를 하러 가는데 참배하러 일찍 간 신사에서 군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군수 살인 미수 사건이라고 새해부터 경찰들이 짜증을 내고 경찰서장은 저녁에 호화로운 아가씨들이 나오는 곳에서 파티가 있는데 못 간다고 짜증을 부림
결국 군수가 쓰러진 것은 어느 과부를 두고 지역 교육장과 내기를 하다가 신사의 종이 떨어지면서 머리를 맞은 것 임
결국은 사건 해결되고 부부는 집에 왔는데 둘에겐 많은 빚이 있어서 참배하고 와서는 자살을 하려고 했었다
본인들은 착하게 살아도 힘든데 경찰서장, 군수들을 보니 저런 사람들도 사니 살아보자고 새해 결심을 하게 된다
이야기가 잔잔하며 요즘 시대를 나타내는 것도 같다
9개의 내용이 다 쉽게 읽히게끔 편안하게 쓰여 있고 내용이 참신했다

P)에세이 같으면서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으로 9개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모임 후에는 구디 지밸리에서 제육과 김치찌개, 김치찜, 계란말이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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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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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책의 온도 정모
구로 디지털단지역에 있는 May b 커피숍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10명이라 단체석을 자리 잡고 2팀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의 작품으로 독일어로는 슬픔이 아닌 고뇌인데 번역을 슬픔으로 함
주인공이 자살함으로 끝나는데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음
연예인이 많이 따라하여 베르테르의 효과라고 함
자살을 비판함-> 영향을 많이 줌
샤 롯데에 영향을 주어 롯데월드, 롯데리아 등등이 생김
약혼자(정략) - 롯데(여자) - 베르테르 (농부) - 빌헬름 (친구)
약혼자 - 신사적이며 부유함
롯데 - 봉사를 하며 진취적인 여자. 흔히 여장관리 잘함(?)
파티에서 롯데를 만나서 사랑을 느끼나 이미 약혼자가 있음
약혼자와 베르테르가 자살에 대하여 토론을 함
친구의 충고로 롯데를 떠났으나 결혼 소식을 듣고 약혼자에게 따지면서 총을 빌리고 그 총으로 자살을 함

“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나시노 게이고의 작품으로 9개의 이야기를 다룸
수정 염주의 이야기로 일생에 한 번 과거로 가서 하루를 살 수 있다고 함
일본인이 할리우드에 가서 배우를 하려고 함
7년을 노력하였지만 성과가 없음
아버지의 위독으로 고향갈지, 오디션을 보느냐에 갈림길이 생김
고향 갔다가 빨리 오면 오디션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아버지에게 가려고 함
그러나 아버지의 전화가 오면서 뒤돌아 오디션을 보러 감. 결국 아버지는 돌아가심
오디션에서 떨어지지만 유언으로 수정 염주에 대하여 알게 됨
아버지는 치매와 차 사고에 두려워함. 치매로 수정염주를 잊어 버릴까봐. 차 사고로 갑자기 죽게 되어 자식에게 알려죽지 못할까봐로 두려워 한 것임
결국 암으로 죽게 되는데 다행이라고 함
아들의 꿈을 위하여 소원을 남겨 둠
작가의 성향이 객관적(건조체)으로 쓰여져서 의도를 알 수 없어 더 생각을 할 수 있게 함

“이누야시키”
이누야시키 이치로 만화임
소심한 샐러리맨이며 가장인 50대가 주인공
암이 걸리면서 시작되었는데 외계인으로 인하여 신체 개조를 당하면서 힐링 능력으로 선을 행함
안도 나오유키 라는 고등학생도 신체 개조를 당하고 악을 행함
둘의 이야기로 이야기가 됨

“혼자서도 강한 사람”
고독력을 주장함
고독력이란 내가 주체가 되는 힘을 말함
내가 누군지를 성찰하여 고독력을 키워라
성찰, 인간관, 가치관 행동, 독서, 가족으로 6가지로 구분됨
주변 사람을 신경쓰는 것은 고독력이 약한 것이다
퇴사를 망설이나요?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먼저이다
다중인격으로 살아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사람이 되라
회사에서는 회사원, 동아리에서는 동아리 사람으로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된다
세상에는 정보가 너무 많다
정보에 대하여 필터링을 하여 구분을 해야 된다.

“너무 재미있어서 잠못드는 세계사”
T)제목에 이끌러서 사게 됨. 그러나 잠은 잘 옴
초반은 오리엔탈의 시대로 많이 접하지 않으면 어려움
작가가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 작가이다

N)6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으면 시대는 5가지인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되어 있음
중세까지 읽게 됨

P) 세계사는 유럽의 역사로 대부분은 유럽만 다루는데 중국의 역사도 다루고 있어서 세계흐름과 우리나라도 비교 할 수 있어서 좋았음

E+R)1.세계사의 기본 규칙은 너무 연대를 강요하면서 암기를 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됨
흐름을 잡는 것이 재미도 있고 알기 쉬움 그러나 이 책도 역시 연대를 다루고 있음
2.고대는 오리엔탈과 로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오리엔탈의 이야기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읽게 되니 이해가 조금이나마 됨
그리고 로마 시대로써 서로마와 동로마로 나뉘게 된 배경과 발달 과정을 다룸
서로마는 결국 게르만인(프랑스,독일,이탈리아)에 멸망되고 교황이 생기면서 교황은 지금까지 이어져옴
동로마는 아시아인과의 교역이 활발히 되며 지금의 이스탄불이 수도였음
중국은 이때가 주나라와 한나라,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임
3.중세는 유럽이 독일과 이탈리아 중심으로 발달하는 모습과 유럽과 아시아의 실크로드가 열리는 시기임
중국은 원나라가 이 시대로써 실크로드를 기마병으로 관리하면서 무역을 한 시기임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라고 할 수 있음

P)근세, 근대, 현대를 못 읽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세계사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게 됨
아쉬운 것은 일본 작가가 써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속한 것으로 지도를 표현한 것이 어이없었음

모임 후 치킨에 맥주를 먹으면서 보냈습니다~^^
다들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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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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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정모 후기

처음으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정모를 했습니다.
2,3번 출구에서 나오면 있는 May B 커피숍 ^^
장소도 넓고 분위기도 좋았아요 ㅎㅎ
8명이라 2개 테이블로 2개조로 진행을 했습니다.

“한국 재벌 흑역사(상)”
삼성, 현대의 빛나는 역사보단 흑역사에 대하여 쓰여짐
저자는 기자로써 흑역사를 알아보고 쓰게 됨
삼성-이건희
취미로는 레이싱과 외제차를 모으는 것
삼성 차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정부 반대가 있었지만 부산에 공장을 지는 조건으로 도입함
IMF가 그 이후에 일어나게 되는데 삼성 차로 인한 대출로 많은 빚을 지게 됨
현대-정주영
시대적 흐름을 잘 타고 태어났음
군사정권에 까라면 까는 그런 시대에 태어나서 뭐든지 하게 됨
조선소라는 업적이 있지만 환경이 열악한 조건이였음
열심히 일하자는 시대라 지금의 생각과는 차이가 크기에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음
흔히 뒷 이야기가 궁금하듯 흑역사라 재미있음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토닥여 주고 싶어서 사서 봄
4개의 주제로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사랑 앞에 용기 있었다. 내 마음대로 해라, 나는 매일 잘 되고 있다. 라는 주제로 쓰임
끝이 아니라 리셋하는 중이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음
나를 드대로 사랑해라

“오베라는 남자”
인물을 색깔로 다룸
주인공 오베는 흑백색임
외부로 상처 받아 스스로 벽을 치고 살아옴
와이프(쏘냐)가 유일하게 오베의 진정성을 보는 사람임
와이프의 죽음 후 자살을 시도하나 주변에 싫어했던 자들과 엮이면서 다가옴
이웃들이 결국에는 다양한 색깔로 다가와서 색상을 이룸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T) 제목부터 눈에 띄는 책으로 예전 서점에서 보다가 빌려보게 되었다.
자기 개발서(?) 또는 심리책(?)의 느낌도 있지만 쉽게 쉽게 읽으며 넘어가도록 에세이로 쓰였다.
N) 4가지 주제인 이러려고 열심히 살았나, 한번쯤은 내 마음대로, 먹고 사는게 뭐라고, 하마터면 불행할 뻔했다 로 구성이 되어 있다.
P) 인생은 정답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다.
E+R) 1. 노력을 하면 성공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성공은 무엇을 성공이라고 정해 놓았을지 생각을 해 보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잘 안 먹고 안 썼는데 결국은 인생은 똑같다, 열심히 일 해 보자 했는데 회사가 부도가 나면 무슨 의미일까? 결국은 정해진 것이 있으니 편하게 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거다.
2. 어른이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다. 막상 어른이 되니 그 시간을 못 내는 내 모습이 보인다. 더 나를 옥 쬐어 온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망하더라도 저질러 보았으면 한다. 오늘 후회라는 것도 결국은 흘러가기 마련이다.
3. 어릴 때부터 ‘공부, 공부’ 만 해 왔는데 막상 졸업 후에는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른다.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면서 사회는 대기업, 공무원을 강요하다. 그래야 잘 사는 거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시도를 해 봐라’ 시도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바로 같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 YOLO를 즐겨라.
4. 출발선은 같아도 결승점은 개인마다 다르다. 그러니 내가 천천히 간다고 조급해 하지 말아라. 내 마음대로 뭐든지 되면 이 세상 누가 열심히 살까? 안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리고 ‘기대’라는 것을 하게 되면 기대한 만큼의 만족을 받지 못한다. 영화나 책을 보더라도 느껴질 것이다. 기대를 너무 하지 말아라.
또 얻게 되면 잃는 것이 생긴다. 성공을 하면 건강이나 주변 사람을 잃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너무 얻으려고만 하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다.
P) 포기를 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주식을 하다가 팔 기회를 놓치면 더 손해가 나듯이 과감한 포기를 할 수 있는 용기를 내라.
남들과 비교하는 삶과 결과만 바라보는 것보단 살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4명씩 조로 나누어서 해서 많은 이야기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엉터리 생고기 집으로 가서 고기를 무제한으로 싹쓸이 했네요
다음에도 즐거운 소통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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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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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9일 책의 온도 정모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세 번째 정모를 가졌습니다.
역시 홍대라서 자리를 3시에 잡아 놓고 좀 더 기다려서 옆 테이블까지 ㅎㅎ
완전 잘 잡아어요~^^
오늘도 11명이라 2개조로 나누었습니다.


“화”

T) 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를 내면 어떻게 풀어야 잘 푸는 것일까?

N) 40가지의 주제를 두고 써져 있지만 크게는 1. 화 좀 안내고 살 수 없을까? 2.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라는 2가지로 나뉘어져있다. 과연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릴까라는 의문에 보게 되었다.

E) 저자는 틱낫한 이다. 베트남의 승려로써 베트남 전쟁시 전세계를 순회하며 전쟁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고 불교평화대표단 의장으로서 파리 평화회의를 이끌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귀국 금지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명상수련센터 ‘플럼빌리지’를 세워서 운영중이다.

화는 날감자와 같다고 한다. 감자는 날 것 그대로 먹을 수가 없기에 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화가 났다고 바로 분출을 하지 말고 숨을 고르고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
화는 큰 일 보다는 자잘한 문제로 인하여 일어난다.

우리는 화가 나면 그 화를 상대에게 다시 풀게 된다. 복수 심리? 같은 걸로 말이다. 복수를 했다고 해서 내 화가 풀리지는 않는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수 있기에 안 좋은 방법이다.

화를 다스리기 위하여 부처는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그와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를 알려주었다. 책에서는 자각이라고 표현을 했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면 공기와 몸을 자각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과 주위에 모든 것을 자각하게 되고 두, 세 번 반복을 하면 그 자각을 유지 할 수 있게 된다. 또 걸을 때에도 호흡을 자각하면서 하면 걸으면서 명상을 하게 되므로 보행 명상을 한다.
자각이라는 것이 결국은 나와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화는 아기와 같다고 하는데 아기는 어머니 품에 있으면 울다가도 그치게 된다. 우리도 화를 아기처럼 보듬어서 자각하여 삭이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 질 수 있다.

R) 화를 참으면 병이 되니 애써 태연한 척하지 말라고 한다.
맞대응과 화를 감추거나 피하지 말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나 화났어, 그러나 마음이 아파. 당신이 그걸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난 화를 해소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 내가 이 아픔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나를 꼭 도와 줘야해” 라면서 도움을요청을 하게 되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오해를 풀어 갈 수 가 있다.

요즘에 스트레스 해소방이 있다. 단지 화의 에너지를 분출하여 화를 더 낼 수 없게 되는 것을 해소한다고 생각하다. 화가 해소된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화의 근본을 자극하면 더 크게 화를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화가 나면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고 24시간 이내에 해소를 해야 된다.
너무 오래 품고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시한이 가까워 질 때는 그 말을 편지로 써서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고 한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살면서 화 안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 화는 남의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니다.
화를 다스릴 때마다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릴거라고 생각한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저자는 영국의 기독교인에서 불교로 개종한 아잔 브라흐마로 유명한 사람이다.
욕망으로부터 자유를~~내면을 긍정적으로 봐라!
원하는 것을 내려놔라! 관점을 바꾸어라
그래도 원하는것이라면 욕심을 가지고 가져보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말그릇”
말할 때에 큰 그릇을 가지고 말해라!
사람마다 말 그릇이 다르다.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멘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실적이 배로 뛴다.
1. 설득이 아닌 설명을 잘해야 한다.
지식의 저주를 자주 한다. 지식의 저주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 아침 일찍부터 일어났는데 너무 타이얼드하다. 당연히 알거란 생각으로 말을 함
2. 저절한 비유를 섞어서 말해라.
예) 기능이 3개뿐이네요 저는 기능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집에 리모컨의 기능을 다 사용하십니까?
비유가 대신 추상적이면 안된다. 또한 비교 대상과 너무 가까우거나 비슷하면 비유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은 야하다”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인간 본성의 비밀
성평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남과 여는 사회적 시각과 교육적 시각이 다르다
사회적 시각은 남자는 적극적이지만 여자는 소외적이다. 라는 후천성을 이야기한다.
교육적 시각은 선천성을 이야기한다.
차등적 부모투자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되는 부분에서 남자는 적은 투자를 하지만 여자는 많은 투자를 한다.
남자는 씨를 뿌리는 일만 한다. 그러나 여자는 임신부터 키우는데 까지 일을 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외모를 보고 가벼운 만남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능력과 재능 그리고 신중한 만남을 가지게 된다.
진화심리학을 비판하면 남녀평등을 더 비하 시킨다고 할 수 있다.

“무코다 이발소”
sky캐슬과 비슷하게 사람의 욕망을 표현한 느낌이 들었다.
지방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도쿄 대기업에서 일하는 아들의 이야기이다.
아들이 일을 관두고 고향으로 귀향함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결론적으로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일이 벌어지고 치유되는 이야기이다.


모임 후 식사하러 치킨을 먹자고 했는데 10명이고 홍대라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등갈비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왔네요~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ㅎㅎㅎ

그래도 즐겁게 책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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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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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2일 책의 온도 정모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두 번째 정모를 가졌습니다.
4시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조금 고생하다가 10명이라 2개조로 나누었습니다.

“90년생이 온다”
80년생과 90년생이 다르다.
책은 80년 이전과 80년생, 90년생 3가지로 구분을 했다.
IMF로 인하여 90년생과 90년생이 힘들어짐
안정적인 직업을 추구하게 됨(구조적 문제)
90년생의 특징을 이야기하고 근로자와 소비자로써 되었을 때를 다루고 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스님 책으로 긍정론이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삶을 살아봐라.
혼자 있을 때에 자유롭다.
나를 돌아봐야 할 때가 있다.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 하세요~

“텔레비전에 대하여”
시청률이 중요하다.(미디어이기 때문)
검열이 보이지 않는다. 토론 프로에 경우 시간제한으로 제약적이다.
긴급성과 신속함-속보 지향으로 사고적인 시점이 늦어진다.
토론도 실제로는 친한데 내용은 싸운다.
통속화-부정적인 내용이 없다.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이다.
언론의 겉모습과 스튜디오의 모습이 다르다.
언론의 위대함은 비전문가가 이야기 하지만 당연시 된다는 것이다.
또한 시청적인 선정적, 폭력성을 보여준다.

“나쁜 남자 지침서”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
28살에 사서 보게 됨 여자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읽게 됨
1. 연예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카사노바의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불이 되자
2.불안심리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밀당이다.
홈쇼핑처럼 마감시간과 매진을 다루는 것과 친한 여자친구를 같이 만남으로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3.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는다.
무엇보다 건강한 것이 제일이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조금 더 읽고 정리를 ^^ 그래도 ai과 알고리즘에 대하여 1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모임 후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어요^^
다음에도 즐겁게 책 나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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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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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05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2019년 주말 첫 모임을 했습니다

오늘은 5시에 한 팀과 7시에 한 팀으로 나뉘었지요
5시 한 조는 6명이서 조금 늦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중 2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주인공으로
여자 아이가 췌장암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비밀임
남자 아이가 여자의 병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알콩달콩한 이야기지만 슬픔
여 주인공이 죽기전에 둘이서 여행감 다음날 신사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슬픔
끝은 허무하게 췌장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연쇄살인범에 의한 살해당함

작가가 제목이 튀어야 된다고 해서 어떤 원주민들은 아픈곳이 있으면 그 곳을 먹어야 아픈 것이 낫는다는 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췌장암을 걸린 여주인공이 췌장을 먹고 싶다고 제목을 쓰게 되었음

“미움 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3번의 다독을 하였고 심리학 책을 좋아함
감정조절은 결과가 아닌 내가 조절하는 수단이라고 생각 함
과제 분리 나와 타인과의 과제 분리
이론적이라 실천을 해 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스페이스 보이”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건 다음에 ^^
스페이스 보이는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에 한 주인공이 사는 이야기를 다룸
2주간의 우주여행이 당첨되어서 우주 여행을 하게 됨
우주여행 중 신이라는 존재를 만나는데 소원이 없어서 말을 하지 않았음 신은 그러면 우주여행에서 나를 만난 것을 말하지 말라고 약속함
지구에 오고 나서는 일약 스타가 됨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게 되면서 신과의 만남도 이야기를 하여 약속을 어기게 됨
그래서 모든 것을 잃게 되게 되면서 책은 끝남
사람의 존재가 회의적이였지만 욕망을 가진 존재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내 자신에게도 타인이 되어야 한다
내 감정을 컨트롤 해야한다 말을 하고 나서는 객관적으로 봐야 된다.
감정에도 통로가 있다 감정에 통로가 막힐 수 있다.
상담사와 나와의 문갑 설정으로 녹음된 것을 저서 함
과거에 메이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
나와의 감정 분리가 필요하다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느낌 좋은 사람들의 99가지 공통점”
T) 느낌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점이 있다
N) 99가지를 크게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E+R) 만나면 편안한 사람은 먼저 기분 좋게 서브를 넣는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만날 때에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도 좋은 말을 하게 되므로 느낌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식사라는 자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로써 같이 식사를 하는 하고 싶은 상대가 되어야 한다. 좋은 느낌의 사람은 100%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허점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가 아는 Give & Take 라는 말은 주고 받는다 라고 알고 있다.
Take에는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다 이것도 의미를 한다. 주고 받다는 의미가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주는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면 될 것이다
P) 느낌이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간다. 또한 결코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람이지 결코 함부로 대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내가 되도록 노력하자


모임 후 저녁은 두끼에서 즉석 떡볶이를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는 7시 모임에 갔다가 6명 중 5명도 다시 2차 모임도 했어요^^

모든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치킨에 맥주와 음료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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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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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11월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

2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1권으로 소통을 하고 한 조는 각자의 자유 책으로 소통을 나누었었어요
자유책 조는 5명이 했어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개인의 삶과 가치 개성과 욕망을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
획일하지 않는 다양함을 구현
아들러와 같은 자기의 선을 긋는 스타일이 추세 - 거리두기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 불필요한 것 버리는 스타일
우월한 라이프 스타일 -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죽어가는 추세
부를 가진 것을 숨기는 추세라고 할 수 있음
가성비와 스토리로 진정성을 추구함

“두뇌 사용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책이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는 사고하는 것
관성적 사고 - 처음 사고를 두 번째 사고로 이어가는 것
그러나 단점이 처음과 두 번 째는 다르기에 오류를 범하
논리적 사고 - 3단 논법 같은 개념 설명을 하지만 그것에 오류가 발생하게 함
A=B 이다 B=C 이다 그러므로 A=C 이다 라는 것이 되지만 A=C가 아닐 수 있다
개념을 명확히 알고 직접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하자

“열두 발자국”
정재승 박사의 강연을 12개로 묶어서 책으로 출판
인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 놀이란 인간의 본능이다
뇌를 새로 고침 할 수 있을까?
- 새로 고침을 하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미래를 알아야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 새로 고침을 하고 싶다는 질문이 생김
인간의 미신을 믿는가?
- 징크스가 있는 사람들은 징크스를 믿고 안심을 한다 그래서 믿기 때문에 노력을 덜 한다

“모든 것을 기억 하는 남자”
추리 소설로 뚱뚱하고 막 사는 전직 경찰이 사고가 나고 나서 모든 것을 기억 다 기억하게 된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 ‘오랜만이야’ 라는 질문에 ‘응 3일 2시간학 28초야’ 하고 대화를 한다. 점점 인간미가 없어진다.
와이프와 딸, 처남이 죽음으로 그 집에 대한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경찰을 그만두고 1년을 지내다가 목표가 생김으로 사립탐정을 하게 된다.
그것은 범인 즉, 어느 날 한 노숙자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게 되면서이다.
죽이려고 심문을 했는데 주인공이 기억하는 거랑 조금씩 달라서 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찾아 가는데..
결국 범인은 예전에 사고 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곳에서 와이프 옆에 있던 트렌스젠더였다
이유는 이 사람도 모든 기억을 하는데 트렌스젠더이고 사회적 적응이 힘들었는데 주인공은 경찰이 되어서 범인을 잡는다는 말을 했다는 것으로 주인공에서 복수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지만 보고 싶지 않은 것까지도 봐야 되는 것과 그걸 계속 기억한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였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호모파베르-제작하는 사람,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사람
모든 문화가 호모파베르에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 책으로 바꾸어 버린다
단순히 집을 지으면 벽이 있고 지붕만 있으면 되는데 왜 집을 화려하고 이쁘게 했는지 또 피라미드는 무덤이면 시체만 묻으면 되는데 크기도 크게 했는지 모아이 석상은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짓는 것이 아니라 놀이가 있어서 했다는 것이다
문화가 놀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놀이가 문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19세기를 전 후로 19세기 이전에는 놀이를 하는 집단은 부유층에 해당이 되었다
고대에는 중대한 결정을 놀이로 보고 중대에는 명예를 위해 결투하는 놀이, 끊임없이 상대와 토론을 통하여 지식을 뽐내는 철학의 놀이, 아름다움을 두고 경쟁하는 예술 놀이가 19세기 이전에 놀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이후에는 부유층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거도 잠시 대부분은 노동의 시간에 쫓겨 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노동과 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것은 지금에 와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산업 혁명으로는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동에 치우쳐 졌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삶이 보장이 되어 놀이도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노동이 아니라 놀이라는 즐거움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유토피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현대의 호모 루덴스다


모임 후 저녁은 마마부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ㅎㅎㅎ그리고 티 타임과 ^^
카페에서는 생일잔치까지 ㅎㅎ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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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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