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11월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

2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1권으로 소통을 하고 한 조는 각자의 자유 책으로 소통을 나누었었어요
자유책 조는 5명이 했어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개인의 삶과 가치 개성과 욕망을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
획일하지 않는 다양함을 구현
아들러와 같은 자기의 선을 긋는 스타일이 추세 - 거리두기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 불필요한 것 버리는 스타일
우월한 라이프 스타일 -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죽어가는 추세
부를 가진 것을 숨기는 추세라고 할 수 있음
가성비와 스토리로 진정성을 추구함

“두뇌 사용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책이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는 사고하는 것
관성적 사고 - 처음 사고를 두 번째 사고로 이어가는 것
그러나 단점이 처음과 두 번 째는 다르기에 오류를 범하
논리적 사고 - 3단 논법 같은 개념 설명을 하지만 그것에 오류가 발생하게 함
A=B 이다 B=C 이다 그러므로 A=C 이다 라는 것이 되지만 A=C가 아닐 수 있다
개념을 명확히 알고 직접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하자

“열두 발자국”
정재승 박사의 강연을 12개로 묶어서 책으로 출판
인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 놀이란 인간의 본능이다
뇌를 새로 고침 할 수 있을까?
- 새로 고침을 하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미래를 알아야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 새로 고침을 하고 싶다는 질문이 생김
인간의 미신을 믿는가?
- 징크스가 있는 사람들은 징크스를 믿고 안심을 한다 그래서 믿기 때문에 노력을 덜 한다

“모든 것을 기억 하는 남자”
추리 소설로 뚱뚱하고 막 사는 전직 경찰이 사고가 나고 나서 모든 것을 기억 다 기억하게 된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 ‘오랜만이야’ 라는 질문에 ‘응 3일 2시간학 28초야’ 하고 대화를 한다. 점점 인간미가 없어진다.
와이프와 딸, 처남이 죽음으로 그 집에 대한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경찰을 그만두고 1년을 지내다가 목표가 생김으로 사립탐정을 하게 된다.
그것은 범인 즉, 어느 날 한 노숙자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게 되면서이다.
죽이려고 심문을 했는데 주인공이 기억하는 거랑 조금씩 달라서 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찾아 가는데..
결국 범인은 예전에 사고 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곳에서 와이프 옆에 있던 트렌스젠더였다
이유는 이 사람도 모든 기억을 하는데 트렌스젠더이고 사회적 적응이 힘들었는데 주인공은 경찰이 되어서 범인을 잡는다는 말을 했다는 것으로 주인공에서 복수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지만 보고 싶지 않은 것까지도 봐야 되는 것과 그걸 계속 기억한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였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호모파베르-제작하는 사람,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사람
모든 문화가 호모파베르에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 책으로 바꾸어 버린다
단순히 집을 지으면 벽이 있고 지붕만 있으면 되는데 왜 집을 화려하고 이쁘게 했는지 또 피라미드는 무덤이면 시체만 묻으면 되는데 크기도 크게 했는지 모아이 석상은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짓는 것이 아니라 놀이가 있어서 했다는 것이다
문화가 놀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놀이가 문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19세기를 전 후로 19세기 이전에는 놀이를 하는 집단은 부유층에 해당이 되었다
고대에는 중대한 결정을 놀이로 보고 중대에는 명예를 위해 결투하는 놀이, 끊임없이 상대와 토론을 통하여 지식을 뽐내는 철학의 놀이, 아름다움을 두고 경쟁하는 예술 놀이가 19세기 이전에 놀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이후에는 부유층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거도 잠시 대부분은 노동의 시간에 쫓겨 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노동과 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것은 지금에 와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산업 혁명으로는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동에 치우쳐 졌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삶이 보장이 되어 놀이도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노동이 아니라 놀이라는 즐거움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유토피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현대의 호모 루덴스다


모임 후 저녁은 마마부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ㅎㅎㅎ그리고 티 타임과 ^^
카페에서는 생일잔치까지 ㅎㅎ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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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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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토요일 강의 후기


미리 영화 '명당' 을 보고 잠시 시간이 더 남아 '너의 이름은'
두 편을 보았어요ㅎㅎ
너의 이름은 아쉽게 다 못 보았지만 다음을 위해~^^


사상체질로 스트레스를 해소라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사상체질은 4가지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의 따른 내 모습을 알고 운동 방법과 생활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의미 있는 강의로 다음에도 부탁해요~

참석 못하신분들은 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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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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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T)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라고 되어 있는데 저자가 FBI 출신으로 수사를 할 때에 심리를 작성한 내용이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을 한다
여행을 갔을 때에 모습을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손짓과 몸짓을 통하여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언어가 아닌 비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만국의 공통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 심리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해졌다

N)
사람의 행동, 뇌, 얼굴, 팔, 손, 다리, 몸으로 7가지에 대한 행동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것이라면 마지막은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
틀린 경우도 있다 다만 잘 사용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
1. 사람의 행동에 따른 언어
-보지 말고 관찰하라
보는 것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미세한 움직임을 알아차리기는 힘들다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기쁠 때, 슬플 때, 고민이 있을 때에 내가 하는 비언어를 상대방도 하고 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그 사람이 자주하는 행동 패턴을 알면 파악하기 쉽다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정상적인 모습을 알아야 이상이 있을때에 파악하기 쉽다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에 주목하라
행동 변화는 그 사람의 관심이나 의도를 드러내기 때문에 일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알 수 있다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별하라
편안한 행동과 불편한 행동을 알아야 어떤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별하기 쉽다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누군가가 나를 관찰한다고 생각하면 숨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2. 뇌
뇌는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이다 뇌의 변연계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본능적으로 대처하도록 몸에 지시를 내리는 곳이다
고통이나 위험에 처하면 정지(Freeze), 도망(Flight), 투쟁(Fight)이라는 3F 반응을 보인다

정지반응
-위험에 처하게 되면 모든 동작이 일단 멈춰가 된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된다
조사를 받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거나 의자 다리에 걸쳐 긴장을 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지반응이다
도망반응
-멈추어서 해결이 안되면 도망쳐야 한다
식탁에서 먹기 싫은 음식을 멀리 놓는거나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문 쪽으로 다리가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대화 시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의견차이라고 할 수 있다
투쟁반응
-도망칠 수 없으면 싸워라 논쟁을 하여 싸우는 것과 아니면 물리적인 싸움이 있다
물리적 싸움은 감정이 냉철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얼굴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자주 하는 표정으로 나타나는 주름은 숨기기 어려우며 마음의 창이라는 눈도 역시 숨기기 어렵다
턱과 코의 위치로도 그 사람의 자신감을 파악할 수 있다
턱을 밖으로 나타내고 코를 높이는 사람은 자신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 팔
공이 갑자기 날아오면 팔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한다
또한 허리에 손을 얹는 것은 강력한 영력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인지 불편한 자세인지 확고한 자세인지를 보면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5. 손
정교하게 움직임을 가질 수도 있어서 많이 사용 되는 비언어이다
특히 연설가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히틀러이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이지만 다한증이나 긴장을 하면 땀이 날 수 있으므로 잘 파악을 해야 된다
손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첨탑모양을 들 수 있다 자신있다고 확신을 하면 나도 모르게 첨탑모양을 짓게 된다 대부분 변호사이고 가끔 정치인들도 한다
또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난 숨기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건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하는 손 동작이다

6. 다리
다리는 보이지 않지만 잘 관찰을 해야된다
싫은 사람과 대화 할 때에는 다리는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럴때에는 옷깃이나 어깨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는 X로 교차하여 편하게 있게 된다
엘리베이터에 탔을때에는 기대서 교차하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타게 되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도망갈 준비로 바닥에 놓게 된다

7. 몸
편안 사람과 있을 때에는 복부를 드러내게 앉아서 이야기 하나 불편 할 때에는 복부에 쿠션 등으로 가리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싫은 사람이 있으면 등을 돌리게 된다
대화를 할 때에도 거리를 등을 기대고 앉아 있는 경우와 더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 하는 경우를 생각 할 수 있다
대화 중 팔짱을 낄 때에 가볍게 끼고 있으면 편안한 상태이나 손을 움켜잡고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나타낸다
옷 또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을 알 수 있다

8.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
저자도 FBI를 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하여 느낀다고 하지만 정확도가 60%가 넘지 않는다
그래도 죄의식이 있는 사람은 긴장과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거짓말을 정당화를 말한다 그러나 편안하게 할수록 속임수와 연관된 결정적 비언어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렇기에 관찰과 질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또 항상 의심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p)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언어를 통하여 그 사람의 상태를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겠지만 대인관계를 가질 때에 의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보다는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맞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심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행동들의 샘플도 있어서 더 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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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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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한 권 소개를 합니다
“에디의 천국”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작품임

절룩발이 에디라는 사람이 햇빛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루피 피어라는 놀이공원에 정비사인 에디는 죽기 50분전, 40분전, 30분전 19분전까지도 평상시대로 정비사 일을 하고 있었다
16분 전 이야기 후에 몇 달전 니키라는 청년이 친구들과 놀다가 차키를 잃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온다
죽기 12분전 어린 소녀가 동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 에디가 철사로 동물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다. 고공 낙하 기구인 ‘프레딕 낙하’에서 사람이 떨어지려는 사고가 일어난다. 에디는 서둘러 동료2명에게 사람을 구하고 케이블을 풀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구조를 생각을 해 보았는데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문제는 케이블에 차키가 들어가서 생긴것이였다
케이블이 풀리고 기구가 내려 오는데 그 밑에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 아이가 있어서 몸을 날려 그 여자 아이의 손을 잡는 순간 번쩍 하는 빛이 일었다

눈을 뜨니 예전 놀이 공원에 와 있었는데 거기서 피부가 푸른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는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만나는데 인생에 결부되어 있다고 하면서 천국은 지상에서의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만난 푸른 남자는 어릴 때에 에디가 야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찻길에 야구공이 떨어져 무심히 줍다가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에디는 친구들과 놀러 갔다 그러나 차 운전자는 그 뒤에 현기증이 일어나서 트럭을 박고 심장마비로 죽는다
나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것이 타인에게는 죽음이 될 수 있는 인연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두 번째 만난 사람은 필리핀 전쟁에 갔을 때에 대위를 만나게 된다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서 석탄을 캐면서 생활을 하다가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곤 탈출을 했으니 있었던 곳을 불태운다 에디가 헛간을 불태우는데 거기서 무언가가 있다고 보였다
그래서 뭔지 확인을 하려다가 총소리와 함께 에디는 눈 뜨니 야전병원이였고 다리에 총알이 맞아 절뚝거리며 제대를 했다
대위가 그 총을 자신이 쏘았다고 하자 에디는 화나서 대위를 덤벼들었다 그리고 대위가 말을 하길 대위는 거기서 탈출 하다가 지뢰를 밟고 죽어 탈출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대위의 희생이 에디의 다리 보다 더 큰 희생이라고 깨달았다

세 번째 만남은 부유한 여자였는데 이 여자는 놀이 공원을 지은 부부로써 루피 피어의 루치였다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알려주려고 만나게 되었다
에디는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전쟁에서 다리를 다치고 나서부터는 말을 않했기에 원망을 했었는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서 밤마다 창문에서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으며 죽기 전에도 부르다가 죽었다고 알려주었다 여자는 남편으로 같은 병실을 쓰고 있어서 알았다며 알려주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하여 에디는 아버지를 용서하였다

네 번째 만남은 죽은 부인과의 만남이다
부인는 전쟁가기 전부터 기다려준 여인으로 25세 이전에 임신이 가능했을 수도 있으나 후에 불임으로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나중에 입양을 하려고 하는데 에디가 경마장에서 도박을 할 때에 부인이 데리러 가다가 육교위에서 아이들이 술병을 던지는 장난에 사고가 나서 입양을 못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47살에 나이에 뇌종양이 걸려서 죽게 되었다
아내와의 못다가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내와의 만남은 끝났다

마지막 만남은 어린 동양인 소녀였다 그 소녀가 에디에게 자기를 태운다고 하면서 말을 했다
에디는 그 때서야 필리핀에서 탈출 할때에 헛간에 소녀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용서해 달라고 했다 또 거기에 있었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했는데 소녀가 에디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해주니까 거기 있어야 될 데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화해를 했다
그리고 에디가 죽기전에 소녀를 구했냐고 물어 보았는데 소녀가 그 소녀는 밀어내서 살았고 마지막에 잡은 손은 내 손으로 소녀가 가 천국으로 데려 왔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에디는 페리스 회전 바퀴 꼭대기에서 아내를 만나고 녹아들었다

놀이공원은 사고 후 다시 개장을 하고 차키를 잃어버린 니키라는 청년은 친구들에게 증조할머니 이름을 따서 ‘루피 피어’가 되었다고 자랑을 했다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아이가 자라서 사랑을 하고 나이 들고 죽기를 기다리는 노인이 있다는 말을 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다른 사람은 그 옆에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세사에 사연들이 가득하지만 그 이갸기들은 결국 하나인 것 같다
잔잔하면서 모든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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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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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8월에 마지막은 노량진 버거킹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작가가 글을 잘 썼지만 4번의 이혼과 5번의 결혼을 하였다
남녀의 마음을 표현하여 이해할 것 같아 결혼 했지만 이혼을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가진 작가이다
강아지는 반갑다는 표현을 꼬리를 흔든다 그러나 고양이는 꼬리를 세운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표현이 다르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도 표현이 다르다
남자-인정 받길 원함, 큰 선물 좋아함
여자-이해 받길 원함, 소소한 선물 좋아함
처음부터 끝까지 보다는 중간에 필요한 부분 생길때에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요리 할때에 레시피 같은 느낌의 책이다

“숨쉬듯 가볍게”
상처를 이해하고 자기를 끌어안게 하는 심리여행
동양의학과 비슷함
우리의 감정을 뭉치지 않게 빨리 풀어 주어라
감(감각)-정(정서)-사(생각)의 3가지 연결이 된다
이별 후 떠나가는 뒷 모습(감각)
슬픈 감정(정서)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힘듬(생각)

정-탈동일시를 해라
yes맨(주변의 생각을 인지하고 받아드려라)
인사이드무비(예전시절로 가서 주변을 보면서 원인을 찾아라)

감-호흡명상(집중력을 높여준다)
유산소운동(격한 운동 후 숨이 가쁜 것에 익숙해져라=감정의 느낌을 익숙하게 함)

사-인생의 시련에 대하는 자세
죽은 명상(포기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 봐라), 이방인의 시간
과거나 미래보단 현재의 집중해라
하나하나의 방법론인 책 같다

“FBI 행동의 심리학”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입은 거짓말을 해도 몸은 거짓말 못한다
팔, 손, 다리 3가지로 알 수 있다

팔-쇼핑몰 도둑들을 보면 팔의 움직임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위의 시선을 끌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에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된다

손-신뢰감을 줄 수 있고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철탑의 손 모양은 신뢰감을 주는 손짓이다

다리-사람 몸에서 가장 정직한 곳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안심하고 드러낸다
앉으면 보이지 다리가 보이지 않지만 셔츠나 어깨를 보면 다리의 모습을 알 수 있다
다리를 X자로 하고 있는 것은 경계심이 없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미드인 ‘라이 투 미’에서도 잘 표현이 되었다

서평을 마치고는 ‘마마부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그리고 맥도널드에서 잠시 모임 이야기도 하고는 아쉬워서 동전노래방에서 4000원을 넣고 노래도 부르고 헤어졌어요^^
오늘도 즐거운 책 서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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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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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회현역 책의 온도 정모
처음으로 중구인 회현에서 정모를 했습니다
회현역 4번 출구에서 거리는 얼마 안 걸려서 찾기도 쉬웠어요^^
7명이라 한번에 모임을 했어요

“하룻밤에 읽는 목민심서”
저자-정약용, 목민-백성을 살핀다
이루어질 수 없지만 쓰게 되는 상황
예의와 덕을 키우고자 읽게 됨
부임, 율기6조, 봉공6조, 애민6조, 진황6조, 해관6조
바른 몸가짐을 가지고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삼가야 된다
청렴, 예의 수신지국 평천하
리더의 역할을 배운 것 같다

“리어왕”
저자-셰익스피어, 4대 비극
음악과 문학에 많은 영감을 준 책
한 여람밤의 꿈(결혼 행진곡), 슈베르츠의 세레나데 등
리어왕에겐 3명에 딸이 있었는데 재산을 나누어 주기전에 물어봄
첫째와 둘째는 잘 하겠다고 아부를 하지만 셋째는 착한 마음씨로 아버지가 좋으면 좋다고 함
리어왕은 셋째의 말을 듣고 괘씸하여 프랑스에 왕에게 시집을 보내고 첫째와 둘째 딸에게 재산을 반씩 나누어 줌
첫째와 둘째 집에서 살아가려고 했는데 쫓겨남 그걸 알고 셋째 딸이 전쟁을 하여서 다시 아버지에게 주려고 함 그러나 첫째와 둘째 딸에게 죽음을 당하고 리어왕도 죽음
첫째와 둘째 딸이 한 남자를 두고 사랑하다가 둘째를 죽이고 첫째도 자살을 함
교훈은 내 마음을 표현을 해야 된다 내 몫을 달라고 해야지 말을 않하면 알 수 가 없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
서양철학은 감각과 본질은 따로다(플라톤의 이데아론)
육체(의학)-정신(철학) 다르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기로써 육체와 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 함
수승화강(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으로 순환을 하여 뭉치지 않아야 건강하다
태양인-봄의 기운(직관좋음)(인)
소양인-여름의 기운(주변 분위기봄, 트랜드 추구)(의)
태음인-가을의 기운(나의 경험이 중요, 소심, 착함, 배려)(예)
소음인-겨울의 기운(내안의 것을 중요시 함, 내가 느끼는 대로)(지)

“예정된 전쟁”
미국과 중국의 이야기로써 전쟁이 일어나는가?
1.미국은 1인자인가?
GDP가 2014년 이후부터는 중국이 미국을 앞선다
잠에 빠진 중국을 깨우지 마라-알렉산더대왕
2.중국은 무엇을 원하는가?
예전 아시아 1위 국가로써 다시 위용을 찾고자 함
3.전쟁은 일어나는가?
무역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대공황이 발생될 우려가 있음
핵전쟁이 일어날 수는 없지만 그렇게 되면 퇴보가 될 우려가 있음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의 책으로써 미국과 중국의 역사도 알게 됨

“읽으면 진짜 이모티콘으로 돈 버는 책”
SNS, 유튜브 보다 좀 더 나은 것 같음
매뉴얼이 잘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 쉬움
케릭터 그리는 것과 선정 방법에 대하여 4주 동안에 계획이 나와 있음
부업으로 해도 될 것 같다

“똑똑한 시간 관리”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을 잘 못쓰는 헛똑똑이 같았다
1.시간 관리의 필요성
돈 보다 중요함 시간이 효율적이여야 함
2.시간 관리의 문제점 찾기
3.시간 관리의 원칙을 정해라
4.목표와 우선 순위를 정해라
5.의사소통의 효과를 극대화하라
전화, e메일을 할 때에 필요한 업무만 하도록 해야 됨
6.터특한 시간 관리 기술을 지켜내라
잘하게 되면 꾸준히 지켜서 해라
책에 체크리스트와 목차마다 TIP이 있어서 현재의 나를 돌아 볼 수 있었다

서평이 끝나고 회현에 남대문 시장안에서 갈치조림과 여러 생선을 먹으면서 마무리를 했어요
즐거운 책의 온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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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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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책의 온도 정모
111년만에 무더위를 뚫고 오늘도 6명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너무 더워서 아현에서 했어요^^(원래는 노량진에서 해야 되지만^^)

“폭풍의 언덕”
막장드라마의 시초가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음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엔쇼씨에게 입양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첫째 힌들리는 클리프를 싫어하고 자주 구타를 줌
둘째 캐서린과는 서로 사랑함 그러나 높은 지위에 에드가 사람이 캐서린을 사랑함
클리프가 캐서린과 하녀가 하는 말을 다 듣지 않고 오해하고 집을 나옴
엔쇼씨는 죽고 세월이 흘러 클리프는 부자가 되어서 나타남
힌들리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캐서린은 에드가와 결혼을 함
클리프는 힌들리에게 복수를 하고 에드가의 동생 이자벨라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임신을 시키고 버림 이자벨라는 상처 받고 죽음
캐서린은 클리프를 기다리다가 죽음 결국 클리프는 무덤을 파면서 캐서린의 시체를 안고 죽음
증오가 사랑이 되고 그게 집착이 되며 한 여자를 위한 사랑을 표현함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여주인공이 살인을 하고 경찰에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함
파티에서 한 남자를 만나 하룻밤 자고 (남자는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는 사람) 도피시킴
경찰이 공개 수배를 하면서 언론에서 마녀 사냥을 함
언론에서 불리하게 기사를 쓰면서 주인공의 어머님이 충격으로 죽음
여주인공이 기자와 언론사 사람을 죽이고 동네를 돌면서 생각하다가 경찰서에 자수를 함
살인을 하였는데 생각해봐도 잘 못 했다고 생각하지 않음

“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시험 끝나고 책을 읽으려고 하니 난독증이 와서 한 동안 책을 않 읽다가 쉽게 읽어지는 책을 찾다가 읽게 됨
또 윤동주 시에 대하여 필사를 하게 됨

“쇼펜하우어 사랑은 없다”
인간의 생각을 다룸 인간은 동물이다 그래서 살아남아야 한다
사랑은 달콩하다 그러나 그 과정이 힘들다
명예는 겨투를 하는 시대지만 명예가 있으면 부가 있다 그러나 살아 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
종교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두렵다 그러나 사람은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는 인간의 삶은 무의에 반복이다 그래서 허상이다
인간은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욕심을 줄여야 한다
소극적 대안은 무의미하면 죽어야 한다
적극적 대안은 고통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명상을 하도록 하는 책이며 차분하게 읽을 수 있음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여 읽게 됨
하루의 시작은 모두에게 힘들다
그러나 새벽기운은 좋다 깨어나는 기분이 좋은 초대이다
여유로운 일찍 기상이 더 좋은 것 같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마음이 편안해 진다 생각의 여유를 많이 느껴진다

“약자들의 전쟁법”
약자인데 이기는 때에는 했던 스토리를 엮어 읽기기가 쉬웠다
1.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길 때(10번중 3번은 있다)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졌다 영화 300처럼 지혜를 발휘하여 싸울 수 있다
2.약한 동물인데 멸종이 안된다
사자와 재규어는 멸종 위기인데 나무늘보는 아니다
나무늘보의 천적은 재규어인데 재규어는 시력이 좋아서 멀리서도 잘 보고 나무도 잘 탄다
또 움직이는 것을 잘 본다 그러나 나무늘보는 느리기 때문에 보지를 못한다
느리다고 해서 결코 약하지 않다
3.약자임을 내세워라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실수도 하는 사람이라고 내세워라 인간미로 인하여 더 잘 봐준다
약자였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게 되었다
약자지만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는 것이 무엇일까?
5가지로 구성된다
심리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시기를 ‘이행기’라고 한다
1.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처음 내 딛는 사회에서 부모의 그늘을 지나 자기가 선택하고 그것에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될 때 보인도 불안한 마음인데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 애써 쿨함을 보인다
2.서른 살 방어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과거의 고통으로 기억을 좋게 바꾸어 살아가지만 그것에 부딪힐 때 어려움이 느껴진다
과거를 바꿀 수 없다 그러니 현실에 더 치중해야 된다
3.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일과 인간관계)
회사에서 가족적 분위기라고 해서 잘 해 주지만 결국은 일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가족은 아니다 그러니 너무 믿지 말아라
또한 사표를 내기 전에 한 달은 생각하고 결정해라 경력을 포기 할 수 있는지 다른일을 할 수 있는지 잘 따지고 결정해라 그게 안되면 그 마음을 지금 회사에 더 쏟아 부어서 경력을 쌓아라
4.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사랑과 결혼)
거절당하는 것이 두렵다고 고백을 피하지 말아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면 두려워서 피하지 말아라
주장이 없는 피그말리온식 사랑을 하지 말아라
5.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폴포츠도 보잘 것 없는 핸드폰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30살이 넘은 나이에 오디션에 나와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였다
결코 서른 살은 어리지 않다 꿈을 포기하지 말아라
4차 산업인 현실에서는 한 사람이 한 직업을 평생 할 수 없다 최소 2-3개의 직업을 가진다 그러니 더 힘을 내라
2008년에 나온 책으로 서른 살에게 말을 하지만 10년이 흐른 지금에서는 30-40대에게 적용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독립성을 잘 발휘하여 힘차게 살아갔으면 한다

서평이 다 끝난 후 우리는 공덕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걸작떡볶이를 먹으려고 했지만 배달 전문이여서 결국은 공덕 족발 시장으로^^

족발 대와 막국수 음료수를 시켜서 무한으로 주는 순대국과 순대와 떡볶이와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떡볶이는 무한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쥬시에서 운영진이 음료 시원하게 쐈어요~~

더운 무더위였지만 즐거운 서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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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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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책의 온도에서 모임을 하였어요^^

7명이서 하고 아현에서 하는거라 한 조로 진행을 했어요

“SNS 마케팅 한 방에 따라잡기”
SNS로 마케팅을 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하여 보게 됨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인 4가지에 대하여 설명이 이루어짐
4가지 SNS에 대한 설명으로 제목처럼 한 방에 따라잡기는 아니고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알고 SNS 마케팅을 하는 것이 중요함
1.카카오 스토리는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함 나왔을때에는 카카오톡과 연동이 쉬워 홍보하기 좋았다 그러나 점점 플러스로 마케팅이 되면서 주 고객층이 30대 후반으로만 한정이 됨
2.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SMS 글과 사진, 동영상이 되며 광호 효과를 주어서 광고비도 벌수 있는 SNS이다 현재 페이스북 메신져로 10대가 많이 사용함
3.인스타그램은 인스턴트와 텔레그램의 합성어이다
사진으로 첫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어떤 사진을 올리냐에 따라 팔로워 수가 늘어난다
현재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라이브 방송도 되면서 광고, 사생활이 보여지면서 흥행이 제일 많다 인스타로 인하여 인플루엔서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해쉬태그를 잘해야 검색에 잘 노출이 된다
4.네이버블로그는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찾는 포털싸이트로 검색이 많다
구글과 크롬을 통하여 검색보다는 네이버를 이용한 검색이 주이기 때문에 무시 할 수가 없다
다만 해쉬태그가 10개로 한정이 되어 있다
여기서 다루지 않는 SNS로는 티스토어가 있는데 티스토어와 네이버블로그를 같이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1일 1포스팅을 하라! 하루 아침에 로마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에 아쉬운 부분은 좀 더 실용적인 매뉴얼도 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국방부 진중문고에 나온 책으로 군대에서 인상깊게 봄
줄리아(30대 이혼여,힘든 직장으로 우울증)가 상담을 통하여 의사가 하루 30분씩 운동해야 된다고 함 그러나 그 후 저자를 만나서 저자는 1분 동안만 매일 걸으라고 조언을 함
1분동안 걸어라->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다(익숙해지니 더 할 수 있게 됨)
사람은 편두엽에 ‘방어기재’가 존재함(도망가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운동도 하기 싫어진다)
목표를 크게 잡지 말고 한 단계씩 천천히 반복해라
하인리히법칙(300번 작은 일이 29번에 일이 되고 1번에 큰일이 된다)
혁신은 스몰스텝으로 1만시간의 법칙

“와인 오버뷰”
대학교 서적이지만 설명이 잘되어 있다
와인은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발효주) 라고 하며 쉽게 비교가 되어 있음
와인은 특별한 날 먹는 술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마시는 술이다
와인의 역사와 제조법, 보관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잘됨
우리나라에도 와인을 제조하는 곳이 대부도에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회는 혼자 있는 시간에 온다(인정받고 싶은 욕망)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선택의 주체는 나다
무엇보다 나 자신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혼자 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반성이 되면서 돌아보게 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품성은 품격과 성격을 말함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성품을 만든다
습관을 못 바꾸는 나쁜 것은 할 일을 미루는 것, 성급한 성격, 상대에 대한 혹평이나 비난, 이기심으로 4가지이다
필요한 3가지는 무엇을 왜 해야 되는지(인식), 방법이 무언지(방법), 하고 싶은 욕구(욕구)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을 포기 할 때에 변화한다
인생은 상호 의존적이다

“주홍글씨”
주홍글씨란 간음한 여자라고 가슴에 새긴 글씨이다
청교도 시대(종교가 정치를 할 수 있게 하자) 에 부패를 비판함
뉴잉글랜드인을 다룬 이야기
영국남자(의사)와 결혼 여자가 폭력이 심한 남편보다 먼저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목사와 눈이 맞아 하루 밤을 보냄, 임신이 되면서 간음한 여자라고 가슴에 글씨가 새겨짐
목사는 알면서도 자신의 신분이 있어서 말도 못함
남편이 와서 알게 되고 목사를 핍박을 하게 되어 목사는 결국 자살을 함
그러나 남편은 죽으면서 유산을 아이에게 상속하게 됨
아이에게 상속을 하게 되는 결론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됨

1명은 다음을 기약했어요^^
그리고 서평에서 포인트는 대부도 와인을 가져와서 입가심을 ^^

서평 후에는 중국집에서 탕슈육과 자장면으로 마무리 했어요

오늘도 즐거웠던 정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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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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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정모 후기

노량진에서 7월7일 칠석에 선남선녀12명이 모임을 가졌어요^^

12명이라 1,2조로 나누어서 버거킹 2층에서 소통을 나누었어요

1조
“SNS 마케팅 한방에 따라잡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썼는지 보고 싶어서 읽음
SNS-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4가지를 말함
광고로써 수익 창출 할 수 있다.
일반인이 볼때에는 책이 쉬워서 따라하기 쉬우나 사례가 부족하다

“위저드 베이커리”
고등학교 남자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집을 나와서 간 곳이 베이커리 집
주인이 마법사로 묘약이 들어 있는 빵을 만드는데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생김
시간을 돌리는 빵으로 결론이 2가지로 나뉨
1.먹어서 기억도 잃어버리지만 직감으로 나쁜일을 피하게 됨
2.먹지 않고 누명을 해결하고 긍정적으로 모습이 변함

“세상을 만든 여행자들”
책을 읽는데 본질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싶어짐
맹사성과 공자의 일화로 깨달음을 알게 됨

“마지막 잎새”
여러이야기를 묶어서 그 이야기중 마지막 잎새로 제목을 지음
크리스마스 선물이야기-부부의 소중한 물건 시계와 머리칼로 서로에게 소중한것으 버리고 선물을 하는 모습으로 물건에 담긴 값은 다르다
가구가 딸린 셋방-여러 사람이 지나치는 고시원 같은 집으로 쓸쓸함을 가지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과 행복의 기본적인 원칙은 파괴되지 않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서 해야될 4가지
1.나를 인정하는 것-부족한 것들에 대한 인지
2.경청하는 것-높은 수준의 성숙함이 요구됨
3.자기소유감-같이 하는 마음을 알아야 됨
4.외적 성격위주-진정한 사랑은 내면적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함

“비밀의 도서관”
호메로스에서 케인스까지 99권으로 읽는 3000년 세계사
제목을 보고 세계사를 읽어 보는 재미로 흥미를 가짐
고대,중세,르네상스,계몽주의,낭만주의,빅토리아,현대사인 7가지와 미국, 유럽인 2가지 문학으로 구분이 됨
시대별 대표하는 책을 알려주고 그 책 보다 먼저 나온 책이 있다고 설명을 함
다윈의 종의기원은 할아버지 다윈이 먼저 책을 쓰고 주장을 함
대체적으로 영국 위주의 문학을 소개하는 느낌이 강하여서 세계사라고 할 수 없음


2조
“인생수업”
“하루15분 정리의 힘”
“금융지식 콘서트”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부의 추월차선”
아쉽지만 다음에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책으로 소통을 나누고 식사를 하러 2차 갔어요

중국집인 교동짬뽕집에서 이벤트 하는 짬뽕과 자장면도 있어요
그걸 모르고 볶음밥 시킨 분들도 있지만요
대신 현금으로 내야 이벤트랍니다


그리고 헤어지려다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까지 ㅎㅎㅎ
좋은 시간을 가지고 헤어졌어요^^

#sns마케팅한방에따라잡기 #위저드베이커리 #세상을만든여행자들 #마지막잎새 #성공하는사람들의7가지습관 #비밀의도서관 #인생수업 #하루15분정리의힘 #금융지식콘서트 #백종원의장사이야기 #부의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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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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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온도 6월 30일 정모 후기


아현에서 정모를 가졌어요^^
9명으로써 2개조 모임을 했어요

1조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법에 대한 책
책을 읽고 간단히 서평하거나, 독후감 써봐라! 기억력이 배가 된다.

“크눌프”
그리스인 조르바와 느낌 비슷
삶의 모습은 다양하다.
그 중에 결코 쓸데없는 인생은 없다

“허니버터칩의 비밀”
허니버터칩이 어떻게 마케팅에 성공했는지 쓰임 그러나 허구서도 포함됨
마케팅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초자가 보면 도움 될 것 같음

“82년생 김지영”
여자입장에서 불평등을 겪을 때, 어ᄄᅠᆫ 느낌을 느끼는지 자세히 서술되어 있고 소설이지만 팩트 느낌이 강함
남자가 여자 입장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음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가는게 자기 행복에 가장 중요한 것 같음

“그리스인 조르바”
삶을 책으로 배우지 말고 경험하라. 펜대 굴리는 공부가 전보는 아니다.
전쟁의 승리했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은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 많은 살인, 이건 심판데에 설 문제가 아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다

2조
“하루 15분 정리의 힘”
청소는 습관이 중요하다.
1. 왜 정리정돈을 해야 하나?(시간낭비, 돈낭비를 하지 않기 위함), 시너지 효과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조금씩 깨끗해야 정리정돈을 하게 된다
2. 완벽주의를 버려라!(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청소를 못한다.)
3분-5분의 부팅시간을 이용하여 청소 한다(습관을 가진다)
3. 물건을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쓸데없는 물건이 많아서 찾는데 시간을 낭비한다)
물건이 없으니 청소가 빠르다
정리를 잘 하면 깔끔하게 살 수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룸
숙자, 숙희 자매가 엄마가 떠났다가 다시 돌아 왔는데 아버지가 사고가 나서 비난을 엄마가 받음 그 때에 숙희가 할머니에게 엄마에게 뭐라고 할 권리는 없다 라고 함
사회적으로 누구에게든 뭐라고 할 권리는 없다고 하는 것 같다
아이가 어른에게 하는 말이 대견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전에 읽은 책이 어려워서 쉬게 읽혔다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동기가 부여됨
홍대리가 책을 읽어가면서 연애 이야기와 어떤 책을 읽는지를 느껴지는 책임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페미니즘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페미니즘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읽게 됨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흔히 알고 있었던 것과 책에 쓰인 페미니즘에 대하여 말을 함
1. 페미니즘에 대하여 평소 생각은 여자가 남자와 같은 동등한 입장이 되려고 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 무거운 것을 들때에는 여자도 들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짐
정확히 페미니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아닌 들은 것이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음
2.그럼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백인우월주의, 자본주의, 가부장제, 인종차별에 대하여 맞서는 권리는 내세우는 것
계급을 가진 백인 여성과 노동계층인 흑인, 유색인 여자들에 권리는 인정해 달라는 것
남성우월주의 사상으로 어릴 때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 남자는 권위적 여자는 순종적이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음
가정폭력은 남자가 부인과 아이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도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 할 수 있다. 또 성적으로도 남자만 섹스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 피임약의 발명으로 더욱더 자유로워짐
페미니즘은 레즈비언들이 여자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것임
남자는 남자로써 여자는 여자로써 할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평등보단 인격체로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고자 함
페미니즘은 가부장제가 아닌 동등한 입장으로 인격체로 봐야한다.


그리곤 저녁을 먹으러 호치킨으로 ㅎㅎㅎ
치킨과 맥주 그리고 콜라와 사이다로 마무리를 했어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소통을 나누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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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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