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6일 책의 온도 정모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정모를 가졌습니다.
10명이서 나눔이라 2개조로 진행을 했습니다.

“나는 너를 응원 할 것이다”
해야한다는 성명서 같은 것은 고정된 틀이다
문화라도 나만의 규칙이 있다. 따라 갈 필요는 없다.
우리 생애 정말 핑한 것은 무엇인가?
사랑 받고 있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

“어디서 살 것인가?”
도시적인 느낌의 책이다.
계단을 예를 들면 현대에는 계단이 건물 안에 들어와 있다.
그러나 건물 밖에 계단은 어떨지 생각하게끔 한다.
저자가 유현준 건축가라 건출 물에 대하여 설명을 잘 해 놓았다.
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이 보기 좋은 것 같다.

“퇴사 준비생의 도쿄”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저자도 아직은 퇴사를 하지 않았지만 퇴사를 했을 때에 추후 할 것에 대하여 실력이 있는지 보아야 하는지 도쿄를 다니면서 현재 있는 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⓵발견 ⓶차별성 ⓷효율적 운영 ⓸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⓹신비성이 있는지
5가지가 조화 되어야 한다.
어느 카페는 대학생만 들어 갈 수 있으면 거기서 마시는 것은 무료이다. 모든 지원은 어느 회사에서 해 주는데 그 회사에 광고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카페에서 진행을 한다.
그러니 카페와 회사와 대학생의 컨뮤니티가 조화롭게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망각의 의해 시간이 지워지며 현재의 나를 안다. 그러나 현재의 나도 정말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 내용이 참신하다.
마지막에는 인간은 외롭다는 풍이 느껴졌다.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T)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인지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위한 책이다.

N) 자존감에 대하여 140가지를 크게 6가지로 구분지어 저술하였다.

P) 자존감은 높고 낮음보단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달라진다.

E+R) - 남에게는 상냥한데 왜 나에게만 엄격하지?
타인에게 “그럴 수 있어, 괜차나?” 하지만 나에겐 “그것도 못하다니 어쩔 수 없어”라고 채찍질을 한다. 과연 맞는 걸까? 내가 남보다 소중하지 못한 걸까?
- 과연 나는 평균이상이라고 할 수 있나?
나는 활발하고 의기소침하고 걱정도 많지만 태론 태평해서 조화롭다고 느낀다. 그러나 타인은 단면적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난 뭐든지 평균이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면 무조건 평균이상은 할거라고. ‘평균 이상 효과’ 라는 것이 그것이다. 50%는 늘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을 한다.
- 모든 것은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내 책임인 부분은 인정하고 책임지도록 노력해야 되는 거지만 내 책임이 아닌 부분은 분명히 내 책임이 아니라고 알아야한다.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남이 내게 바쁜 말을 하는 것은 통제할 수 없으나 내가 어느 정도 받아들일지는 내게 선택권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한다.
현실을 정확히 알고 너그러운 태도를 갖는 것이 자아를 잘 활ㅇㅇ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명상 및 산책, 나만의 습관으로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문제를 지각하면 괴로울 것 같지만 알았지 때문에 해소를 할 수 있다.
불만족스러운 것보다 매 수간 내가 사아 이다는 것을 느껴봐라.

P) 처음 사는 인생은 누구나 서툴다. 정답도 없다. 다만 나에게 “잘 살고 있다고. 참 잘한다”고 이야기를 해 줘라!!

1차로 백반 같은 돼지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워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었요.
2차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는 헤어졌어요~
언제나 재미있게 책 나눔 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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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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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9일 책의 온도 정모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세 번째 정모를 가졌습니다.
역시 홍대라서 자리를 3시에 잡아 놓고 좀 더 기다려서 옆 테이블까지 ㅎㅎ
완전 잘 잡아어요~^^
오늘도 11명이라 2개조로 나누었습니다.


“화”

T) 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를 내면 어떻게 풀어야 잘 푸는 것일까?

N) 40가지의 주제를 두고 써져 있지만 크게는 1. 화 좀 안내고 살 수 없을까? 2.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라는 2가지로 나뉘어져있다. 과연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릴까라는 의문에 보게 되었다.

E) 저자는 틱낫한 이다. 베트남의 승려로써 베트남 전쟁시 전세계를 순회하며 전쟁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고 불교평화대표단 의장으로서 파리 평화회의를 이끌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귀국 금지를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명상수련센터 ‘플럼빌리지’를 세워서 운영중이다.

화는 날감자와 같다고 한다. 감자는 날 것 그대로 먹을 수가 없기에 익기를 기다려야 한다. 화가 났다고 바로 분출을 하지 말고 숨을 고르고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
화는 큰 일 보다는 자잘한 문제로 인하여 일어난다.

우리는 화가 나면 그 화를 상대에게 다시 풀게 된다. 복수 심리? 같은 걸로 말이다. 복수를 했다고 해서 내 화가 풀리지는 않는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수 있기에 안 좋은 방법이다.

화를 다스리기 위하여 부처는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그와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를 알려주었다. 책에서는 자각이라고 표현을 했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면 공기와 몸을 자각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과 주위에 모든 것을 자각하게 되고 두, 세 번 반복을 하면 그 자각을 유지 할 수 있게 된다. 또 걸을 때에도 호흡을 자각하면서 하면 걸으면서 명상을 하게 되므로 보행 명상을 한다.
자각이라는 것이 결국은 나와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화는 아기와 같다고 하는데 아기는 어머니 품에 있으면 울다가도 그치게 된다. 우리도 화를 아기처럼 보듬어서 자각하여 삭이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 질 수 있다.

R) 화를 참으면 병이 되니 애써 태연한 척하지 말라고 한다.
맞대응과 화를 감추거나 피하지 말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나 화났어, 그러나 마음이 아파. 당신이 그걸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난 화를 해소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 내가 이 아픔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나를 꼭 도와 줘야해” 라면서 도움을요청을 하게 되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오해를 풀어 갈 수 가 있다.

요즘에 스트레스 해소방이 있다. 단지 화의 에너지를 분출하여 화를 더 낼 수 없게 되는 것을 해소한다고 생각하다. 화가 해소된 것이 아니다. 누군가가 화의 근본을 자극하면 더 크게 화를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화가 나면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고 24시간 이내에 해소를 해야 된다.
너무 오래 품고 있는 것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시한이 가까워 질 때는 그 말을 편지로 써서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고 한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살면서 화 안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 화는 남의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니다.
화를 다스릴 때마다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릴거라고 생각한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저자는 영국의 기독교인에서 불교로 개종한 아잔 브라흐마로 유명한 사람이다.
욕망으로부터 자유를~~내면을 긍정적으로 봐라!
원하는 것을 내려놔라! 관점을 바꾸어라
그래도 원하는것이라면 욕심을 가지고 가져보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말그릇”
말할 때에 큰 그릇을 가지고 말해라!
사람마다 말 그릇이 다르다.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
멘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실적이 배로 뛴다.
1. 설득이 아닌 설명을 잘해야 한다.
지식의 저주를 자주 한다. 지식의 저주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 아침 일찍부터 일어났는데 너무 타이얼드하다. 당연히 알거란 생각으로 말을 함
2. 저절한 비유를 섞어서 말해라.
예) 기능이 3개뿐이네요 저는 기능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집에 리모컨의 기능을 다 사용하십니까?
비유가 대신 추상적이면 안된다. 또한 비교 대상과 너무 가까우거나 비슷하면 비유라고 할 수 없다.

“인간은 야하다”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인간 본성의 비밀
성평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남과 여는 사회적 시각과 교육적 시각이 다르다
사회적 시각은 남자는 적극적이지만 여자는 소외적이다. 라는 후천성을 이야기한다.
교육적 시각은 선천성을 이야기한다.
차등적 부모투자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되는 부분에서 남자는 적은 투자를 하지만 여자는 많은 투자를 한다.
남자는 씨를 뿌리는 일만 한다. 그러나 여자는 임신부터 키우는데 까지 일을 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외모를 보고 가벼운 만남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능력과 재능 그리고 신중한 만남을 가지게 된다.
진화심리학을 비판하면 남녀평등을 더 비하 시킨다고 할 수 있다.

“무코다 이발소”
sky캐슬과 비슷하게 사람의 욕망을 표현한 느낌이 들었다.
지방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도쿄 대기업에서 일하는 아들의 이야기이다.
아들이 일을 관두고 고향으로 귀향함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결론적으로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일이 벌어지고 치유되는 이야기이다.


모임 후 식사하러 치킨을 먹자고 했는데 10명이고 홍대라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등갈비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왔네요~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ㅎㅎㅎ

그래도 즐겁게 책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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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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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2일 책의 온도 정모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두 번째 정모를 가졌습니다.
4시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조금 고생하다가 10명이라 2개조로 나누었습니다.

“90년생이 온다”
80년생과 90년생이 다르다.
책은 80년 이전과 80년생, 90년생 3가지로 구분을 했다.
IMF로 인하여 90년생과 90년생이 힘들어짐
안정적인 직업을 추구하게 됨(구조적 문제)
90년생의 특징을 이야기하고 근로자와 소비자로써 되었을 때를 다루고 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스님 책으로 긍정론이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삶을 살아봐라.
혼자 있을 때에 자유롭다.
나를 돌아봐야 할 때가 있다.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 하세요~

“텔레비전에 대하여”
시청률이 중요하다.(미디어이기 때문)
검열이 보이지 않는다. 토론 프로에 경우 시간제한으로 제약적이다.
긴급성과 신속함-속보 지향으로 사고적인 시점이 늦어진다.
토론도 실제로는 친한데 내용은 싸운다.
통속화-부정적인 내용이 없다. 많은 사람이 보기 때문이다.
언론의 겉모습과 스튜디오의 모습이 다르다.
언론의 위대함은 비전문가가 이야기 하지만 당연시 된다는 것이다.
또한 시청적인 선정적, 폭력성을 보여준다.

“나쁜 남자 지침서”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
28살에 사서 보게 됨 여자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읽게 됨
1. 연예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카사노바의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불이 되자
2.불안심리와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밀당이다.
홈쇼핑처럼 마감시간과 매진을 다루는 것과 친한 여자친구를 같이 만남으로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3. 생물학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는다.
무엇보다 건강한 것이 제일이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조금 더 읽고 정리를 ^^ 그래도 ai과 알고리즘에 대하여 1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모임 후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어요^^
다음에도 즐겁게 책 나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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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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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6일 책의 온도 정모
오늘의 모임을 홍대에서 가졌습니다. ㅎㅎ
홍대입구 8번 출구에 가까운 코코부르니 커피숍에서 했어요
5시 정모지만 4시 조금 넘어서 미리 도착을 해서 2층에 이쁜 우리만의 공간을 차지했는데 이미 한 쪽에 커플이 와 있었네요
그래도 6명의 자리를 잡았어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저자는 서울대 교수이며 우리나라에선 시체를 볼 수 있는 인원이 40명이라고 한다.
부검 결과에 따른 확인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로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다.
보라매 병원 사건이 있었는데 급하게 병원에 온 환자가 있었는데 수술할 돈이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이 사건이 재판까지 갔는데 살릴 수 있었는데 방조한 것으로 살인 방조죄를 받게 된다.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더라도 의사는 살려야 하는 책임을 묻게 된 사건이다.
돈 보다는 인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더 브릿지라고 자살을 많이 하는 다리에 카메라를 두어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것이 있는데 그 모습이 다들 이상하다고 했다.
그리고 살아난 사람들을 인터뷰하니 그 사람들도 죽는 순간에 과연 죽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죽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
카페에서 상담을 하는 내용이다.
상처 받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보단 헤어질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화는 상처난 우리의 자존심이 흘리는 피이다. 그러니 상처약으로 발라주어 다스려야 한다.
해결책은 내가 내야 한다.
인생에는 성장과 성숙이 필요하다. 한 쪽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둘 다 중요하니 성장도 하고 성숙도 해야 된다. (성숙=외면, 성장=내면)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궁금하면 책을 찾아본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관념에 대한 공감이 되었다.
예술은 재능이 있는 자가 하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필수과목이 아니다.
예술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
미술을 하면 창의성이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예술의 고유가치를 알아야 한다.
예술의 고유가치는 사람들의 공감 능력을 주는 것이다.
단순히 책이 아니라 영화화하여 내가 주인공이 되어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잡담이 능력이다.”
잡담에서 관계는 시작이다.
대화 중 빈 공간에 대한 부분이 생기는데 그 어색함을 잡담으로 채워라.
또한 잡담은 여자에게 배워라!
여자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주어도 없고 그냥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소한 이야기라도 어색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잡담도 중요하다.
사람을 만나기전에 읽어보고 만나는 것도 좋다.

“나는 너를 응원 할 것이다.”
7년만에 다시 읽으면서 깊은 내용이 있다고 느낌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조언의 글이다.
1. 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다.
딸이 억울한 일이 있어서 엄마에게 말을 하였는데 엄마가 생각을 해 보고 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너 자신이다. 라고 말한다.
억울하지만 스스로 인정을 하였기에 모든 말들이 상처로 다가 오지 않았는지 물어 보는 것이다. 인정은 결국 내 몫이다.

2. 행복한 친구를 사귀어라.
사람들은 불행 할 때 찾아오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것보단 내가 무언가를 성공하고 성취 했을 때에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다.
그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축하를 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본인)을 싫어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선의와 긍지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너를 어떻게 할 사람이 없다.

“자존감 수업”

T) 자존감 수업이 과연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N) 7가지의 파트로 되어 있지만 읽어 보니 중요하게 3개의 파트로 요약을 할 수 있다.
1. 1파트는 자존감 2. 2~5파트는 자존감이 약해지는 이유 3. 6,7파트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이유? 라고 할 수 있다.

E+R) 1. 자존감이 무엇인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라고 정의가 된다.
sns를 통해 남의 삶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행복할지? 자존감이 높을지는 모른다. 내가 자존감이 강해야 상처를 덜 받고 살아 갈 수 있다.

2. 자존감이 약해지는 이유?
어릴 때의 기억들, 부모님의 갈등 등 가족의 관계와 연인과의 이별로 상처를 잘 치유하지 못하여 많이 발생한다. 그러면서 창피함과 공허함, 양가감정(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감정), 자기 혐오가 든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다 누구를 탓 할것이 아니라 본인의 문제인지 파악을 해야한다.

3.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이유는?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미리 좌절하는 습과, 무기력, 열등감, 미루기와 회피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자존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5가지가 있다.
1. 나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아직은 사랑을 하기가 충분하지 않아, 준비가 안 되었어 하는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른다. 그러니 지금부터 결심을 해라!

2. 자신을 사랑하기
나를 하루에 10분이라도 사랑한다고 잘 하구 있다고 쓰다듬어 주면서 칭찬해라!
칭찬과 격려를 하므로 나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점심을 고를 때에 누군가가 정해서 남 탓을 하는 것 보단 나 스스로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해야 된다. 그래야 그 책임을 100% 질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 마음은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사람은 완벽 할 수 없다. 그러니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가 결정을 해라!

4.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
과거, 미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과거의 회상이 아니고 미래의 선택이 아니다. 지금 즉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 당장 죽게 되면 내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니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해라!

5.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⓵ 걷고, ⓶나를 사랑하는 표정을 짓고 ⓷ 혼잣말을 해라
걸으면서 우뇌, 좌뇌가 사용된다. 또한 미소를 지으면 분위기가 바뀐다. 또 혼잣말은 뇌가 좋은 소리를 들으면 좋아한다. 이 세 가지 행동을 할 때 뇌는 활발해진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P) 자존감은 복잡한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나를 돌아보고 인정을 하는 마음과 도전하는 정신으로 내 자존감을 높이고 살아가자!

모임 후 7시 30분에 나와서 화신매운갈비찜으로 가서 치즈갈비를 먹었어요
완전 치즈와 갈비의 만남은 오랜만에 먹는데 맛있었네요 ㅎㅎ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언제나 책으로 소통은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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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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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05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2019년 주말 첫 모임을 했습니다

오늘은 5시에 한 팀과 7시에 한 팀으로 나뉘었지요
5시 한 조는 6명이서 조금 늦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중 2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주인공으로
여자 아이가 췌장암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비밀임
남자 아이가 여자의 병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알콩달콩한 이야기지만 슬픔
여 주인공이 죽기전에 둘이서 여행감 다음날 신사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슬픔
끝은 허무하게 췌장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연쇄살인범에 의한 살해당함

작가가 제목이 튀어야 된다고 해서 어떤 원주민들은 아픈곳이 있으면 그 곳을 먹어야 아픈 것이 낫는다는 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췌장암을 걸린 여주인공이 췌장을 먹고 싶다고 제목을 쓰게 되었음

“미움 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3번의 다독을 하였고 심리학 책을 좋아함
감정조절은 결과가 아닌 내가 조절하는 수단이라고 생각 함
과제 분리 나와 타인과의 과제 분리
이론적이라 실천을 해 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스페이스 보이”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건 다음에 ^^
스페이스 보이는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에 한 주인공이 사는 이야기를 다룸
2주간의 우주여행이 당첨되어서 우주 여행을 하게 됨
우주여행 중 신이라는 존재를 만나는데 소원이 없어서 말을 하지 않았음 신은 그러면 우주여행에서 나를 만난 것을 말하지 말라고 약속함
지구에 오고 나서는 일약 스타가 됨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게 되면서 신과의 만남도 이야기를 하여 약속을 어기게 됨
그래서 모든 것을 잃게 되게 되면서 책은 끝남
사람의 존재가 회의적이였지만 욕망을 가진 존재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내 자신에게도 타인이 되어야 한다
내 감정을 컨트롤 해야한다 말을 하고 나서는 객관적으로 봐야 된다.
감정에도 통로가 있다 감정에 통로가 막힐 수 있다.
상담사와 나와의 문갑 설정으로 녹음된 것을 저서 함
과거에 메이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
나와의 감정 분리가 필요하다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느낌 좋은 사람들의 99가지 공통점”
T) 느낌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점이 있다
N) 99가지를 크게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E+R) 만나면 편안한 사람은 먼저 기분 좋게 서브를 넣는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만날 때에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도 좋은 말을 하게 되므로 느낌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식사라는 자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로써 같이 식사를 하는 하고 싶은 상대가 되어야 한다. 좋은 느낌의 사람은 100%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허점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가 아는 Give & Take 라는 말은 주고 받는다 라고 알고 있다.
Take에는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다 이것도 의미를 한다. 주고 받다는 의미가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주는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면 될 것이다
P) 느낌이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간다. 또한 결코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람이지 결코 함부로 대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내가 되도록 노력하자


모임 후 저녁은 두끼에서 즉석 떡볶이를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는 7시 모임에 갔다가 6명 중 5명도 다시 2차 모임도 했어요^^

모든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치킨에 맥주와 음료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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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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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11월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

2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1권으로 소통을 하고 한 조는 각자의 자유 책으로 소통을 나누었었어요
자유책 조는 5명이 했어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가 온다“

개인의 삶과 가치 개성과 욕망을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
획일하지 않는 다양함을 구현
아들러와 같은 자기의 선을 긋는 스타일이 추세 - 거리두기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 불필요한 것 버리는 스타일
우월한 라이프 스타일 -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은 죽어가는 추세
부를 가진 것을 숨기는 추세라고 할 수 있음
가성비와 스토리로 진정성을 추구함

“두뇌 사용법”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
자신의 상황에 맞는 책이 중요하다
지식과 지혜는 사고하는 것
관성적 사고 - 처음 사고를 두 번째 사고로 이어가는 것
그러나 단점이 처음과 두 번 째는 다르기에 오류를 범하
논리적 사고 - 3단 논법 같은 개념 설명을 하지만 그것에 오류가 발생하게 함
A=B 이다 B=C 이다 그러므로 A=C 이다 라는 것이 되지만 A=C가 아닐 수 있다
개념을 명확히 알고 직접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하자

“열두 발자국”
정재승 박사의 강연을 12개로 묶어서 책으로 출판
인간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 놀이란 인간의 본능이다
뇌를 새로 고침 할 수 있을까?
- 새로 고침을 하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되는 미래를 알아야 스트레스가 덜 하기 때문에 새로 고침을 하고 싶다는 질문이 생김
인간의 미신을 믿는가?
- 징크스가 있는 사람들은 징크스를 믿고 안심을 한다 그래서 믿기 때문에 노력을 덜 한다

“모든 것을 기억 하는 남자”
추리 소설로 뚱뚱하고 막 사는 전직 경찰이 사고가 나고 나서 모든 것을 기억 다 기억하게 된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에 ‘오랜만이야’ 라는 질문에 ‘응 3일 2시간학 28초야’ 하고 대화를 한다. 점점 인간미가 없어진다.
와이프와 딸, 처남이 죽음으로 그 집에 대한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경찰을 그만두고 1년을 지내다가 목표가 생김으로 사립탐정을 하게 된다.
그것은 범인 즉, 어느 날 한 노숙자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게 되면서이다.
죽이려고 심문을 했는데 주인공이 기억하는 거랑 조금씩 달라서 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점점 찾아 가는데..
결국 범인은 예전에 사고 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곳에서 와이프 옆에 있던 트렌스젠더였다
이유는 이 사람도 모든 기억을 하는데 트렌스젠더이고 사회적 적응이 힘들었는데 주인공은 경찰이 되어서 범인을 잡는다는 말을 했다는 것으로 주인공에서 복수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지만 보고 싶지 않은 것까지도 봐야 되는 것과 그걸 계속 기억한다는 것이 어떨지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였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호모파베르-제작하는 사람, 호모루덴스-놀이하는 사람
모든 문화가 호모파베르에서 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 책으로 바꾸어 버린다
단순히 집을 지으면 벽이 있고 지붕만 있으면 되는데 왜 집을 화려하고 이쁘게 했는지 또 피라미드는 무덤이면 시체만 묻으면 되는데 크기도 크게 했는지 모아이 석상은 무엇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짓는 것이 아니라 놀이가 있어서 했다는 것이다
문화가 놀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놀이가 문화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19세기를 전 후로 19세기 이전에는 놀이를 하는 집단은 부유층에 해당이 되었다
고대에는 중대한 결정을 놀이로 보고 중대에는 명예를 위해 결투하는 놀이, 끊임없이 상대와 토론을 통하여 지식을 뽐내는 철학의 놀이, 아름다움을 두고 경쟁하는 예술 놀이가 19세기 이전에 놀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이후에는 부유층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거도 잠시 대부분은 노동의 시간에 쫓겨 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노동과 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것은 지금에 와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산업 혁명으로는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동에 치우쳐 졌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삶이 보장이 되어 놀이도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노동이 아니라 놀이라는 즐거움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유토피아에 대한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현대의 호모 루덴스다


모임 후 저녁은 마마부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ㅎㅎㅎ그리고 티 타임과 ^^
카페에서는 생일잔치까지 ㅎㅎ


언제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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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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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초등학교 2학년
단원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열심히 풀어보니
100점ㅋㅋ


시험 잘 보았오~
2단원 곱셈구구
다음 시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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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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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토요일 강의 후기


미리 영화 '명당' 을 보고 잠시 시간이 더 남아 '너의 이름은'
두 편을 보았어요ㅎㅎ
너의 이름은 아쉽게 다 못 보았지만 다음을 위해~^^


사상체질로 스트레스를 해소라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사상체질은 4가지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의 따른 내 모습을 알고 운동 방법과 생활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의미 있는 강의로 다음에도 부탁해요~

참석 못하신분들은 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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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T)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라고 되어 있는데 저자가 FBI 출신으로 수사를 할 때에 심리를 작성한 내용이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을 한다
여행을 갔을 때에 모습을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손짓과 몸짓을 통하여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언어가 아닌 비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만국의 공통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 심리학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해졌다

N)
사람의 행동, 뇌, 얼굴, 팔, 손, 다리, 몸으로 7가지에 대한 행동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것이라면 마지막은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
틀린 경우도 있다 다만 잘 사용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
1. 사람의 행동에 따른 언어
-보지 말고 관찰하라
보는 것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미세한 움직임을 알아차리기는 힘들다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기쁠 때, 슬플 때, 고민이 있을 때에 내가 하는 비언어를 상대방도 하고 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그 사람이 자주하는 행동 패턴을 알면 파악하기 쉽다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정상적인 모습을 알아야 이상이 있을때에 파악하기 쉽다
-갑작스런 행동의 변화에 주목하라
행동 변화는 그 사람의 관심이나 의도를 드러내기 때문에 일이 발생하기전에 미리 알 수 있다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별하라
편안한 행동과 불편한 행동을 알아야 어떤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별하기 쉽다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누군가가 나를 관찰한다고 생각하면 숨기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이 모르게 관찰해라

2. 뇌
뇌는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이다 뇌의 변연계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본능적으로 대처하도록 몸에 지시를 내리는 곳이다
고통이나 위험에 처하면 정지(Freeze), 도망(Flight), 투쟁(Fight)이라는 3F 반응을 보인다

정지반응
-위험에 처하게 되면 모든 동작이 일단 멈춰가 된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된다
조사를 받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거나 의자 다리에 걸쳐 긴장을 억제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지반응이다
도망반응
-멈추어서 해결이 안되면 도망쳐야 한다
식탁에서 먹기 싫은 음식을 멀리 놓는거나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문 쪽으로 다리가 돌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대화 시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의견차이라고 할 수 있다
투쟁반응
-도망칠 수 없으면 싸워라 논쟁을 하여 싸우는 것과 아니면 물리적인 싸움이 있다
물리적 싸움은 감정이 냉철하고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얼굴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자주 하는 표정으로 나타나는 주름은 숨기기 어려우며 마음의 창이라는 눈도 역시 숨기기 어렵다
턱과 코의 위치로도 그 사람의 자신감을 파악할 수 있다
턱을 밖으로 나타내고 코를 높이는 사람은 자신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 팔
공이 갑자기 날아오면 팔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한다
또한 허리에 손을 얹는 것은 강력한 영력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편안한 자세인지 불편한 자세인지 확고한 자세인지를 보면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다

5. 손
정교하게 움직임을 가질 수도 있어서 많이 사용 되는 비언어이다
특히 연설가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히틀러이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거짓말을 하는 경우이지만 다한증이나 긴장을 하면 땀이 날 수 있으므로 잘 파악을 해야 된다
손으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은 첨탑모양을 들 수 있다 자신있다고 확신을 하면 나도 모르게 첨탑모양을 짓게 된다 대부분 변호사이고 가끔 정치인들도 한다
또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난 숨기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건 오바마 대통령이 자주 하는 손 동작이다

6. 다리
다리는 보이지 않지만 잘 관찰을 해야된다
싫은 사람과 대화 할 때에는 다리는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럴때에는 옷깃이나 어깨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는 X로 교차하여 편하게 있게 된다
엘리베이터에 탔을때에는 기대서 교차하고 있다가도 누군가가 타게 되면 위험 할 수 있으니 도망갈 준비로 바닥에 놓게 된다

7. 몸
편안 사람과 있을 때에는 복부를 드러내게 앉아서 이야기 하나 불편 할 때에는 복부에 쿠션 등으로 가리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싫은 사람이 있으면 등을 돌리게 된다
대화를 할 때에도 거리를 등을 기대고 앉아 있는 경우와 더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 하는 경우를 생각 할 수 있다
대화 중 팔짱을 낄 때에 가볍게 끼고 있으면 편안한 상태이나 손을 움켜잡고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나타낸다
옷 또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을 알 수 있다

8. 속임수를 간파하는 방법
저자도 FBI를 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하여 느낀다고 하지만 정확도가 60%가 넘지 않는다
그래도 죄의식이 있는 사람은 긴장과 괴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거짓말을 정당화를 말한다 그러나 편안하게 할수록 속임수와 연관된 결정적 비언어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렇기에 관찰과 질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또 항상 의심하지 말고 중립적이어야 한다

p)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비언어를 통하여 그 사람의 상태를 안다는 것은 좋은 것도 있겠지만 대인관계를 가질 때에 의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보다는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맞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심리를 좋아 하는 사람은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행동들의 샘플도 있어서 더 보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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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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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한 권 소개를 합니다
“에디의 천국”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의 작품임

절룩발이 에디라는 사람이 햇빛 속에서 죽어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한다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루피 피어라는 놀이공원에 정비사인 에디는 죽기 50분전, 40분전, 30분전 19분전까지도 평상시대로 정비사 일을 하고 있었다
16분 전 이야기 후에 몇 달전 니키라는 청년이 친구들과 놀다가 차키를 잃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온다
죽기 12분전 어린 소녀가 동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 에디가 철사로 동물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다. 고공 낙하 기구인 ‘프레딕 낙하’에서 사람이 떨어지려는 사고가 일어난다. 에디는 서둘러 동료2명에게 사람을 구하고 케이블을 풀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구조를 생각을 해 보았는데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문제는 케이블에 차키가 들어가서 생긴것이였다
케이블이 풀리고 기구가 내려 오는데 그 밑에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 아이가 있어서 몸을 날려 그 여자 아이의 손을 잡는 순간 번쩍 하는 빛이 일었다

눈을 뜨니 예전 놀이 공원에 와 있었는데 거기서 피부가 푸른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는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만나는데 인생에 결부되어 있다고 하면서 천국은 지상에서의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만난 푸른 남자는 어릴 때에 에디가 야구공을 가지고 놀다가 찻길에 야구공이 떨어져 무심히 줍다가 차에 치일 뻔 했는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에디는 친구들과 놀러 갔다 그러나 차 운전자는 그 뒤에 현기증이 일어나서 트럭을 박고 심장마비로 죽는다
나에게는 아무일도 아닌 것이 타인에게는 죽음이 될 수 있는 인연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두 번째 만난 사람은 필리핀 전쟁에 갔을 때에 대위를 만나게 된다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서 석탄을 캐면서 생활을 하다가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곤 탈출을 했으니 있었던 곳을 불태운다 에디가 헛간을 불태우는데 거기서 무언가가 있다고 보였다
그래서 뭔지 확인을 하려다가 총소리와 함께 에디는 눈 뜨니 야전병원이였고 다리에 총알이 맞아 절뚝거리며 제대를 했다
대위가 그 총을 자신이 쏘았다고 하자 에디는 화나서 대위를 덤벼들었다 그리고 대위가 말을 하길 대위는 거기서 탈출 하다가 지뢰를 밟고 죽어 탈출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대위의 희생이 에디의 다리 보다 더 큰 희생이라고 깨달았다

세 번째 만남은 부유한 여자였는데 이 여자는 놀이 공원을 지은 부부로써 루피 피어의 루치였다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 알려주려고 만나게 되었다
에디는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전쟁에서 다리를 다치고 나서부터는 말을 않했기에 원망을 했었는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서 밤마다 창문에서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으며 죽기 전에도 부르다가 죽었다고 알려주었다 여자는 남편으로 같은 병실을 쓰고 있어서 알았다며 알려주었다 그리고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하여 에디는 아버지를 용서하였다

네 번째 만남은 죽은 부인과의 만남이다
부인는 전쟁가기 전부터 기다려준 여인으로 25세 이전에 임신이 가능했을 수도 있으나 후에 불임으로 아기가 생기지 않았다 나중에 입양을 하려고 하는데 에디가 경마장에서 도박을 할 때에 부인이 데리러 가다가 육교위에서 아이들이 술병을 던지는 장난에 사고가 나서 입양을 못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47살에 나이에 뇌종양이 걸려서 죽게 되었다
아내와의 못다가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내와의 만남은 끝났다

마지막 만남은 어린 동양인 소녀였다 그 소녀가 에디에게 자기를 태운다고 하면서 말을 했다
에디는 그 때서야 필리핀에서 탈출 할때에 헛간에 소녀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곤 용서해 달라고 했다 또 거기에 있었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했는데 소녀가 에디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해주니까 거기 있어야 될 데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화해를 했다
그리고 에디가 죽기전에 소녀를 구했냐고 물어 보았는데 소녀가 그 소녀는 밀어내서 살았고 마지막에 잡은 손은 내 손으로 소녀가 가 천국으로 데려 왔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에디는 페리스 회전 바퀴 꼭대기에서 아내를 만나고 녹아들었다

놀이공원은 사고 후 다시 개장을 하고 차키를 잃어버린 니키라는 청년은 친구들에게 증조할머니 이름을 따서 ‘루피 피어’가 되었다고 자랑을 했다
동물을 만들어 준 여자아이가 자라서 사랑을 하고 나이 들고 죽기를 기다리는 노인이 있다는 말을 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다른 사람은 그 옆에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세사에 사연들이 가득하지만 그 이갸기들은 결국 하나인 것 같다
잔잔하면서 모든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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