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1일 책의온도_스타벅스
독서모임-책의온도(책온)
홍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스타벅스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자리를 잡고서 기다렸어요 ㅎㅎ
오늘은 4명이서 진행을 했습니다.
책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 사건을 다른 시점1부, 2부로 나누어서 쓰임
철학적 이야기를 다룸
삶의 대하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는 중립적 입장을 말함
동양의 윤회 사상과 다르다. 세상에 반복되는 것은 없다.
책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저자
표상이 1부, 의지가 2부 되어서 이야기를 한다.
사물을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표상이라고 함
객관은 표상의 대상이고 주관은 표상을 머릿속에 이미지화 한 것이다.
세계는 표상하는 것이 다 다르다.
칸트의 사상을 계승했다. 이성이 제일 높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주관이 있기에 존재한다. 객관과 주관이 있어야 서로 있는 것이다.
직관적 표상과 추상적 표상이 있다.
①직관적 표상-중간 과정 없이 보면 바로 떠오르는 것을 말함
②추상적 표상-개념을 떠오를 때 것을 말함. 관계, 선, 덕을 말할 때에 중간(한번 더)을 생각한다. 이성이 필요하다.
직관적 표상은 동물도 가지고 있다.
①지성-인과 관계를 잘 파악한 것
②이성-사물을 옳게 판단하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것
추상적 표상과 이성으로 동물과 다르다고 결정한다.
이성이 다른 것보다도 제일 높은 단계에 있다.
책3.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서양 사람이 풍수지리설을 통하여 잡동사니를 없애야 된다고 한다.
잡동사니를 이해하고 찾아내서 청소를 해야 된다.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에 대하여 어떤 것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된다.
풍수회로에 9가지를 보면 잡동사니에 위치에 따라서 현재의 모습도 파악이 되니 어떤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자.
버려야지만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기에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잡동사니를 버릴 줄 알면 정신적인 잡동사니인 잡념도 없앨 수 있기에 몸과 영혼의 안정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학 책을 나누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실제 이야기와 비슷했어요~^^
서평을 다 한 후 신인류면가에 가서 따뜻하게 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도 하였어요 ㅎㅎ
즐겁게 책 나누고 뒷풀이서의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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