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4일 책의 온도_홍대 스타벅스

아현에서 모임을 하다가 오늘은 홍대 스타벅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홍대에서는 소수의 인원으로 4명이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책1.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세상의 기준, 남과의 비교, 완벽주의.. 나를 제한하는 것들과 이별하는 법>
자기중심 심리학은 타인중심의 의식상태에 대비되는 자기중심 의식 상태를 말함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것을 자기 중심이라고 함
현대임들에게는 남과의 비교, 타인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교를 하는 것보다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라

책2. 왕자님을 만날래요, 신데렐라는 뻔뻔하게 말했다.


<공감의 아이콘, 기적의 힐러, 베스트 셀러 심리 상담사가 들려주는 연애, 일, 관계에서 돋보이는여자의 최강 심리학>
제목과는 다르게 심리학 책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은 우리나라에 번역이 많이 되어 있음
애쓸 것 없이 너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라는 내용은 없다.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다.

책3.채식주의자


영혜 과거의 개의 트라우마(권위주의)로 인한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 나타남
결혼을 하였지만 남편은 지극히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려는 사람임
영혜의 모습에서 평범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이혼을 함
이혼 후 영혜는 언니 부부와 살게 됨
형부는 예술가인데 다 큰 영혜의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예술적으로 표현을 하려고 함
결국은 영혜의 몸에 그림을 그리고 성행위를 통하여 묘사를 하는 도중 언니에게 현장을 걸리게 됨
언니는 무능력한 남편과 아이들과 동생까지 책임을 지는 모습이 안쓰럽게 표현됨
영혜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고 자신이 나무가 되고자 함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겪는 현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느낌


서로에게 질문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에도 함께해요~~^^
자주 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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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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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해법수학 북아현입니다~^^



멋진 친구가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수업을 잘 하고 생일 축하한다고
하면서 짠!!!!



"생일 축하해~^^♡"

오늘 즐겁게 보내고 수학도 재미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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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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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 북아현입니다~~

학부모님들이라면
"수학 공부 왜 해야 돼?"
라는 자녀의 질문을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특히나 수포자가 처음 발생하는 초등 3학년,
수학이 급격히 어려워지는 초등 5학년의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수학은 왜 항상 주요 과목에 꼽히며,
수많은 특목고, 대학교에서는 왜 수학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학 잘 하는 아이들을 선발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학 잘 하는 아이들이 다른 분야에도 뛰어나기 때문"
입니다.

흔히 머리 좋은 아이들이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역으로 수학을 공부하며 아이들의 지능이 점점 발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수학 공부를 꾸준히 하는 아이들이
다른 과목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 그러면,
수학을 공부하면서 지능이 점점 발달하는 이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연산 훈련-기억력과 집중력 높임
2.기하·도형- 공간 지각능력 발달
3.수학은 지능 확장에 좋음
4.수학-언어능력, 논리력 높임


“연산 훈련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계산기가 있는데 왜 연산 공부를 해야 해요?'라고 묻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산 문제를 풀면서 '답'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연산 연습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반복을 통해 집중력지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산 훈련을 통해 수 개념과 암산 능력이 발달합니다.

점점 복잡한 문제를 암산으로 풀며 아이의 머릿속에 연습장이 넓어지고, 이 넓어진 연습장은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 더 많은 것들을 암기할 수 있는 능력으로 활용됩니다.



-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 계산력 교재 (초6, 중2)

“기하-도형을 다루며 공간 지각능력이 발달한다.”



초등 수학의 측정, 평면도형, 입체도형부터 고등 수학의 기하와 벡터까지!
수학은 어느 과목보다도 지속적, 체계적으로 도형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하 파트를 공부하며 아이의 공간지각능력이 발달하게 되고, 이러한 공간지각능력은 의학과, 건축학과를 포함한 거의 모든 이공계에서 중요시하는 역량이기 때문에 향후 입시에도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주의할 점은!
기하는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여 아이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 유형편 교재 (초6, 중2)

“수학은 지능 확장에 딱! 좋은 '나선형 구조'이다.”


'나선형 구조'란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더 폭넓게, 또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하는 구조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원'을 알아야 '원기둥'을 알 수 있고,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는 방법에 있어서 초등학교 때는 단순하게 공식으로, 고등학교 때는 적분을 통해 구하는 등의 구조입니다.

수학은 모든 과목을 통틀어 나선형 구조의 성질을 가장 강하게 가진 과목입니다.


- 수학 '나선형 구조'의 예시, 출처: YTN

아이의 지능은 현재 능력보다 한 단계씩 높은 단계를 공부할 때 지적 자극을 통해 점점 발달하게 되기 때문에 수학의 나선형 구조는 지능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 공부를 통해 언어능력, 논리력이 높아진다.”



수학은 어느 과목들보다도 기호 사용이 많기 때문에 '또 하나의 언어'라고도 합니다.

+, ×, ÷, ∑, ∏ 등 수학에 사용되는 모든 기호들은 각각의 의미를 함축하여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기호를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수학적 논리력은 해석의 여지없이 참·거짓이 명확하다는 측면에서 언어적 논리력보다 더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수학을 잘했던 변호사가 언어를 잘했던 변호사보다 승률이 높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 위에서 알아보았듯이
수학 공부를 통해 단순히 수학 성적 향상뿐 아니라
지능과 관련된 많은 능력들이 발달되고,
그 능력들을 다른 과목, 다른 분야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꼭 수학을 1등 하고, 100점 맞는 것보다도
꾸준히 수학 공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해법수학 북아현에서는
개인별 1:1 맞춤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지적 자극을 주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병행하여
지루하지 않게 수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가 수학에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많은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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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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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 북아현입니다~^^


e해법 소식지 7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가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하여 저희 학원에서는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시점으로 저희 원에서도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의 교육 뉴스는 ‘정은경 본부장님 힘내세요, 초등생이 전한 코로나 응원 메시지’와 ‘과학자들이 AI가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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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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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 북아현입니다~^^



e해법 소식지 6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은 아이들이 개학을 하였지만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도와 부족한 단원에 보강을 함께 진행합니다.

이달의 교육 뉴스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과 ‘인공지능(AI)-코로나19 112우러에 끝날 것으로 예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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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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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북아현입니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가 있어서
생일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생일 축하해,
맛있게 먹고 수학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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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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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북아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학교를
한 주에 1번씩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등교한 친구들만이라도 홍보를 하였습니다.
홍보물은 더우니 부채와 물티슈~~^^

북성초등학교 앞 홍보~^^


저학년인 1,2학년 친구들과 학부모님께서 잘 받아주었습니다.

수학공부 e해법수학북아현에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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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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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T) 소제목으로는 폭풍 감정 취급설명서라고 되어 있다. 감정의 설명서가 있을까? 하면서 읽었다.
*저자 소개: 미즈시마 히로코라는 일본의 정신과 전문의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고 외래 교수이다. 지금은 대인관계요법 클리닉 원장이며 애티튜니널 힐링 재팬 대표를 맡고 있는 대인관계요법 분야의 1인자이다.

이 책을 보면 아래와 같은 감정의 10가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⓵분노가 치밀어 올라도 곧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⓶불안해하다가도 ‘해볼까’ 하고 곧 생각을 전환할 수 있게 된다.
⓷우울한 감정에 질질 끌려다니지 않는다.
⓸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⓹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줄어든다.
⓺감정적인 사람을 만나도 상처를 덜 받게 된다.
⓻부정적인 마음이 줄어들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⓼불쾌한 기분을 떨쳐낼 수 있게 되므로 건강해진다.
⓽지금 내가 갖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⓾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으므로 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다.

N)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는 기본이 있다.
분노, 불안, 기분이 안 좋음, 슬픔, 분함, 쓸쓸함, 죄의식의 7가지의 폭풍 감정과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P)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상식을 따르는 사람들이 감정을 잘못 다루어서 큰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기본적인 방법을 알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보다 잘 대처 할 수 있을 것이다.

E+R)
1. 분노
뭔가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알리는 것이 분노이다.
흔히 생각하는 당연해야 되는 것이 그렇지 않으면 곤란해지는데 그럴 때에 표현되는 감정이다. 예를 들면 나는 친철하게 대해줬는데 고맙다는 말 대신 생뚱맞은 표현을 하면 분노하게 된다. 분노는 자신이 곤란한 상태라는 것을 나타내는 감정이다.

분노가 일어났을 때에는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을 하거나 친구 노트(친구에게 쓰듯이)를 쓰게 되면 어느 순간 해소가 된다. 또한 자신이나 타인이 분노를 하게 되면 곤란한 상태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어떤 이유 때문에 곤란한 건지 생각해보면 해결할 수 있다.

2. 불안
불안은 안전이 확보되어 있지 않음을 알리는 감정이다.
처음 가는 장소나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불안하다. 이유는 알지 못하기에 안전한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안을 느낀다고 해서 잘못 된 것은 아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처음인 그 상황이 안전한지 아닌지를 모르기에 불안함을 느낀다.
불안함이 들었을 때위 해소법은 간단하게 심호흡하며 괜찮다고 생각하며 진정을 시키거나 가벼운 달리기를 하여 긴장한 몸을 풀어주어 완화시킬 수도 있다.
불안은 짜증, 분노, 질투 등으로 감정이 바꾸어 표현되기도 한다. 이럴 땐 내가 곤란한 상태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불안에는 해소할 수 있는 불안과 느낌으로만 존재하는 불안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면 회사에 취직을 했을 때에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는 불안과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 누굴 만날지 모르는 불안이다.
-불안에 대한 3가지 대처법
⓵누구라도 ‘똑같은 입장에 놓인다면 당연히 불안을 느낀다’고 믿는다.
⓶불안하게 생각하는 자신을 ‘약한 사람’이라고 자책하지 않는다.
⓷안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3. 기분이 안 좋음
지금 이 순간은 본래 내가 아니야 라는 신호이다.
과거의 무언가와 계속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비가 와서, 생리 때문에, 싸우고 집에서 나와서 등등 이런 기분들이 연결이 되면 하루가 기분이 안 좋게 된다. 그럴 때에는 생각이 아닌 ‘지금’에 집중을 하도록 기지개를 펴보거나 산책이나 장소를 옮기도록 한다. 아니면 기분이 좋아질 영화나 책을 보는 것도 좋다.

4. 슬픔
슬픔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귀중한 것을 잃어버렸다고 알리는 감정이다.
슬픔은 분노처럼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 그렇기에 달래주는 것이다.
슬픔의 프로세스가 있다. 이것은 슬픔을 온전히 잘 겪기 위한 과정인데 자신이 슬픔이라는 감정을 인지하고 받아들여 충분히 슬퍼해야 그 뒤에 슬픔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슬픔의 프로세스는 그 사람을 잊는 프로세스가 아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구축하는 프로세스이다.

5. 분함
분함에는 2가지가 있다. 있었을지도 모를 가능성의 상실로 인한 분노와 자존감이 상처 받음으로 인한 분노가 있다.
기회비용의 상실로 인한 분노는 결국 자신을 위로하고 과거의 생각을 현재로 돌리면 해결이 된다. (ex-여행 상품권 이벤트를 지나기 전에 알았으면 당첨되었을 텐데.... 분노)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면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다고 느껴서 분노한다. 과연 그 사람만큼 있다고 하면 열등감이 없어질까? 아마 또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할 것이다. 그러니 비교보단 ‘지금 이대로가 좋아’ 라고 생각을 가지면 된다.

6. 쓸쓸함
쓸쓸함은 연결이 끊어져 있다는 것을 말한다.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도 쓸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쓸쓸함에는 외면적 연결과 내면적 연결이 있다.
단순하게 함께 있는 것은 외면적 연결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면적 연결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려내도 안심하고 받아들여지는 것을 말한다.
또한 연결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주는 것이다.
누군가가 호감을 표현하는데 ‘나 같은 사람을’, ‘내가 어떤 사람인줄 알면 나를 좋아할까?’ 라며 밀어내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열고 ‘내가 만들 수 있어’라고 생각을 바꾸면 외로움과 쓸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와 거리를 두려 하므로 나도 마음의 문을 닫는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진짜 소외가 성립되고 그제서야 쓸쓸함을 느끼게 된다.

7. 죄의식
죄의식은 상대방을 헤아릴 수 없다는 신호이다.
죄의식은 자기중심적인 감정이다. 그렇기에 상대방을 헤아리는게 아니다.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상대방과 거리를 두게 된다.
예를 들면 부모님이 ‘너를 키우는데 2억이 넘었어‘ 라고 한다면 부모님께 변변찮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 실망을 시켰다고 죄의식을 가지면서 부모님과 대화하기 싫어진다. 그러지 말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심시킬 한마디를 하면 상대방을 헤아릴 수 있다.

8. 이럴 때 어떡하지
어떤 감정이라도 사용법만 틀리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부정적인 감정은 0이 될 수 없다. 그렇기에 부인하기보다 직시해야 그것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다가와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때때로 슬픔 같은 감정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때마저도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방향성도 잘 알며, 맨 마지막에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기에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P)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났을 때에 잠시 멈추어서 마음을 진정시키면 감정에 의한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이다.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자유롭게 살아간다.
감정은 인간에게 마련된 기능이니 잘 쓰며 살아가면 된다.

사람은 혼자 살아 갈 수 없다. 그렇기에 감정이라는 것도 있는 것이다.
감정을 잘 이해하여 대인관계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누군가 다가오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마음을 열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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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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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 북아현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 환경도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에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혹시 예전 세대와 같은 방식으로 자녀를 교육했다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자녀와의 관계만 틀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초·중등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

1.격려자의 역할


아이들이 학습함에 있어 실수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능숙하게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부모님이 아이의 실수를 강조하며 다그치고 야단친다면 아이의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지게 되고, 아이는 마땅한 대처 방법을 몰라 학습을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 이미 아이들 스스로도 속상한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보다 얼마나 발전했는가, 좀 더 잘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부모님이 자녀를 격려해 줄 때 아이들은 학습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느끼면서 의욕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개학을 병행하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에게,
오늘 저녁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2.코치의 역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의 학습을 위한 환경 조성과 학습 지원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조급한 마음을 갖고
학습에 너무 지나치게 관여하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학습 교재, 학습 방법, 학습 장소 등 학습에 대한 선택권과 주도권을 부모가 갖는 '부모님표 학습'에 치중하게 될 경우, 아이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모-자녀 간의 관계도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표 학습' 보다는
'코치'로서 선수인 자녀의 학습을 지원해주셔야 합니다.

'코치'의 역할이란 학습의 전반적인 부분은 자녀가 주도하게 하되 부모님은 따뜻한 지원자로서 자녀의 학습 상태와 환경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녀에게 잘 맞는 교재와 공부 방법을 추천해주는 역할을 뜻합니다.

좋은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자녀가 학습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3.동기부여자의 역할


안타까운 일이지만 요즘 꿈이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없기 때문에 공부에도 뚜렷한 동기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꼭 해주셔야 하는 것이 바로
'동기 부여'입니다.

동기부여를 위한 방법으로 단순히 상, 벌과 같은 외부 도구를 활용하는 경우 당장의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 효과는 미비합니다.

자녀가 지속적으로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기 위해서는 성취감, 자존감 상승, 자기 만족 등 학습해야 할 이유를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효과적 동기부여를 위한 세 가지 방법

⓵뚜렷한 목표 제시
-'오늘 수학 공부하자' 보다는 '오늘은 개념서랑 유형서 3단원 마무리 하자'와 같이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 제시

⓶즉각적인 피드백 제공
-목표 제시 후, 달성에 대한 점검 및 피드백은 당일에 하기
피드백이 늦어지면, 아이들은 지루하게 느끼거나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⓷자신의 능력에 맞는 도전 과제 제시
-자신의 능력이 지금 겨우 구구단을 할 수 있는데
‘미적분을 해봐라’는 식으로 도전이 너무 높아지게 되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반대로 자신의 능력에 비해 도전이 너무 낮게 되면 지루함을 느끼며 학습에 흥미를 잃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자녀의 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한 학습을 위해
가정에서 충분한 격려와 코칭, 동기부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해법수학 북아현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효과적 동기 부여를 위해
도전 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1:1 맞춤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단평가를 통해
총 10단계 중 몇 단계인지 단계 설정이 되고


똑같은 단계라고 하더라도
아이들 별로 계산력, 서술형 등 부족한 부분이 다를 수 있고
학습 속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과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완벽하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총 10단계, 7가지 커리큘럼, 다양한 옵션을 활용해서
같은 학년 / 같은 단원 / 같은 단계라고 하더라도
아이별로 각자에게 맞는
서로 다른 문제들을 접하게 됩니다.


나만의 맞춤 콘텐츠로 실력향상은 물론,
채점 결과에 따라 단계를 올려가는 성취감까지!

우리 아이들은
따뜻한 격려와 코칭을 해주시는 부모님에,
든든한 e해법수학의 학습 시스템을 더해
오늘도 건강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기 싫어하는 자녀와
씨름하고 있으시다면,

e해법수학의 무료 진단평가
맞춤형 콘텐츠를 접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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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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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해법수학북아현입니다.

등교 개학 '순차적'으로



거의 100일에 가까이 등교가 미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제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 학교를 순차적으로 등교 하였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 지역사회의 감염이 있지만 학업을 미룰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등교 수업보다 온라인 수업이 많이 있습니다.

각 학교 일정을 잘 파악해서 등교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e해법수학북아현 근교 학교 일정을 올려 놓겠습니다.
(북성초등학교, 미동초등학교, 한성중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아현중학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 지침에 반영하여 청결을 유지하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업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e해법수학북아현이 되겠습니다.

북성초등학교 일정

공덕초등학교 일정


미동초등학교 일정


한성중학교 일정


중앙여자중학교 일정


아현중학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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