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입생 입학지원금 30만원 지원
서울시가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보호자의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신입생에게 지원된다.
지원금 30만원은 새학기 교복, 학습도서, 원격교육용 스마트기기 등을 구입할 때에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30만원은 교복 공동 구매 상한가(301,163원)를 고려해 정했다.
첫 지원 받는 대상은 2021학년도 서울시내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예산은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이 3:2:5 비율로 분담한다.
지급은 소상공인 점포 결제수단인 ‘제로페이’ 포인트를 1인당 30만 원씩 충전(학생 본인 또는 학부모 휴대폰)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복, 도서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처를 제한할 예정이다.
신입생 입학지원금으로 교복, 학습도서, 원격교육용 스마트기기(테블릿pc) 중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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