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 채점결과 발표가 되었습니다. 2018년 이후 수학 만점자는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 해 대비하여 만점자는 1/3입니다.
이번 시험은 국어는 쉽고, 수학은 어려웠습니다. 국어 표준점수 149점에서 134점 수학 표준점수 147점에서 145점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워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인원이 371명 늘어났으며,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워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인원이 934명 줄어들었다. 또한 절대평가인 영어는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인원이 지난해 보다 약 3만4830명 늘었다.
유·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매일 등교 개학 3월2일, 수능 11월18일 교육일정 연기 없이 시행 고3 매일 등교 원칙
교육부가 학교 일정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다. 코로나19 발병률이 낮다는 이유로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유·초등학교 저학년은 매일 등교를 한다. 또한 고3도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시험은 변동 없이 11월18일 예정대로 실시한다. 소규모·특수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 자율 결정한다.
교육부는 학교 방역에 체온측정, 소독 인력 등 1,900억 원 투입된다. 1인당 8매 보건용 마스크 등 필수 방역물품 지원하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출결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다양한 수업방식과 학습상황 지원하는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한다. 교과목별 성취기준 통합·재조정해 학생과 교사 부담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