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와일드카드 1차전
키움과 LG의 포스트 시즌
첫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가 되어 월요일인 11월2일 시합을 하였다.
2:2 연장으로 경기가 12회까지 접전을 펼쳤다.
13회 승부는 결정이 되었다.
키움에 박동원 선수의 안타로 3:2 앞서나갔다.
그러나 13회 말 LG의 파상공세를 키움이 지켜내지 못했다.
LG 신민재 선수의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는 밤11시 30분인 약 5시간의 경기를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가을 야구를 통하여 날려버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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