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책의 온도 정모
이번에는 홍대 코코부르니에서 했습니다 ^^
12명이서 정모를 했어요
역시 2개 조로 나뉘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
T)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그래도 조선 왕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됨
N)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면 1.조선 왕조 실록이 무엇이며 조선의 건구에 대하여 2.조선의 27명의 왕에 대하여 나타나 있음
P)역사에 대하여 왕의 관점으로 그리고 조선 왕들이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대단함과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E+R)1.조선 왕조 실록은 왕 조차 볼 수 가 없는 비밀책임
실록과 일기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쫓겨난 왕은 일기로 해서 기록이 된다. 결국은 후대에실록인지 일기인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쫓겨난 왕은 군으로 칭호 되는데 조선에 군은 2명이 아닌 3명이었다. 연산군, 광해군은 알고 있지만 또 한 명의 군은 바로 단종이 노산군으로 세조에 의해 쫓겨나서 군으로 칭호가 되었지만 후대에 다시 왕으로 칭호가 바뀌었다.
그리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이 건국되는 이야기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데 그 부분은 잘 알고 있는 부분이였다. 조선 왕조 실록은 유네스코에 지정이 되었는데 총 권수는 2077권으로 1.2cm 두께의 책이라 전체를 쌓아 올리면 아파트 12층 높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2.조선의 왕은 총 27명이다.
모든 왕을 호랑이라고 해서 비유를 하였는데 처음 시조는 태조 이성계로 이빨 빠진 호랑이로 쓰여졌다. 이유는 모든 왕들 중에서 왕이 된 나이가 57세였기 때문이다.
또한 태종인 이방원은 그냥 무과 쪽으로 된 왕인줄 알았는데 고려 시대에 문과 시험을 17등으로 합격했던 문.무가 겸비된 왕이었다. 그래서 하여가와 단심가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종은 단순히 한글 창조만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최초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준 왕이다. 우리가 측우기를 장영실이 만든거라고 알고 있지만 세종 실록에 보면 문종이 세자 30년을 하는 동안에 발명을 하였다.
25대 철종은 26대 헌종의 후사가 없어서 왕족의 후손을 찾아 양자 삼으면서 까지 왕이 되었다. 그래서 왕이 되는 교육을 받지 못 하였기에 이때부터 거의 안동 김씨인 외척세력이 왕권을 개입하게 되면서 왕들의 힘이 약해졌다. 그러면서 고종, 순종으로 이어지며 대한 제국으로 그리고 결국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다.
고종과 순종의 실록은 일제시대라서 왜곡 되었을거라 여겨 대부분은 다루지 않지만 이 책에서는 간략히 내용을 알려주었다.
P)책을 읽으면서 왕들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왕의 연혁과 왕의 업적을 마인드 맵으로 표현을 하니 조금 더 내용을 쉽게 알게 되었다.
또한 읽을 때에 드라마와 영화가 기억이 났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왕들의 시대에 있던 영화와 드라마를 알려주니 조금은 신기했다.
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이라 설민석의 말투가 녹아 있어서 쉽게 읽기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릿(GRIT)"
-추천 받은 책인데 제목이 같은 것이 있는지 몰라 잘못 산 책임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내멱적 동기를 발휘하고 싶어서 읽게 됨
-끈기의 대하여 알아보고 싶음
-성장, 회복, 내적동기, 끈기 라는 4가지로 다룬 글
-성공의 방법, 접근법을 알려줌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분배의 문제(재화의 분배)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나아가는 삶을 말함
의무와 권리를 어떻게 배분하는지 살펴 보는 것
-복지, 자유, 미덕 3가지로 구분
1.복지-복지의 극대화, 공리주의
2.자유-개인의 자유, 시장에 대한 자유는 아님, 칸트
3.미덕-주어진 삶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란 목적에 따라 다름
1.목적론-목적에 합하는 것
2.명예
사람은 사회안에서만 성장한다. 그 이유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정치의 정의란 시민의 미덕이다. 키우는 것이다. 그러니 함께 살아가야 한다.
좋은 행동도 실천에 의해 결정된다.
“관계의 힘”
소설책이지만 자기 개발서 같음
삶이 비슷하여 공감이 됨
주인공은 어릴 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어 재산(공장)을 사람들에게 빼앗겨서 불신이 쌓임
성공을 쫓으려고 할 때에 4명의 친구를 사귀는 미션을 하게 됨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가 말을 할 때에 어떻게 하냐? 라고 생각하
쉽게 쓰여져 있음, 자기 개발서 같았음
1.나를 돌보는 일에는 서둘다.
2.말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문명과 문화가 지나간 흔적이라고 함
1.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
2. 역사가의 역사적, 사회성을 알아야 함
3.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호 관계에서 규정됨
4.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결정된다.
5. ‘진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
6. 역사와 역사가의 사이에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가 나누고 있는 대화라고 볼 수 있다.
모임이 끝나고 홍대 내에 식당에서 낙곱새라는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간 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모임을 해서 좋았습니다.
또 함께 해요~~^^
이번에는 홍대 코코부르니에서 했습니다 ^^
12명이서 정모를 했어요
역시 2개 조로 나뉘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
T)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싶은 것이 많지만 그래도 조선 왕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됨
N)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면 1.조선 왕조 실록이 무엇이며 조선의 건구에 대하여 2.조선의 27명의 왕에 대하여 나타나 있음
P)역사에 대하여 왕의 관점으로 그리고 조선 왕들이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대단함과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E+R)1.조선 왕조 실록은 왕 조차 볼 수 가 없는 비밀책임
실록과 일기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쫓겨난 왕은 일기로 해서 기록이 된다. 결국은 후대에실록인지 일기인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쫓겨난 왕은 군으로 칭호 되는데 조선에 군은 2명이 아닌 3명이었다. 연산군, 광해군은 알고 있지만 또 한 명의 군은 바로 단종이 노산군으로 세조에 의해 쫓겨나서 군으로 칭호가 되었지만 후대에 다시 왕으로 칭호가 바뀌었다.
그리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이 건국되는 이야기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데 그 부분은 잘 알고 있는 부분이였다. 조선 왕조 실록은 유네스코에 지정이 되었는데 총 권수는 2077권으로 1.2cm 두께의 책이라 전체를 쌓아 올리면 아파트 12층 높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2.조선의 왕은 총 27명이다.
모든 왕을 호랑이라고 해서 비유를 하였는데 처음 시조는 태조 이성계로 이빨 빠진 호랑이로 쓰여졌다. 이유는 모든 왕들 중에서 왕이 된 나이가 57세였기 때문이다.
또한 태종인 이방원은 그냥 무과 쪽으로 된 왕인줄 알았는데 고려 시대에 문과 시험을 17등으로 합격했던 문.무가 겸비된 왕이었다. 그래서 하여가와 단심가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종은 단순히 한글 창조만 알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최초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비에게 출산 휴가를 준 왕이다. 우리가 측우기를 장영실이 만든거라고 알고 있지만 세종 실록에 보면 문종이 세자 30년을 하는 동안에 발명을 하였다.
25대 철종은 26대 헌종의 후사가 없어서 왕족의 후손을 찾아 양자 삼으면서 까지 왕이 되었다. 그래서 왕이 되는 교육을 받지 못 하였기에 이때부터 거의 안동 김씨인 외척세력이 왕권을 개입하게 되면서 왕들의 힘이 약해졌다. 그러면서 고종, 순종으로 이어지며 대한 제국으로 그리고 결국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다.
고종과 순종의 실록은 일제시대라서 왜곡 되었을거라 여겨 대부분은 다루지 않지만 이 책에서는 간략히 내용을 알려주었다.
P)책을 읽으면서 왕들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왕의 연혁과 왕의 업적을 마인드 맵으로 표현을 하니 조금 더 내용을 쉽게 알게 되었다.
또한 읽을 때에 드라마와 영화가 기억이 났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왕들의 시대에 있던 영화와 드라마를 알려주니 조금은 신기했다.
설민석의 조선 왕조 실록이라 설민석의 말투가 녹아 있어서 쉽게 읽기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릿(GRIT)"
-추천 받은 책인데 제목이 같은 것이 있는지 몰라 잘못 산 책임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내멱적 동기를 발휘하고 싶어서 읽게 됨
-끈기의 대하여 알아보고 싶음
-성장, 회복, 내적동기, 끈기 라는 4가지로 다룬 글
-성공의 방법, 접근법을 알려줌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분배의 문제(재화의 분배)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나아가는 삶을 말함
의무와 권리를 어떻게 배분하는지 살펴 보는 것
-복지, 자유, 미덕 3가지로 구분
1.복지-복지의 극대화, 공리주의
2.자유-개인의 자유, 시장에 대한 자유는 아님, 칸트
3.미덕-주어진 삶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란 목적에 따라 다름
1.목적론-목적에 합하는 것
2.명예
사람은 사회안에서만 성장한다. 그 이유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정치의 정의란 시민의 미덕이다. 키우는 것이다. 그러니 함께 살아가야 한다.
좋은 행동도 실천에 의해 결정된다.
“관계의 힘”
소설책이지만 자기 개발서 같음
삶이 비슷하여 공감이 됨
주인공은 어릴 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어 재산(공장)을 사람들에게 빼앗겨서 불신이 쌓임
성공을 쫓으려고 할 때에 4명의 친구를 사귀는 미션을 하게 됨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가 말을 할 때에 어떻게 하냐? 라고 생각하
쉽게 쓰여져 있음, 자기 개발서 같았음
1.나를 돌보는 일에는 서둘다.
2.말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역사란 무엇인가?”
-문명과 문화가 지나간 흔적이라고 함
1.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
2. 역사가의 역사적, 사회성을 알아야 함
3.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호 관계에서 규정됨
4.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결정된다.
5. ‘진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
6. 역사와 역사가의 사이에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가 나누고 있는 대화라고 볼 수 있다.
모임이 끝나고 홍대 내에 식당에서 낙곱새라는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간 밥을 먹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모임을 해서 좋았습니다.
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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