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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6일 책의 온도 정모
오늘의 모임을 홍대에서 가졌습니다. ㅎㅎ
홍대입구 8번 출구에 가까운 코코부르니 커피숍에서 했어요
5시 정모지만 4시 조금 넘어서 미리 도착을 해서 2층에 이쁜 우리만의 공간을 차지했는데 이미 한 쪽에 커플이 와 있었네요
그래도 6명의 자리를 잡았어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저자는 서울대 교수이며 우리나라에선 시체를 볼 수 있는 인원이 40명이라고 한다.
부검 결과에 따른 확인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로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다.
보라매 병원 사건이 있었는데 급하게 병원에 온 환자가 있었는데 수술할 돈이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이 사건이 재판까지 갔는데 살릴 수 있었는데 방조한 것으로 살인 방조죄를 받게 된다.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더라도 의사는 살려야 하는 책임을 묻게 된 사건이다.
돈 보다는 인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더 브릿지라고 자살을 많이 하는 다리에 카메라를 두어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것이 있는데 그 모습이 다들 이상하다고 했다.
그리고 살아난 사람들을 인터뷰하니 그 사람들도 죽는 순간에 과연 죽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죽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
카페에서 상담을 하는 내용이다.
상처 받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보단 헤어질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화는 상처난 우리의 자존심이 흘리는 피이다. 그러니 상처약으로 발라주어 다스려야 한다.
해결책은 내가 내야 한다.
인생에는 성장과 성숙이 필요하다. 한 쪽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둘 다 중요하니 성장도 하고 성숙도 해야 된다. (성숙=외면, 성장=내면)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궁금하면 책을 찾아본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관념에 대한 공감이 되었다.
예술은 재능이 있는 자가 하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필수과목이 아니다.
예술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
미술을 하면 창의성이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예술의 고유가치를 알아야 한다.
예술의 고유가치는 사람들의 공감 능력을 주는 것이다.
단순히 책이 아니라 영화화하여 내가 주인공이 되어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잡담이 능력이다.”
잡담에서 관계는 시작이다.
대화 중 빈 공간에 대한 부분이 생기는데 그 어색함을 잡담으로 채워라.
또한 잡담은 여자에게 배워라!
여자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주어도 없고 그냥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소한 이야기라도 어색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잡담도 중요하다.
사람을 만나기전에 읽어보고 만나는 것도 좋다.

“나는 너를 응원 할 것이다.”
7년만에 다시 읽으면서 깊은 내용이 있다고 느낌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조언의 글이다.
1. 내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다.
딸이 억울한 일이 있어서 엄마에게 말을 하였는데 엄마가 생각을 해 보고 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너 자신이다. 라고 말한다.
억울하지만 스스로 인정을 하였기에 모든 말들이 상처로 다가 오지 않았는지 물어 보는 것이다. 인정은 결국 내 몫이다.

2. 행복한 친구를 사귀어라.
사람들은 불행 할 때 찾아오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것보단 내가 무언가를 성공하고 성취 했을 때에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다.
그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진정으로 축하를 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본인)을 싫어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선의와 긍지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너를 어떻게 할 사람이 없다.

“자존감 수업”

T) 자존감 수업이 과연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N) 7가지의 파트로 되어 있지만 읽어 보니 중요하게 3개의 파트로 요약을 할 수 있다.
1. 1파트는 자존감 2. 2~5파트는 자존감이 약해지는 이유 3. 6,7파트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이유? 라고 할 수 있다.

E+R) 1. 자존감이 무엇인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라고 정의가 된다.
sns를 통해 남의 삶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행복할지? 자존감이 높을지는 모른다. 내가 자존감이 강해야 상처를 덜 받고 살아 갈 수 있다.

2. 자존감이 약해지는 이유?
어릴 때의 기억들, 부모님의 갈등 등 가족의 관계와 연인과의 이별로 상처를 잘 치유하지 못하여 많이 발생한다. 그러면서 창피함과 공허함, 양가감정(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감정), 자기 혐오가 든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다 누구를 탓 할것이 아니라 본인의 문제인지 파악을 해야한다.

3.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이유는?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미리 좌절하는 습과, 무기력, 열등감, 미루기와 회피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자존감을 끌어 올릴 수 있는 5가지가 있다.
1. 나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아직은 사랑을 하기가 충분하지 않아, 준비가 안 되었어 하는 것은 언제가 될지 모른다. 그러니 지금부터 결심을 해라!

2. 자신을 사랑하기
나를 하루에 10분이라도 사랑한다고 잘 하구 있다고 쓰다듬어 주면서 칭찬해라!
칭찬과 격려를 하므로 나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점심을 고를 때에 누군가가 정해서 남 탓을 하는 것 보단 나 스스로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해야 된다. 그래야 그 책임을 100% 질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 마음은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사람은 완벽 할 수 없다. 그러니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내가 결정을 해라!

4.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
과거, 미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과거의 회상이 아니고 미래의 선택이 아니다. 지금 즉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 당장 죽게 되면 내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니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해라!

5.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⓵ 걷고, ⓶나를 사랑하는 표정을 짓고 ⓷ 혼잣말을 해라
걸으면서 우뇌, 좌뇌가 사용된다. 또한 미소를 지으면 분위기가 바뀐다. 또 혼잣말은 뇌가 좋은 소리를 들으면 좋아한다. 이 세 가지 행동을 할 때 뇌는 활발해진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P) 자존감은 복잡한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나를 돌아보고 인정을 하는 마음과 도전하는 정신으로 내 자존감을 높이고 살아가자!

모임 후 7시 30분에 나와서 화신매운갈비찜으로 가서 치즈갈비를 먹었어요
완전 치즈와 갈비의 만남은 오랜만에 먹는데 맛있었네요 ㅎㅎ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언제나 책으로 소통은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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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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