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9월11일 이후에는 온라인 수업이 병행된다고 합니다.
지난 1학기에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습 결손', '학습 격차'라는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습니다.
실제로 교육부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교사의 약 80%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습 격차가 벌어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2학기의 학습 결손, 학력 격차 방지를 위해 학교에 '블렌디드 러닝'을 도입하고,
감염병 상황이 끝난 후에도 '블렌디드 러닝'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벌써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역에 맞게 블렌디드 러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에 도입된다는 블렌디드 러닝!
아직 '블렌디드 러닝'이 생소하실 학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블렌디드 러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블렌디드 러닝이란? ”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을 혼합하는 학습법을 '블렌디드 러닝'이라 합니다.
온, 오프라인 콘텐츠 및 수업을 혼합하여 각각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학교에 도입되는 '블렌디드 러닝'이란 감염병 상황이 종료되어 매일 등교가 가능해지더라도 대면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원격수업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혼합 활용하는 수업 방식입니다.
“ 블렌디드 러닝의 장점 ”
1. 수업의 다양성 확보, 풍부한 학습 자료 제공 전통적인 대면 수업 방식에 온라인 콘텐츠를 더하여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림, 사진으로만 보던 학습 자료들을 동영상으로 보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멀리 나가 체험해야 하는 실습 수업 또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기존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수업에 비해 다양한 수업,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개별 맞춤 학습 가능 기존에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강의식 수업에 비해, 블렌디드 러닝은 학생별로 개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 AI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뒤처지는 학생에게는 보충 콘텐츠를 제공하고, 앞서가는 학생에게는 심화 및 응용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의 블렌디드 러닝 ”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하는 블렌디드러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천재교육이 만든 e해법수학 전용 '오프라인 교재' 시스템을 기반으로한 '1:1 맞춤학습' 동영상 포함,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포함한 '태블릿 학습'
이 모든 학습 자료를 혼합하여 지루할 틈 없이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e해법수학 만의 특별한 블렌디드 러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