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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책의온도_4Lounge

책맥 모임을 책의 온도와 포라운지에서 진행을 함께 하였습니다.
8명에서 루프탑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을 했어요^^


책1.아르테미스
달에 사는 수학 천재의 기발한 범죄 프로젝트
-처음에 배에서 표지를 보고 재미있겠다고 느낌
-블리자드에서 스토리를 다룬 저자
우주의 도시를 배경으로 범죄 스릴러 이야기
SF적인 느낌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음

책2.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미국의 정치적 올바름 토론을 한 것을 책으로 옮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기준이 뭔지 생각을 많이 했음
오버워치나 배틀필드에 대하여 이야기가 많다
표현에 권리가 다른 사람에게 침해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함
찬성의 입장인데 반대의 입장이 되어서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게임에서 인종차별적인(유색인종, 성적성애자)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과연 무엇이길래 논란이 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으로 찾아보게 됨

책3.매일 매일 좋은 날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나오고 책으로 나오게 됨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는데 안에 사진들이 좋았음
실제 사건을 가명으로 하여서 쓴 에세이
주인공이 다도를 20살에 배우게 되는데 싫어하였는데 사촌이 좋아하게 되어서 배우게 됨
배울 때에 지적을 많이 받으면서 메모를 해서 하려고 하였는데 그것이 아니라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익히는 것이다.
13년간 다도를 배우고 나서야 손에 익는다는 것이 뭔지를 알게 됨
30년이 지나서 가르치게 되고 책을 쓰게 됨
질문을 답하기 보단 여백을 남기므로 스스로 체득하게 하였다.

책4.인간 본성의 법칙
베스트셀러 책이고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읽게 됨
인간 본성을 사회 과학으로 엮어서 씀
자존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성이 있지만 80%는 감정에 영향을 받아서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은 본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향으로 결정을 한다.
겸손해 진 것을 느꼈다.
어느 자리에서든 눈에 띄고 싶어 한다. 또한 특정 단어를 말하는 것은 결국은 본인에게 물어 봐 달라고 하는 것이다.

책5.내가 만난 1% 사람들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다.


책6.메모 독서법
메모를 통하고 마인드맵으로 책의 대하여 핵심 문장과 핵심 단어를 뽑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고 그냥 있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읽은 시간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독서 노트나 독서 마인드맵 그리고 독서 서평을 남김으로 책을 더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7.트렌드 코리아 2020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0 전망
위기를 돌파하는 작은 히어러들이 몰려온다
변화되는 흐름에 대하여 알 수 있기에 읽게 됨
너무 많은 것들이 빨리 빨리 변화를 한다.
전반부는 2019년에 대하여 정리를 함
작년에는 레트로 방향임
카멜레존 여러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다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맞춤
쥐의 해, 마이티 마이스(MIGHTY MICE)
내년 경기는 더 어려워 짐
멀티페르소나로 나 자체를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함
공정성에 대하여 많이 생각을 하게 됨
오팔세대인 나이든 사람들의 새로운 모습이 보임
업글인간 행복을 위하여 자신을 더 발전시킴

책8.ZERO to ONE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것을 학생이 적었는데 그걸 책으로 만듬
n->1 (x) 기존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고
0->1 (0) 무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
교집합에서 합집합으로 넓게 바라봐라
처음 스타팅을 할 때에는 생각이 맞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과연 독점이 영원할 수 있을까? 영원한 독점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책 모임을 끝나고 다들 지하철로 귀가하였어요~~^^
다음에 또 함께 해요~~
자주봐요~우리
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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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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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책의온도_4Lounge

오늘은 11월에 마지막 날입니다.
독서모임인 책의온도 정모가 있었어요
2개 조로 진행을 하려고 7명, 7명이였는데 포라운지 자리가 너무 좋아서 한 조로 했습니다.
그리고 희승이형까지 해서 15명~~^^

책1.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당신이 옳다
-당신은 항상 옳다.
누구를 죽이고 싶은데 그게 과연 옳을까요?
전문가들이 오히려 실패한다. 전문성을 띄기에 공감력이 떨어지기 때문임
존재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 된다.
그 사람에 대하여 공감을 가져주는 것이 그 사람이 쓰러지지 않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나는 나 스스로 얼마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외피를 입고 있다. 그러나 그것보단 그 사람에 대한 긍정과 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이 좋다.

책2.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성경적 질문들의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책3.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1부)
-카밀라 여성(미국에 입양된 한국 여성)
요이치라는 남자를 만나서 작가가 됨
미국의 출판사에서 한국에서 뿌리는 찾는 것을 제안하여 사진 한 장으로 찾게 됨
집안에 사정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책4. 골목의 전쟁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데이터나 그래프, 자료를 바탕으로 씀
부동산, 주식, 경제를 다룬 저자임
1.식료품이 비싼 이유?
유통에서 남는 마진이 43.8%이다.
그러나 미국은 70% 미국 50% 등이기에 우리나라는 낮다.
땅이 좁아서 농사 면적이 적기에 대량 생산이 안 되기에 단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2.연어 뷔페의 흥망? 우리나라 스타벅스가 비싼 이유?
러시아의 수출 관련하여 노르웨이산 연어 수입이 유럽과 미국에 규제로 인하여 아시아에 싼 가격에 수출을 하게 됨 그러나 다시 러시아와 무역이 잘 되어 연어 가격이 오름
우리나라 아메리카노 가격이 제일 비싸다.
2가지 요인- 임대료와 외국보다 큰 매장 크기 그리고 우리나라 특성 상 넓은 공간을 추구함
3.작가의 반론
저자는 수제와 대량 생산에서는 대량 생산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수제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을 함
->요식업 부분에서 보면 저자가 생각하는 부분과는 너무 상이하다고 느낀다. 요식업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통계에만 의존한 느낌이다.

책5.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이 잘됨
모든 왕들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있음
독자들이 역사에 대하여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게 되어있음
광해군과 세조이야기에서 흥미가 있음
세조-관상에서 이정재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가정에는 충실했던 왕이다. 그러나 포악하고 사람들을 많이 죽인 왕이다.
광해군-지금에서는 좋은 왕으로 평가를 할 수 있다. 실리주의를 추구함
그 시대에 획기적인 주장을 낸 사람이라고 생각을 함

책6. 말 그릇
사람은 누구나 말을 담는 그릇을 가지고 있다.
말 그릇 속에 사람을 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말 습관이 과연 어떤지 파악을 해야 함
감정의 진짜 목적을 마주하지 않으면 당신의 말은 갈 곳을 잃는다.


오늘은 15명이 루프탑에서 오순도순 소통을 했어요~^^
그리고 닭 한 마리집에 가서 따뜻한 국물에 닭과 죽까지~~
즐겁게 소통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눈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자주 봐요~~정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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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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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새롭게 이쁜 까페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바로
'4LOUNGE', '포라운지'
4개의 휴게소? 라고  할 수 있지요~

홍대역 3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3,40m 오면 간판이 보입니다~^^

3층이라 계단으로 걸어 올라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옛날풍의 벽지로 복고 풍이 느껴지네요

입구를 들어가면 확 트인 카페 분위기와 주방이 오픈 되어 있습니다


화환이 있는데 '돈 세다 잠드소서'  센스가 있네요ㅎㅎ


아직 정식 오픈전이라 커피와 깔라만시가 무료ㅎㅎ
곧 오픈하겠지요? 4층과 밖이 마무리 되면 오픈한데요~
연남센트럴 파크를 보는 전망 기대 되네요^^
구경을 하는데 미니 칠판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커피와 깔라만시 이쁘게 해서 나왔습니다
산미있는 커피인데 신맛이 있다가 끝맛이 달달하게 맛있었어요^^
깔라만시도 맛이 좋았어요~


오픈 되고 다시 와서 3층과 4층 구경을 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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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야1

수학 여행 및 책의 온도의 여행을 합니다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도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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