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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05일 노량진 책의 온도 정모

2019년 주말 첫 모임을 했습니다

오늘은 5시에 한 팀과 7시에 한 팀으로 나뉘었지요
5시 한 조는 6명이서 조금 늦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중 2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주인공으로
여자 아이가 췌장암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비밀임
남자 아이가 여자의 병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알콩달콩한 이야기지만 슬픔
여 주인공이 죽기전에 둘이서 여행감 다음날 신사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슬픔
끝은 허무하게 췌장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연쇄살인범에 의한 살해당함

작가가 제목이 튀어야 된다고 해서 어떤 원주민들은 아픈곳이 있으면 그 곳을 먹어야 아픈 것이 낫는다는 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췌장암을 걸린 여주인공이 췌장을 먹고 싶다고 제목을 쓰게 되었음

“미움 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3번의 다독을 하였고 심리학 책을 좋아함
감정조절은 결과가 아닌 내가 조절하는 수단이라고 생각 함
과제 분리 나와 타인과의 과제 분리
이론적이라 실천을 해 보려고 많이 노력한다

“스페이스 보이”  “왜 학교는 예술이 필요한가?” 이건 다음에 ^^
스페이스 보이는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에 한 주인공이 사는 이야기를 다룸
2주간의 우주여행이 당첨되어서 우주 여행을 하게 됨
우주여행 중 신이라는 존재를 만나는데 소원이 없어서 말을 하지 않았음 신은 그러면 우주여행에서 나를 만난 것을 말하지 말라고 약속함
지구에 오고 나서는 일약 스타가 됨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게 되면서 신과의 만남도 이야기를 하여 약속을 어기게 됨
그래서 모든 것을 잃게 되게 되면서 책은 끝남
사람의 존재가 회의적이였지만 욕망을 가진 존재이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내 자신에게도 타인이 되어야 한다
내 감정을 컨트롤 해야한다 말을 하고 나서는 객관적으로 봐야 된다.
감정에도 통로가 있다 감정에 통로가 막힐 수 있다.
상담사와 나와의 문갑 설정으로 녹음된 것을 저서 함
과거에 메이지 말고 넘어가야 한다
나와의 감정 분리가 필요하다
“방문객”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느낌 좋은 사람들의 99가지 공통점”
T) 느낌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점이 있다
N) 99가지를 크게 8가지로 나눌 수 있다.

E+R) 만나면 편안한 사람은 먼저 기분 좋게 서브를 넣는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만날 때에 좋은 말을 하게 되면 상대방도 좋은 말을 하게 되므로 느낌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식사라는 자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로써 같이 식사를 하는 하고 싶은 상대가 되어야 한다. 좋은 느낌의 사람은 100%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허점을 보일 줄 아는 사람이다.
우리가 아는 Give & Take 라는 말은 주고 받는다 라고 알고 있다.
Take에는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즐겁다 이것도 의미를 한다. 주고 받다는 의미가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주는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면 될 것이다
P) 느낌이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간다. 또한 결코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람이지 결코 함부로 대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 내가 되도록 노력하자


모임 후 저녁은 두끼에서 즉석 떡볶이를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나서는 7시 모임에 갔다가 6명 중 5명도 다시 2차 모임도 했어요^^

모든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치킨에 맥주와 음료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모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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