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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온도 6월 30일 정모 후기


아현에서 정모를 가졌어요^^
9명으로써 2개조 모임을 했어요

1조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법에 대한 책
책을 읽고 간단히 서평하거나, 독후감 써봐라! 기억력이 배가 된다.

“크눌프”
그리스인 조르바와 느낌 비슷
삶의 모습은 다양하다.
그 중에 결코 쓸데없는 인생은 없다

“허니버터칩의 비밀”
허니버터칩이 어떻게 마케팅에 성공했는지 쓰임 그러나 허구서도 포함됨
마케팅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초자가 보면 도움 될 것 같음

“82년생 김지영”
여자입장에서 불평등을 겪을 때, 어ᄄᅠᆫ 느낌을 느끼는지 자세히 서술되어 있고 소설이지만 팩트 느낌이 강함
남자가 여자 입장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음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삶을 살아가는게 자기 행복에 가장 중요한 것 같음

“그리스인 조르바”
삶을 책으로 배우지 말고 경험하라. 펜대 굴리는 공부가 전보는 아니다.
전쟁의 승리했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은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 많은 살인, 이건 심판데에 설 문제가 아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다

2조
“하루 15분 정리의 힘”
청소는 습관이 중요하다.
1. 왜 정리정돈을 해야 하나?(시간낭비, 돈낭비를 하지 않기 위함), 시너지 효과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조금씩 깨끗해야 정리정돈을 하게 된다
2. 완벽주의를 버려라!(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청소를 못한다.)
3분-5분의 부팅시간을 이용하여 청소 한다(습관을 가진다)
3. 물건을 하루에 하나씩 버리기!(쓸데없는 물건이 많아서 찾는데 시간을 낭비한다)
물건이 없으니 청소가 빠르다
정리를 잘 하면 깔끔하게 살 수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룸
숙자, 숙희 자매가 엄마가 떠났다가 다시 돌아 왔는데 아버지가 사고가 나서 비난을 엄마가 받음 그 때에 숙희가 할머니에게 엄마에게 뭐라고 할 권리는 없다 라고 함
사회적으로 누구에게든 뭐라고 할 권리는 없다고 하는 것 같다
아이가 어른에게 하는 말이 대견했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전에 읽은 책이 어려워서 쉬게 읽혔다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동기가 부여됨
홍대리가 책을 읽어가면서 연애 이야기와 어떤 책을 읽는지를 느껴지는 책임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페미니즘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페미니즘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 보고자 읽게 됨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흔히 알고 있었던 것과 책에 쓰인 페미니즘에 대하여 말을 함
1. 페미니즘에 대하여 평소 생각은 여자가 남자와 같은 동등한 입장이 되려고 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 무거운 것을 들때에는 여자도 들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짐
정확히 페미니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아닌 들은 것이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음
2.그럼 페미니스트,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백인우월주의, 자본주의, 가부장제, 인종차별에 대하여 맞서는 권리는 내세우는 것
계급을 가진 백인 여성과 노동계층인 흑인, 유색인 여자들에 권리는 인정해 달라는 것
남성우월주의 사상으로 어릴 때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 남자는 권위적 여자는 순종적이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음
가정폭력은 남자가 부인과 아이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도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 할 수 있다. 또 성적으로도 남자만 섹스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선택을 할 권리가 있다 피임약의 발명으로 더욱더 자유로워짐
페미니즘은 레즈비언들이 여자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것임
남자는 남자로써 여자는 여자로써 할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평등보단 인격체로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인정을 받고자 함
페미니즘은 가부장제가 아닌 동등한 입장으로 인격체로 봐야한다.


그리곤 저녁을 먹으러 호치킨으로 ㅎㅎㅎ
치킨과 맥주 그리고 콜라와 사이다로 마무리를 했어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소통을 나누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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